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청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민원 안내 도우미로 나서며 현장 민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시장은 경제활력지원금 지급 안내 업무를 수행하며 민원인의 문의사항을 응대하고, 최근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 주요 현안을 수행하느라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열린 직원 간담회에서는 현장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내 주요 사업 및 주민숙원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세심한 현장행정을 이어갔다. 김창규 시장은 “격무 속에서도 시민 편익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이번 청전동 방문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시정을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지역 경제 활력과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 8일 김창규 시장이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을 직접 만나 지역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2026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건의한 데 이어, 11일에는 최승환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실무단이 국회를 방문해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 및 예결위 의원들을 대상으로 2차 대응 활동을 추진했다. 마지막으로, 14일에는 김창규 시장이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만나 2026년 정부예산 확보 당위성 설명 및 예산 성립을 위한 최종 설득에 나서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대응체계는 제천시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국회에 직접 설명하고,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역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공감대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창규 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의원님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천의 주요 사업들이 반드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온라인 군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공공의 이익 증진에 기여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군민투표는 1차 내부 실무평가단 심사를 통과한 적극행정 사례 5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무늬(QR코드) 접속 또는 군 누리집 ‘군민참여→설문조사’ 코너에서 본인 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실무심사 점수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점수를 합산해 11월 중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선발부터는 인사상 우대 조치와 함께 포상금도 지급된다. 예산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적극행정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 군민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제78회 충남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전 부서 총력 체제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충남도민 체육대회 분야별 업무 분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회의 철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당진시는 대회의 비전을 ‘20년의 기다림, 함께 뛰는 미래, 다시 만난 우리, 더 높이 더 멀리’로 설정하고, 청정체전·행복체전·참여체전·감동체전·경제체전 등 5대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7개 부서가 맡은 역할을 확인하고, 보고 후 토의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인 준비 현황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31개 종목에 필요한 총 36개 경기장 확보 현황을 확인했으며, 공공시설 외에도 학교시설과 민간 시설을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확인했다. 시는 개막식이 열릴 당진종합운동장뿐만 아니라 신평문화스포츠센터(검도), 면천읍성 객사(씨름) 등 시 전역의 시설을 분산 활용해 시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 내 소액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연계 모금 ‘해드림 서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드림 서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드림 서산은 시민이 자신의 한 계좌로 월 1천 원 이상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 계좌에 정기기부하는 1인 1계좌 나눔 사업이다. 모인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서산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각 기관은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참여 확대 방안과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연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집중모금 행사는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업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동신포리마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신포리마는 홍성군 구항면 소재 구항농공단지 내 2,606평(8,617㎡) 부지에 미화 2천만 달러를 투자해서 공장을 신설하고, 70여 명의 신규 인원을 고용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경제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 바닥재인 엘브이티(LVT)를 연간 140만㎡ 생산하며 매출액 600억 원의 증가 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많은 물동량이 예상되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발전과 구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창립 이래 우리 군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온 ㈜동신포리마의 과감한 투자 결정에 감사를 드리며, 홍성군 지역경제와 함께 기업이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4년 홍성군 구항농공단지에 설립 이후 홍성군의 향토기업으로 자리잡은 ㈜동신포라마는 에코타일, PVC타일 등 고급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제31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 농업인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농업인을 포상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양재만)가 주관하고, 정영철 영동군수와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 회원과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영동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대화합의 장이 됐다. 양재만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은 “올해 농업인의 날 행사는 단체별 연찬회를 통합해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영동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農-農 소통시간”으로 사전 행사가 열렸다. 농업유통전문가의 특강을 시작으로 농업인 6개 단체 읍면 임원들과 군청 농업부서(스마트농업과, 과수축산과, 농업지원과, 농업연구과) 담당자가 함께하는 소통시간이 마련돼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응원 편지에서 정근식 교육감은 “길고 긴 여정의 마침표가 될 수능일이 성큼 다가왔다”며, “그동안 흘린 수많은 땀방울과 인내의 시간이 이제 값진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수험생으로 보낸 치열한 시간은 인생의 소중한 한 페이지로 남을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얻은 성취감과 깨달음이 앞으로의 도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이 모든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수험생뿐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응원 영상에서는 정근식 교육감이 수험생들에게 친근한 단어 수능 당일 꼭 기억해야 할 유의사항을 직접 안내하고,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수험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영상 속 정근식 교육감은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잘해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0일(월) 청년 직장인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사옥을 찾아 ‘티톡(Tea Talk)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넥센타이어 직원 1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별도의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참석자 중 대다수가 지역 청년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해소, 전동 킥보드 무단 방치 등 일상 속 불편사항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이에 진 구청장은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통 혼잡 지역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요청,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꼬리물기 예방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청년 직장인 정신건강 지원 대책 등에 대해선 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티톡(Tea Talk) 간담회는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2040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진교훈표 소통 정책이다. 마곡산업단지 기업 직원과의 만남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0일 ‘제16기 보건소 젊어지는 건강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대학은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돕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단국대학교 병원 교수진이 나서 8주 동안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100여 명의 수강생 등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축하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수료생들은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실천할 수 있는 동기가 생겼다”며 “다른 수강생들과 교류하며 함께 배울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며 “건강대학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리더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별내동 소재 카페에서 진건·퇴계원·별내 지역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진건·퇴계원·별내 지역 10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의와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다. 행사는 남양주시 교육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미래교육 특강‘작은 관심! 큰 안전! 지켜주는 사랑!’ △시장과 학부모가 함께한 자녀교육 공감토크 순서로 이어졌다. 학부모들의 능동적 참여와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공동체 간 유대 강화와 참여 독려의 의미를 담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미래교육특강은 연이은 초등학생 대상 범죄로 등하교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진 시점에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주제로 다뤄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려졌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 정약용은 기록을 삶의 지침으로 삼으셨다”라며, “부모의 기록이 가정의 역사이며 아이의 미래가 된다”고 말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
전국연합뉴스 기자 |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영월군 및 관계기관에서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 지원에 나선다. 수능은 오는 11월 13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진행되며, 영월고등학교와 석정여자고등학교 두 곳에서 300여 명의 학생이 응시한다.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 교차로에는 순찰차가 배치되어 원활한 교통 관리를 하고, 수험생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영월의 택시업계에서는 수험생을 위해 오전(6:30~8:30)과 오후(16:30~18:30)에 무료 택시 수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영월군 콜택시 또는 모바일 앱(티머니GO, 카카오 택시)을 통해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상근 안전교통과장은 “모든 수험생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또한, 수험생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무료 수송에 나서주신 택시 업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오후 2시 지하철 여의나루역(5호선) ‘러너스테이션’에서 러닝 코치‧러닝 분야 크리에이터‧ 러닝기업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러닝 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가 열린 ‘러너스테이션’은 작년 4월 서울시가 여의나루역 내 조성한 공간으로 물품보관함, 탈의실, 파우더룸을 갖추고 있어 인근 직장인‧시민 누구나 특별한 준비 없이도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러너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너 김승현 씨, 러닝코치 유튜버 아이린과 지니코치, 권용웅 중앙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안승옥 용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러닝 인구, 도심 마라톤 대회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러너와 달리기를 즐기지 않는 시민 모두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청취하고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서울시민 생활문화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러너와 비(非)러너의 일상이 함께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는 일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교육부는 11월 10일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국민 모두의 인공지능(AI)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방안(AI for All)」을 발표했다. 글로벌 패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지게 된다는 위기의식을 토대로, 정부는 인공지능(AI) 사회로의 전환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대전환의 기반은 인재에 있다는 인식으로 교육부는 현장 의견 수렴, 정책연구 등을 거쳐 인재양성 방안을 준비했다. 국민 주권 정부는 교육 분야 국정과제를 통해 ‘인공지능(AI)) 디지털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설정한 바 있다. 교육부는 이번 방안 발표를 계기로 국정과제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인공지능(AI) 3대 강국 실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방안의 주요 목표를 ①국민 누구나 인공지능(AI)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 생애주기에 걸친 보편적 인공지능(AI) 교육 확대, ②인공지능(AI) 세계 3강 도약을 견인하는 혁신인재, 융합인재 등 다층적 인공지능(A
전국연합뉴스 기자 | 교육부는 11월 10일(월)부터 11월 12일(수)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 문제지와 답안지 운송에는 시험지구별 인수 책임자 등 시‧도교육청 관계 직원과 교육부 중앙협력관 등이 참여하며, 시험지구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경찰 차량의 경호를 받는다. 시험지구로 옮겨진 문제지와 답안지는 철저한 경비 속에 시험 전날인 11월 12일(수)까지 별도의 장소에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11월 13일(목) 아침에 1,310개 시험장으로 운반될 계획이다. 교육부는 운전자가 도로에서 문답지 운송 차량을 만날 경우,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수송을 위한 경찰의 지시 및 유도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