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서해 소청도 해역에서 불법 중국어선 1척을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14일 밝혔다. 나포된 어선은 250톤급 철선으로 불법조업 어획물을 받아 나르던 운반선이며, 14일 오전 2시 32분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쪽 약 12km(7해리) 해상에서 정선명령 불응으로 나포됐다. 나포된 어선에는 50대 선장을 포함한 선원 7명이 타고 있었고, 나포한 어선과 선원들은 14일 오후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받고 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바다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관련 법령에 의거 강력하게 단속하여 해양경찰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9월 11일 김건희 씨의 ‘중등학교 정교사(2급) 미술’ 교원자격증 취소를 최종 확정하고 당사자에게 통보했다. 해당 자격증은 김건희 씨가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무시험검정으로 취득한 것으로, 동 대학의 석사학위 취소(논문 연구윤리 위반)에 따라 숙명여자대학교가 지난 7월 8일 서울시교육청에 자격증 취소를 신청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행정절차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8월 5일과 8월 25일 두 차례 청문을 실시하는 등 의견 제출 기회를 부여했으나, 김건희 씨는 출석하지 않았으며 의견서 제출도 없었다. 또한 9월 9일까지 진행한 청문조서 열람 및 확인 절차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9월 11일자로 자격증 취소 처분을 확정하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취소 사실을 등록했으며, 김건희 씨와 교육부, 숙명여자대학교에 이를 통보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자격의 적법성과 공정성 확보는 교육행정의 기본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10일 오후 2시 인천 송도동 IBS타워 3층 대강당에서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부해경청 자체 행사로 진행됐으며, 해양경찰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에 총경 한동수, 국무총리 표창에 경정 조현식,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에 경위 정재훈, 해양수산주사 임세욱, 해양경찰청장 표창에 경감 임형장, 해양수산주사 김희종,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에 경장 박영도, 홍현표가 수상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말까지 배달앱 반찬류 제조·판매업체와 전통시장 식품판매업체, 온라인 한우·돼지고기를 대상으로 식품의 원산지 거짓표시와 식품안전 위해행위에 대해 특별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 가격변동을 노린 원산지 둔갑, 명절 성수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품 위생 위험 및 비위생적 식품 취급 행위 등 시기적·계절적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획했다. 주요 농수축산물의 가격이 올라 저가 수입 제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할 가능성이 크고, 평년에 비해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식품 안전관리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금년에는 특히 전통시장은 물론, 인기 배달앱의 반찬류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하고, 온라인 판매 한우 및 돼지고기를 직접 구매하여 원산지 검사를 실시해 위법행위를 단속한다. 전통시장,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축산물판매업체에 방문하여 원산지 표시, 식품의 위생적 취급관리, 소비기한 경과제품 유통·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현장 점검한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한우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바다 안전과 해양질서 수호에 헌신한 모범해양경찰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정현원 경정 ▲전종철 경감 ▲채이호 경감 ▲엄익상 경감 ▲박종만 경감 ▲양승광 경감 ▲황준하 경위 ▲박혜진 주무관이다. 이들은 ▲도서지역 응급환자 긴급 이송과 선박사고 구조,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을 통한 해양주권 수호, ▲해수욕장·수상레저 안전관리 및 안전 교육, ▲해양범죄 단속과 불법어구 유통 근절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켜왔다. 특히 올해는 ‘인천 아이(i)바다패스’ 시행으로 서해5도를 비롯한 섬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해양 안전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해양경찰의 적극적인 현장 대응은 인천을 ‘안심할 수 있는 해양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정복 시장은 “여러분은 해양 안전과 질서 유지에 크게 기여한 시민 안전의 수호자들”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해양경찰과 협력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해양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문지현, 이하 ‘서특단’)은 8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와 질병·중증질환자 증가에 따른 혈액 수요 확대, 그로 인한 혈액 보유량 감소 상황에서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았으며, 서특단 청사 및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며 더욱 특별하게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4일 인천 해양경찰 전용부두 503함에서 해군 제2함대 2훈련전대 인천훈련대 주관으로 “경비함정 함포 운용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어기를 맞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불법조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함정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접경해역 특성상 함포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 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해군 제2함대 인천훈련대 교관 김종근 원사, 정재화 중사와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포 가동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불발탄 처치 절차 및 함포 정비법에 초점을 맞춘 함포 교육을 진행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성어기 집중 단속에 앞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해양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4일 중부교육훈련센터에서 소속기관 파출소장 및 함·정장을 대상으로 자체 사고 예방과 현장 지휘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1차 워크숍에는 인천해경서,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현장 지휘관들이 참석했으며, ▲갑질 인지 테스트 및 실제 징계 사례를 통한 예방 방안 토의 ▲단계별 상황처리 방법 교육 ▲주요 정책 관련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갑질 예방 세션에서는 조직 내 상호 존중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토대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긴급상황 대응 및 불법 외국 어선 단속 등 주요 임무 수행 시 단계별 상황처리 요령을 공유하여 지휘관의 판단력과 리더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의견 청취에서는 파출소 행정팀 운영, ’26년도 드론 도입 계획, 낚시어선 출항 제한 문제, 경비구역 세력 개선, 불법 외국어선 단속 관련 개선사항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제시됐다. 중부해경청은 오는 9월 9일(화) 평택해양경찰서 대강당에서 2차 워크숍을 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 하반기 해양경찰공무원 총 30명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함정요원(25명) ▲수사(2명) ▲중국어(3명) 등 3개 분야이며, 이중 함정요원 분야는 항해 15명, 기관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10월, 면접은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또는 해양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상권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중부해경청은 수도권과 충청권 해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조직으로, 이번 채용을 통해 우리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해양안전과 치안을 책임질 역량있는 인재들이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아동·청소년이 즐겨 찾는 학원가 무인점포 등 식품판매업소 33곳을 단속한 결과, 해외직구 젤리를 판매하는 등 불법 수입식품 판매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 과정에서 적발되어 수거한 해외직구식품 등 30건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마약류 등 위해성분 검사 진행 중이다. 적발내용을 보면 ▲미신고 수입식품(해외직구식품) 판매 1곳 ▲ 완포장 개봉 후 재포장 판매(한글미표시) 1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5곳으로, 미신고 수입식품 등 불법 판매업소 2곳은 형사입건하고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업소 5곳은 관할 자치구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 특히, 개인이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해외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하는 해외직구 식품은 수입신고는 물론, 검사 대상도 되지 않아 소비자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미신고·한글 미표시 수입식품을 진열하거나 판매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또한, 소비기한이 경과한 식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인사혁신처 주관‘2025 적극행정 공무원 이모티콘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최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해당한다. ‘2025 적극행정 공무원 이모티콘 공모전’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공모전으로, 일반 국민을 포함해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렸다. 중부해경청은 ‘적극무새 온삐의 적극행정.’이라는 제목으로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제작해 출품했다. ‘출근’, ‘퇴근’, ‘국민 말씀 경청 중’,‘국민 만족 100%’ 등 공무원의 일상과 태도를 MZ세대 감성으로 경쾌하게 표현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 방식에 있어 공직사회가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전문성을 향상하고, 단속 노하우를 공유해 9~11월 가을철 꽃게 성어기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참석대상은 현장 최일선에 나서는 서특단 소속 각 함정의 함장ㆍ부장ㆍ기관장과 항해당직관, 해상특수기동대 총원, 수사전담요원 및 채증요원과 특수진압대 등이다. 또한 서특단의 전문적인 단속 노하우 공유를 위해 인접서인 인천평택태안해경서 현장 직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워크숍을 통해 불법 외국어선 출현 전망 등의 정보 공유와 불법 외국어선 출입문과 유사한 훈련 장비를 이용한 단속장비 숙달교육 등을 통해 가을철 성어기 불법 외국어선 강력 단속을 위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외국어선 수사 및 증거 확보를 위한 채증 교육, 고속단정 등 주요 장비의 정비 및 운용법 교육을 병행해 실시하며 단속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가을 성어기에도 안전하고 신속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20일 11시 10분 경 망원에서 양화 방면으로 순찰 중이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기동순찰반은 양화대교 중간 지점에서 투신하려는 10대 여성을 발견했다. 순찰반은 즉시 112에 신고한 뒤 여성이 섣부른 선택을 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설득 및 도보 이용 시민과 접근차로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 열과 성을 다한 설득 덕분이었을까. 여성은 약 5분 후 다시 힘을 내 살아가겠다는 희망을 비췄고 곧 도착한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구조됐다. 안전한 한강공원을 만들기 위해 24시간 밤낮으로 순찰하는 순찰반은 이렇게 투신자, 쓰러진 시민 등을 구조하며 한강의 든든한 수호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순찰반은 20일 구명 활동 외에도 지난 2일 시민 제보를 받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 이미 한강으로 뛰어든 20대 여성을 발견한 뒤 직접 강물로 뛰어들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지체 없는 신속한 대응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시민의 목숨을 지킨 것이다. 지난 6월 21일 인적이 드문 새벽 순찰 중이던 순찰반은 자전거도로에 쓰러진 60대 남성을 발견했다. 의식과 호흡이 없어 생명이 위급했던 상황. 상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11일 대회의실에서 항공분야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인재 2명을 신규 임용 및 전입 신고식을 진행하여 정비 및 조종 부문에 각각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임용 및 전입하는 인원은 항공 정비분야의 전문경력관(나군) 박진현과 회전익 조종분야의 경위 석무영이다. 박진현 전문경력관은 항공정비 분야 경력채용을 통해 선발되어 8월 8일 자로 정식 임용됐으며 항공단 회전익 정비대에 배치돼, 해경 항공기 운영의 정비 신뢰성과 기술적 안전성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석무영 경위는 회전익 항공기 조종 분야의 경력채용 인재로, 이미 6월 2일 자로 선 임용돼 근무 중으로 이번 전입식을 통해 인천회전익항공대로 전보 배치될 예정이다. 석 경위는 풍부한 비행 경력과 현장 조종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 구조와 긴급 이송, 해상 순찰 등 다양한 항공 임무 수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해경청은 이번 배치가 채용 분야의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함은 물론, 중부해경청 항공단 내 부서별 정·현원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추진된 전력 보강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의약품 도매상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의약품의 공급․보관․출고․운송 등 유통 전반에 대해 관련법령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의약품의 부정 유통으로 인한 시민 건강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단속 결과 ▲의약품 보관소 의약품 공급목적 외 사용 3곳 ▲ 의약품 출고 시 품질관리 담당자 미확인 2곳 ▲의약품 운반 차량 표지판 미부착 상태로 의약품 운반 1곳 ▲ 출고한 의약품 운송기록 미보관 1곳 등 총 7개 업소를 적발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A 업소는 의약품 보관장소에 주방기구와서류박스 등 각종 생활용품을 보관하고 있었으며 B 업소는 의약품 출고 시 품질관리 부서 담당자가 현장에 없이 공급관리 직원이 출고 업무를 대신한 사실이 확인됐다. C 업소는 의약품 운송 기록을 보관하지 않았고, D 업소는 의약품 운반용 차량에 이를 식별할 수 있는 표지판을 부착하지 않고 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약사법'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