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8월 4일부터 11일까지 2025년 평생교육 배달강좌 2기 학습단체를 모집한다. 배달강좌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를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단체가 신청한 강좌에 적합한 강사를 학습관에서 무료로 파견하며,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신청 자격은 7인 이상 15명 이하의 원주시민으로 구성된 학습단체이며, 노인과 장애인 등 교육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단체는 우선 지원한다. 2기 배달강좌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20개 학습단체를 모집하며,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선정된 학습단체의 수요에 맞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탄력적으로 주 1회씩 최대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원주쌀 ‘토토미’ 생산에 필요한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드론방제는 총사업비 4억 8천만 원 규모이며, 2,400ha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방제비는 원주시와 농협이 각각 25%씩 지원하며 농업인이 50%를 자부담한다. 1차 드론 방제는 7월 말 완료됐으며, 2차 방제는 8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각 지역농협(원주, 문막, 판부, 소초, 신림, 남원주)을 통해 사전 신청한 대상지를 중심으로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등을 사용한 드론 방제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원주시는 벼 병해충 집중방제 시기를 8월 10일까지로 설정하고, 이 시기에 집중되는 멸구류, 도열병, 혹명나방, 잎집무늬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적기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역농협 및 농업인과 협력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는 방제 효율성과 정밀성을 높일 뿐 아니라, 농업인의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37℃가 넘는 고온이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과수 생육 부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과수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창 비대가 이루어지는 사과와 배는 물론 수확기에 접어든 복숭아가 고온에 노출되면 과실의 비대가 불량해지고 숙기보다 빨리 성숙해 조기 낙과하기도 하며, 특히 강한 햇볕에 데는 일소 피해와 잎에 엽소 증상이 발생하는 등 품질에 악영향을 받게 된다. 과수 고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과수원 초생재배와 적절한 관수를 통해 과원 온도를 낮추고, 미세 살수 장치나 햇볕 차단망 등을 갖춘 농가에서는 시설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미 피해를 심하게 받은 농가에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생육 회복을 위해 요소, 마그네슘 엽면시비, 보호살균제, 탄산칼슘과 같은 작물보호제 사용이 도움이 된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행히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으나, 앞으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8월과 9월, 특별 교육 프로그램 ‘2025 자녀 소통 지침서(자.소.서)’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 이해, 등교 거부 대응, 가족 간 비폭력 대화 등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가족 관계에서 주요한 3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교육’으로, 현직 특수교사이자 느린 학습자 아버지이기도 한 이보람 강사가 강연을 맡는다. 강의에서는 ‘느린 학습자 학교생활 실전 솔루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8월 9일(금) 오전 10시 치악예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두 번째는 등교를 거부하는 청소년을 이해하고 다가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하루 여섯 번의 인사’ 저자인 지우심리상담센터 성태훈 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며, 부모와 자녀 간 마음의 거리 좁히기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전할 예정이다. 강의는 8월 20일과 27일 오후 7시 미리내도서관 강당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지막 세 번째 강의는 ‘비폭력 대화를 통한 소통 실습’으로,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정희영 강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기본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민방위대원을 위해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2년 차 이하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8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3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집합교육은 원주시청 지하2층에서 진행되며, 평일 주간 교육은 9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1회씩 총 2회 실시한다. 평일 주간에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9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주말교육을, 9월 29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야간교육을 추가로 운영한다. 또한 11월과 12월 사이 한 차례 더 보충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방위 교육은 대원의 연차에 따라 교육 방식과 시간이 달리 적용된다. 1·2년 차 대원은 오프라인 집합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3·4년 차 대원은 온라인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수강하면 된다. 사이버교육은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남기주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행복원주 8월호에서는 채소의 싱싱함이 살아있는 곳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의 생생한 모습을 비롯한 다양한 원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원주 마을이야기에서는 신림면 용암리와 치악중학교 사격부 선수들의 미래 꿈과 목표를 들어보고, 원주여기어때 코너에서는 60년 전통의 자유시장 돈가스 골목과 떡볶이, 순대집을 찾아가 봅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 진기철 대표와 유도영웅 김재엽 전 국가대표 인터뷰, 아기자기한 동화속 나들이 원주 동화마을수목원 소개, 자연을 품은 작은 열매 토종 다래 김종원 대표의 이야기도 준비했습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와 어른이 나란히 함께 즐기는 그림책 ‘창덕궁에 불이 꺼지면’,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의료이야기,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의정소식, 원주시민을 위한 소식을 담은 행복알림, 컬쳐 앤 원주, 우리 아이들의 교육 정보 강원교육 알쓸정보 등도 함께합니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 모바일 구독도 가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이북(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유튜브와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 지역 기업 3곳이 지난 3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2025 강원중소기업인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강원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한 강원중소기업인대회는 강원지역 경제 분야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원주에서는 올해의 모범기업으로 ㈜비알팜, ㈜휴레브, ㈜윈백고이스트가 선정돼 ‘2025 중소기업 유공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비알팜(대표이사 김석순)은 PDRN 생산 등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개발·출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휴레브는 의료용 전극 국산화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종합 의료기기 기업으로, 다양한 의료기기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며 국산 의료기기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윈백고이스트는 의료 및 미용 분야에서 고주파 치료기기 등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1일 오후 2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 윤리의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문양근 강사가 ‘함께 생각하는 청렴’을 주제로 진행했다. 공직자가 가져야 할 청렴 가치와 실천 방안, 조직 내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조직 내 갈등 상황 해결법과 투명·공정한 업무 추진 방법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준 교육감은 “모든 직원이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과 소통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청년 농업인의 열정과 자연의 가치가 하나 되는 ‘그린데이 페스티벌’이 7월 31일 정읍 내장산 워터파크에서 열려 시민들과 함께 농업의 매력을 공유했다. 정읍시4-H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5년 그린데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청년 농업인 간의 유대와 화합을 다지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4-H 활동과 농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출정식으로 시작해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로 이어졌다. 나만의 화분 만들기, 곤충 체험, 페이스페인팅, 미꾸라지 잡기, 말 먹이 주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들이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어린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업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특별한 여름날을 보냈다. 현장에는 정읍 4-H회원들이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4-H운동의 의미와 활동을 소개하고, 청년 농업인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축제의 마무리는 4-H회원들이 주도한 ‘LED 점등식’이 장식했다. 네잎클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의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새마을금고와 교육청이 잇따라 동참하면서 민관·교육계가 함께하는 전방위 인구정책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7월 31일에는 태인·신태인·감곡·산외 새마을금고와 정읍교육지원청이 인구사랑 캠페인에 동참하며 교육을 매개로 한 인구 활력 정책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캠페인은 ▲정읍愛 주소갖기(실거주 전입 유도) ▲정읍愛 머무르기(사계절 체류인구 확대) ▲정읍愛 함께살기(외국인 정주여건 개선)를 3대 전략으로 삼고, 인구 10만 유지와 생활인구 50만 달성이라는 장기 목표 아래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정읍’이라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미 출생축하금과 육아수당, 청년 구직지원금, 대학교 신입생 장학금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전입 청년 이사비 지원, 귀농·귀촌 정착 지원, 공공 산후조리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3단계 상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근무 기회를 제공해 생계를 돕고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3개 분야에서 총 144명을 선발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다. 선발된 참여자는 공원 등의 환경미화, 기적의 놀이터 운영 관리, 공공기관 업무 지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9세 이하 시민 중,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소득과 재산, 부양가족 수, 기존 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이 이뤄진다. 근무조건은 만 60세 이하의 경우 주 30시간, 만 61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되며 4대 보험은 의무 가입된다. 급여는 정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주휴·월차수당과 부대경비가 별도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상 세대원의 도장, 구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따뜻한 예우를 실천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낡고 불편한 주택 내부를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유공자 가정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고령 유공자와 유가족의 건강과 안전까지 고려해 실질적인 주거 안정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신청 접수에는 총 108명이 참여했다. 시는 연령, 국가유공자와의 관계, 가구 유형, 거주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26가구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14가구는 이미 공사가 완료됐고, 나머지 12가구도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업 완료 대상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건강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개선된 주거 여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6.25 참전유공자인 강태원(91) 씨는 “어린 시절 나라를 위해 싸운 보람을 이렇게 늦게나마 느끼게 돼 정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거래업체를 직접 방문해 사기 예방 전단지와 안내 책자를 나눠주고, 공공기관 사칭 수법과 대응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공단은 특히 ‘공공기관은 계약이나 비용 청구 과정에서 현금을 요구하거나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등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내 주요 관공서를 중심으로 사칭 사기 예방 포스터를 부착해, 주민과 외부 거래업체가 일상 속에서도 사기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터에는 대표적인 사칭 사례와 공단의 공식 연락처, 신고 방법 등이 담겨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수 이사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는 단순한 개인 피해를 넘어 기관의 신뢰를 해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사전 예방 중심의 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7월 한 달간 22개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2025 여름 봉사학교”를 열었다. 2025 여름 봉사학교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안내 ◎영월군자원봉사센터 활동 및 사업 안내 ◎자원봉사 기본 교육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회원정보 현행화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단체 정비 및 자원봉사 신청과 실적 입력 방법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참여한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 달간 22개 단체가 참여하고 200여 명의 봉사자가 자원봉사의 의미와 봉사자의 자세 및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대해 학습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3%가 아주 만족하여 다음 회기 프로그램을 요청했으며 교육의 효과로 인하여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7월 28일부터 2025년 제9기 귀농귀촌체험학교(삼돌이학교)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체험학교에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영월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 외국의 귀농귀촌 사례,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만남, 농기계 사용법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견학 및 체험을 제공하여 구체적인 귀촌귀촌 계획을 수립하고 이주 의사결정을 돕고자 영월군과 삼돌이마을이 협력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제9기 귀농귀촌체험학교는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일원에서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8박 9일간 총 8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귀농귀촌대표 포털‘그린대로’또는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귀농귀촌체험학교 또는 영월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