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 농업과 농촌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미래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함평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확보와 미래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먹거리 통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보급 확대와 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한 시설 지원 등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증대 및 쌀 수급량 조정을 위해 올해 총체벼 생산단지 조성 시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활력혁신센터와 농업인회관, 함평읍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농업인 교육·소통·유통 거점을 확충해 농업인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함평군은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유통 클러스터 협의체를 발족하고, 글로벌 농특산물 브랜드 ‘K-HC(Hampyeong County) Food’를 본격 출시하며 공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송도 맘벤져스 회원과 함께 승기천 일대에서 ‘그린상륙작전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승기천 주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송도지역 학부모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인 송도 맘벤져스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송도 맘벤져스는 평소 지역 내 환경보호 캠페인과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활동에 앞장서 온 단체로, 이번에도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몸소 보여줬다. 맘벤져스 한지혜 회장은 “미래의 아이들을 위한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송도 맘벤져스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어 든든하다.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 활동이 확산돼,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 춘포면 청년들이 마을의 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바꾸고 있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춘포면 청년들이 주관하는 '춘포마켓 & 대장촌포럼'이 오는 15일 카페 춘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춘포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의 잠재력을 모색하고, 청년·주민·관광전문가가 함께 '지역다움'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춘포마켓(오전 11시~오후 5시) △마을투어 '봉인된 역사'(오후 1시 30분) △대장촌포럼(오후 3시) 등으로 구성된다. '춘포마켓'은 익산 지역 창작자와 춘포초등학교, 중국 교류팀 등이 참여해 수공예품, 먹거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봉인된 역사, 춘포 마을투어'는 일제강점기 흔적이 남아 있는 춘포 일대를 따라 걷는 프로그램으로 로컬가이드 최혁·곽다연 대표가 진행한다. 카페 춘포를 출발해 근대사와 농업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춘포도정공장, 신촌마을 골목, 춘포역, 중촌마을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대장촌포럼'은 청년 로컬 기획자와 관광 전문가들이 지역관광의 현실과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미래 변화상을 담아 도시공간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는 밑그림을 그린다. 시는 도시의 장기 발전 방향을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옮기고, 변화된 사회·경제 여건과 미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익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연도 2025년, 목표연도 2035년까지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설정했다. 총 사업비는 16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5억 원을 활용해 발주를 추진 중이며 향후 2년간 연차별로 예산을 추가 투입하게 된다. 현재 시는 이달 중 용역 착수를 목표로 제안서 평가 및 협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도로나 공원, 주택지, 학교, 산업단지 등 도시 공간의 쓰임새를 조정·계획하는 법정 절차로, 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실현하는 핵심 실행계획이다. 시는 앞서 2023년 수립한 '2035 익산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미래 발전 구상을 바탕으로, 도시공간 구조의 효율적 재편과 생활권 중심의 균형발전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번 재정비에서는 초고령사회 진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와 순천시게이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5 동부 7개 시·군 순천시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0일 순천만국가정원 B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순천, 여수, 광양, 구례, 고흥, 보성, 곡성 등 전남 동부권 7개 시‧군에서 320여 명의 게이트볼 동호인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세대와 지역을 넘어 친목을 다지고 생활체육을 통한 상생과 교류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는 예선 리그를 거쳐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 순천시 조곡분회 ▲준우승 순천시 송광분회 ▲공동 3위 광양시 옥룡분회, 여수시 주삼분회가 차지했다. 노관규 시장은 대회사에서 “게이트볼은 소통과 협력의 스포츠로,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간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는 매년 7회에 걸쳐 순번제로 개최되며, 이번 순천대회가 올해 마지막 대회로 치러졌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1월 11일, 남원예촌 사랑마루에서 2025년 신규 발령 공직자 48명과 남원시장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신규 임용된 공직자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젊은 공직자들과 시장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기존의 설명 중심의 간담회에서 벗어나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남원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범준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팀별 협동을 통해 시장과 대결하는 ‘도전! 시장님을 이겨라!’, ‘시정현안 초성퀴즈’ 등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공직자와 시장이 함께 즐기며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시간이 됐다. 이어지는 시장과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신규 공직자들이 직접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공직 생활의 고민부터 시정 발전 방향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최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규 공직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장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남원시 공직사회가 한층 더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광양시와 광양상공회의소가 지난 11일 10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기업인의 날 기념 기업사랑 시민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상공회의소가 주관했으며, 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의 이미지를 확산하고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고재윤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장 등 주요 기관장과 기업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창의예술고 학생들과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우수기업인 및 기업사랑 시민 포상 ▲차량 전달식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탁식 ▲영상상영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양시 기업인의 날은 국가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도시 광양의 출발점이자 미래 비전을 다지는 중요한 기념일”이라며 “지금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기업인과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 가재울숲문화마을 주민 공동 이용 시설 ‘가재울숲마루’ 개관식을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공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의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재울숲마루는 2021년부터 시작된 가재울숲문화마을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의 방점인 주민 공동 이용 시설로 1층은 문화예술을 통해, 2층은 숲 자원을 활용한 공간으로서 체험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기간 동안 계속된 주민협의체 회의 결과 2025년 4월 가재울숲문화마을 협동조합을 창립하고, 체계적이고 자율적으로 가재울숲마루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테이프 커팅식을 포함한 개관식을 진행했고 참여 주민에게는 ‘나눔떡’과 ‘마을 드로잉 달력’을 증정하고, 주민이 직접 그린 마을 그림과 동네를 담은 굿즈가 전시됐다. 또한 개관일 오전부터 열린 ‘가재울 식물장터’에서 전문가의 반려식물 강의, 상담은 물론 화초심기 체험, 희귀식물 판매 및 아나바다 장터 등 여러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개관을 기념하여 공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직.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회장 정준교)는 지난 11일 청라 심곡천 일대에서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구의장 및 조성관 서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직장회원사,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하천 가꾸기 EM 흙공 던지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하천 수질개선과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지난 10월에 EM(Effective Microorganisms) 활성액으로 만든 흙공 약 3천 개를 발효시켜 심곡천에 던지며 수질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구직장협의회 회원들은 “작은 흙공 하나가 하천을 깨끗하게 하고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직장새마을회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준교 직장회장은 “깨끗한 하천은 건강한 지역사회의 시작”이라며, “지속적인 생명하천 가꾸기 운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실천운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7일 용현동 소재 열매감리교회가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직접 담근 장아찌 3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승헌 담임목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100일간의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정성 어린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열매감리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장아찌는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10일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센터에서 ‘사랑나눔 천사만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자금동 지사협 위원 및 의정부신협 두손모아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수제만두를 빚고, 완성된 만두를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만두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음식과 함께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재유 위원장은 “직접 만든 만두를 통해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환 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식품세트 18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는 ‘행복한 동행, 나눔이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정기적인 결연활동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화재 및 침수 피해 가정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배찬경 회장은 “100일간 사랑릴레리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송산1동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1월 7일 호호당 1호점(경전철 효자역 하부 어르신사랑방)을 방문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가 치매관리사업을 알리고, 치매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치매안심센터는 현장에서 호호당 이용 노인 중 희망자 32명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개별 상담 및 치매 예방 수칙 등 일상 속 인지건강 관리법을 안내했다. 또한 검사 참여자에게는 한방파스, 영양제, 미끄럼방지양말 등 홍보물품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검진은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의 인지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4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며 치매 조기 검진, 인지 강화 프로그램, 가족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월 10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센터 이용후기 이벤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센터의 지원이 도움이 된 사례를 공유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됐다. 참여 시설들은 후기를 통해 센터의 전문적인 지원이 기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특화사업에서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으며, 향후에도 센터의 운영과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도 확인됐다. 이에 우수 사례를 제출한 8개 사회복지시설에는 선호도 조사를 통해 주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센터 등록 시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업 추진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7일과 10일 도시농업과 2층 회의실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마음텃밭 팜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마음텃밭을 운영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가을시즌 마음텃밭 가꾸기에 참여한 30개 팀 중 9개 팀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아이들은 의정부시 마스터가드너의 지도 아래 직접 키운 무로 피클을 만들며 수확의 기쁨을 느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직접 키운 작물로 만든 피클이라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마음텃밭을 열심히 운영해 주신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