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종로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쪽방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구는 7월 29일 창신동과 돈의동 쪽방 지역을 찾아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7월 1일 기준, 창신동과 돈의동 쪽방에는 각각 185명과 497명 등 총 682명이 거주하고 있다. 구는 폭염 기간 동안 쪽방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보호 대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건강취약자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40명을 대상으로 방문 간호사가 날마다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보건소,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신속히 지원한다. 처방약 관리, 영양제 지급, 응급 구호품 및 생필품도 우선 제공한다. 특별대책반은 9시부터 18시까지 주간 순찰을, 22시부터 다음 날 2시 30분까지 야간 순찰을 실시해 쪽방 지역을 살핀다. 공동 에어컨 가동 여부도 꼼꼼히 확인한다. 종로구는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쪽방 지역 방역과 소독도 강화한다. 하수구, 골목길,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9일 ‘복지어울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복지어울림센터(상록구 월피동 516-10)’는 지난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산 월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시의 신시가지 개발로 인해 침체한 월피동 지역의 생활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목적이다. 이날 통합 개소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피동 온마을합창단과 기타동아리의 따뜻한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과 공간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공간 라운딩에서 참석자들은 2층부터 4층까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각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조성된 ‘복지어울림센터’에는 ▲안산시주거복지센터 ▲월피어울림가치키움터 ▲안산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함께 입주를 완료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면적 1,791.79㎡ 규모이며, 사업비 100억여 원이 투입됐다. ‘복지어울림센터’ 2층에는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9일 오후 관내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초청으로 ㈜해성아이다, ㈜디케이앤디, 산일전기㈜, ㈜제이오 등 4개 기업의 대표와 ㈜비이아이랩의 상무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모두 민선8기 이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통해 온 곳으로, 시는 ‘현장 중심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 애로 해소와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기업 간 협력방안 ▲현장 애로사항 청취 ▲기존 건의사항 처리 현황 공유 ▲향후 지원방향 등이 논의됐으며, 시는 기업 의견을 바탕으로 산업정책을 보다 현장 밀착형으로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시는 해당 5개 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총 16건의 건의 사항을 수렴, 이 중 12건을 완료 조치한 바 있으며 1건은 하반기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나머지 3건에 대해서는 현실 여건을 고려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기업 현장의 요구에 성실히 응답해 왔다. 주요 처리 사례로는 ▲스마트허브 가로등 조도 개선 ▲해외 전시회 참가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배구선수 활동을 은퇴 후 예능프로그램 신인 감독으로 첫발을 뗀 배구 여제 김연경, 방송사 MBC와 ‘안산시 도시브랜드 제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파트너십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전진수 MBC 예능본부장, 김연경 감독이 참석했으며, MBC 신규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의 성공과 안산시 도시브랜드 제고를 도모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안산시 도시브랜드 제고 및 배구 등 스포츠 발전 등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안산시 출신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은퇴 후 처음으로 감독에 도전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산시에서 태어나 배구를 처음 시작한 김연경은 세계적인 배구 선수로 성장한 이후에도 시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선수 활동 중에도 관내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을 위해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왔다. 안산시의 지원 아래 촬영 중인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의 팀 창단 도전기다. 김연경이 직접 코치진과 선수들을 선발해 최정예 선수단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및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 정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삼척시 평생학습관 70개 강좌 1,206명 ▲도계 평생학습센터 26개 강좌 380명 ▲원덕 평생학습센터 20개 강좌 259명 등 총 116개 강좌에 1,84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차 접수자에 대한 전산 추첨은 8월 11일에 진행되며, 기관별 추첨 시간은 평생학습관 오전 10시, 도계센터 오후 2시, 원덕센터 오후 3시이다. 접수 인원이 모집 정원에 미달된 과목은 2차 선착순 접수를 통해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8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이며, 과목별로 15주 이내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삼척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은 신청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각 학습관 사무실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삼척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최근 관내에서 텃밭을 관리하던 주민이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한다. 감염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구역질),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약 20%에 달하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삼척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진드기가 서식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54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및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충기피제를 배부하고 있다. 또한 텃밭 작업이나 야외활동이 많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1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종합병원, 대형마트, 숙박시설 등 10개소이며, 냉각탑수, 급수시설, 샤워기, 목욕탕, 분수대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검체를 채취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냉각탑수, 샤워기, 온천수 등 고인 물이나 분무 형태로 퍼질 수 있는 환경에서 쉽게 증식하며, 이를 흡입할 경우 폐에 감염되어 고령자,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에게 중증 폐렴을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은 환경 위생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한 감염병”이라며,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냉각탑과 급수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예방 중심의 위생 관리와 수계 시설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최근 개최한 총회를 통해 현 회장단 및 임원의 임기를 1년 연임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협의회의 연속성과 정책 실행력 제고를 위한 조치로, 인구감소 대응과 관련한 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 유지, 지역 맞춤형 정책 제안 등 주요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의결로 송인헌 협의회장을 비롯한 8개 임원 지자체장이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임하게 되며, 협의회의 운영 안정성과 정책 추진 동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협의회에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지방정부의 단체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협의회는 각종 정책 제안과 입법 건의에 적극 나서며 성과를 도출했다. 2024년 5월에는 협의회 건의를 통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을 추가로 구입할 경우에도 1주택자로 간주, 재산세·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등 세제 감면 특례가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보은군에서 지난 7월 3일부터 29일까지 27일간 개최된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한양대학교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보은군과 보은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1개 대학팀, 1,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총 124경기의 뜨거운 열전을 벌였다. 결승전은 29일 오전 10시, 최재형 군수의 시구로 보은스포츠파크 A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에서는 한양대학교(감독 김기덕)가 연세대학교를 8대 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연세대학교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겨루는 소중한 무대가 됐고, 대학야구 유망주 발굴과 경기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표 선수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이 이어져, 관람객과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지 등에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톡톡히 거뒀다. 특히 대회 기간 중 많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메타버스 특강’을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전 국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샘마루도서관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의 개념 이해부터 3D 가상공간에서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습까지 이뤄지는 디지털 교육인 메타버스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샘마루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워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독서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미리내 독서회’를 운영한다. 지난 상반기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만큼,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독서회는 8월 18일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며, 초등 1ܨ학년, 초등 3ܪ학년, 성인 등 연령별 3개 과정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월별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독서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건강한 독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자살예방 캠페인 ‘행복하잡’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개입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건강검진,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괜찮니?’우체통, 자살예방 OX퀴즈 등 캠페인 기간 열린 다양한 행사에 총 94명이 참여했다. 특히 마음건강검진 참여자에게 ‘온도키트(온기와 도움을 전하는 키트)’를 제공해 정신건강에 관심을 높이고, 자살 위기에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크밸리 리조트 관계자는 “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다양성과 매력을 높이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답례품 추천 게시판’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게시판은 원주시 홈페이지-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 추천 게시판을 통해 접속할 수 있고,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작성할 수 있다. 시는 게시판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다양한 수요에 맞춘 답례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이라며, “시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더욱 매력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의 발굴 및 추진, 다양한 홍보전략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쿨링&클린로드’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평일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4시) 운영할 계획이다. 쿨링·클린로드 시스템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 시스템은 우산동 우산공단삼거리에서 유원삼거리까지 약 500m 구간에 설치됐으며, 도로 중앙선에 설치된 장치가 노면에 물을 분사해 아스팔트의 온도를 낮춘다. 또한 타이어 분진 등 도로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이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열 스트레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 대기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현 기후대응과장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9일 기업 및 투자유치 분야 원주시 명예협력관으로 현 조달청 공공조달역량개발원 이병철 전임 교수를 새롭게 위촉했다. 원주시 명예협력관 제도는 원주시 주요 현안 및 대외협력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명예협력관은 무보수 명예직이며, 임기는 1년이다. 최대 3회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에 기업·투자유치 분야 명예협력관으로 위촉된 이병철 교수는 강원지방조달청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병철 교수는 철도청, 국정홍보처, 조달청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원주시 관계부서와 수시로 협업하며 중앙부처와의 원활한 연결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