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를 중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는 겨울철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올해 급수 신청을 이달 21일까지 받는다. 이미 접수한 신청 건은 차례로 진행하되, 일시 중지일까지 진행하지 못할 때는 내년에 진행한다. 천안시는 급수공사 중지기간 동안 현장조사 및 설계, 급수공사비 정액단가 고시 등 급수공사를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내년 상반기에 신속히 급수공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박종구 급수과장은 “겨울철 부실시공 방지 및 상수도 시설 효율적 관리 위해 상수도 공사를 일시 중지하는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라며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천안시 보행환경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행환경개선위원회는 삼은초등학교 통학로 구간을 천안시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조성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삼은초 주변 직산읍 삼은2길은 도로 폭이 6~7m로 협소하고 보도가 없어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되는 보행안전 취약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시는 기존 안전시설 설치만으로는 체감 개선에 한계가 있다는 학교·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보행자우선도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어린이 눈높이에서의 시야거리 확보, 상가·주민을 포함한 주민 의견수렴 및 홍보를 충분히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천안시는 올해 안에 보행자우선도로 지정을 고시하고, 내년 3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보도 설치가 어려운 협소 도로에서 보행자우선도로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해, 보행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김장철을 대비해 23일까지 천안중앙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할인지원사업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 및 소비 활성 이용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내 1인 2만 원으로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천안중앙시장 주차빌딩 2층에 위치한 환급소에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환급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행사는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하망동은 지난 18일 영주로타리클럽(회장 정경순)이 하망동 관내 취약가구 6곳을 방문해 노후 전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된 조명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주로타리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조명을 점검하고 LED등으로 전면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조명 교체 지원을 받은 김○○(여, 79세)는 “형광등이 어둡고 눈이 불편했는데, 밝아진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경순 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여전히 오래된 전구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어 도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영주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영주여자중학교에서 2025 영주미래교육지구 연계사업인 '찾아가는 공연학교'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찾아가는 공연학교는 지역과 연계한 예술·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문화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과 예술적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체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8월 28일 영주여자고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9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9월 10일 영주중학교 △9월 17일 영주제일고등학교 △10월 2일 풍기중·금계중학교 △10월 13일 영광고등학교 공연에 이어 11월 17일 영주여자중학교 공연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 특히 영주여자중학교 공연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는 재학생 5명이 무대에 함께 올라 협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글로컬 교육도시 영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준 높은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21일간) 영주의 다양한 소식과 매력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할 '2026년 영주시 SNS 홍보단'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전국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일반인 15명 △영주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가능한 사람으로, 개인 SNS 계정을 활발히 운영하며 매월 1건 이상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홍보단 활동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며, 영주시가 개최하는 각종 축제·행사, 시정 소식, 관광·명소·맛집·문화·생활정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해 SNS 콘텐츠로 제작·게시하게 된다. 이외에도 시 공식 SNS 모니터링, 댓글·좋아요·공유 등 온라인 소통 활동도 병행해 콘텐츠 파급력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일반인과 대학생 신청서는 구분해 작성해야 하며, 서류가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1회의실에서 2025년 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각 부서 평가 담당자들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시군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시책과 도정 역점 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92개 지표와 도정역점시책평가 8개 지표 등 총 100개 지표에 대해 실적을 평가받게 된다. 영주시는 지난 6월부터 매월 보고회를 통해 지표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부진 지표의 원인 분석, 목표 달성을 위한 보완 대책, 최종 실적 향상을 위한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영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진 지표를 보완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시군평가 최종 실적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군평가는 영주시의 행정성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평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평가를 통해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5 영주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생을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및 운영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12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5시간 과정으로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과정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가 특강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신청 서류 작성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수료자 중 희망자에게는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실제 창업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일까지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만 12세 이하(U-12) 선수들로 구성된 영주시 축구팀 ‘BEES’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포르투갈 등 유럽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해외 교류전에 참가한다. 이번 교류전은 대한축구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영주시·영주시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유소년 선수들이 세계 축구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BEES는 전국 40여 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한 I-LEAGUE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해외 교류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영주 유소년 축구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입증한 결과이자, 국제무대로 한 걸음 도약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유럽 교류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현지 유소년팀과의 친선 경기, 교류 프로그램, 트레이닝 세션 등을 통해 국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영주시는 선수단이 안전하고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출국(11.21)과 귀국(11.29) 시 차량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우리 지역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거둔 값진 성과”라며, “이번 유럽 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봉사동아리 소속 이가윤(무릉초6)이 지난 14일 ‘2025년 강원 청소년자원봉사 및 우수활동대회’ 시상식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올해 문화의집 봉사동아리 ‘봉달’은 지역사회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탄소중립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세이브어스’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활동의 기획과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진행했으며 이가윤 청소년은 이 과정에 자신의 변화점을 참여수기로 작성하여 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가윤(무릉초6)은 “이번 활동은 제 기억에 평생 남을 듯한 뜻깊은 활동이었고,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올해의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동네에 관심을 두고 환경을 지키는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청년들과 정책 현안을 놓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한양대 ERICA 패컬티라운지에서 이민근 시장이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안산시와 한양대 ERICA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정책 개발 협업 프로젝트 ‘청년대로(청년이 상상하는 대로)’ 2학기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이 시장이 대학생들과 안산의 미래 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는 등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안산 미래 비전 특강’을 통해 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중점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학생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를 주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신안산선 한양대역 신설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대중교통 확대 등 시정 현안부터 리더십과 대학생활 관련 조언까지 폭넓은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 ERICA 학생이 안산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쓰리GO”(보go·놀go·즐기go)』가 지난 11월 1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잔디마당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는 ‘쓰리GO’ 슬로건에 걸맞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체험마당과 청소년들의 재능을 뽐낸 ▲청소년공연마당, 그리고 ▲지역사회 및 청소년 동아리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활력을 재충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속에서 문화 주체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축제 이후 참여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있어 즐거웠다”, “지역 안에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nb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민강사 프로젝트' 농한기 시민강사를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시민강사 프로젝트’는 영월 군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주민이 생활 속 지식과 경험 등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를 운영할 수 있다. 농한기 시민강사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농한기인 1월과 2월에 시민들의 문화 활동 향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선발된 시민강사에게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재료비, 강의 장소 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시민강사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달래장, 역전충전소 등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농한기에도 주민주도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라며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민강사 모집 기간은 11월 1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연말맞이 전원 증정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월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받는 답례품으로 영월군의 대표 답례품인 솜씨가 김치(5kg)를 주문하면 1kg를 추가 증정하고, 한우 불고기(600g)를 주문하면 불고기 양념을 추가 증정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 연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10만원을 영월군에 기부하고 솜씨가 김치 혹은 영월동강한우 불고기를 답례품으로 주문하면 기부자 전원에게 추가 증정품이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과 은행 어플 (국민, 신한, 기업, 하나, NH올원뱅크)를 통해 기부하거나,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오는 11월 18일 14시,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영월 흑아롱 포도 기반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월군이 집중 육성 중인 신품종 포도 ‘흑아롱’의 재배 기술을 공유하고, 면적 확대와 향후 고품질 흑아롱 포도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영월군은 2025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의 ‘흑아롱 안정생산 기반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신규 면적 3.4ha 조성를 조성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 묘목 5,000주를 공급했고, 기존 생산중인 농가의 유통망 구축을 위해 포장박스 16,500장을 지원했다. 2026년에는 신규 면적 2.5ha, 공기순환팬, 무인방제시설 등 의 시설현대화와 포장박스 2만매를 지원해 시장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영월군의 흑아롱 재배를 10ha로 확대하여 연간 생산량 200톤, 농가 소득 15억 원 증가를 목표로 하여, 캠벨얼리와 함께 흑아롱을 영월 대표 프리미엄 포도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영월 지역의 흑아롱 재배 규모는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