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2025년도 제2회 정기 이사회를 19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하고, 내년도 장학회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심의 ·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취임한 이사 임명장 수여 ▲2026년도 장학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운영세칙 개정안 심의 ▲명품학교 특성화프로그램 선정 ▲장학위원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내년 장학회 세입 · 세출 예산안은 15억 2,500만 원 규모로, 장학사업은 8개 사업으로 올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편성됐다. 특히, 성적우수장학금 지급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졸업생에서 검정고시 합격자까지 확대해, 더 많은 지역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돈곤 이사장은 “학생 수가 점차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인재를 발굴 · 육성하는 장학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청양탑클래스, 지역 맞춤형 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2025년에 500명의 학생에게 총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1월 19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대전교육 성과와 2026년도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2025년에도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고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혁신과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했다. 먼저,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와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을 추진했다. IB 프로그램 운영과 AI·디지털 수업역량 강화 연수,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호주·독일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탐구력과 진로·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예술·체육 활동, 놀이·독서·과학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내실을 기했다. 특히,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미래교육 환경 구축에 주력했다. 미래교육클러스터 조성의 시작으로, 지난 9월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행정개원 했고, 대전교육발전특구 2년차 운영으로 학교·지역·지자체가 함께하는 교육협력 모델을 심화했다. 44교에'노벨꿈키움과학실'을 구축하고, '디지털 튜터'등 디지털 인프라를 지원하여 에듀테크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군산시가 해상풍력 산업의 중심 도시로서 대한민국 친환경 에너지 혁신을 이끈다. 시는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CARBON KOREA 2025'개막식 행사에서 ‘해상풍력 블레이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군산시를 비롯해 국내 대표 탄소·에너지 기업체, 연구기관, 산업협회 및 전북특별자치도 등 12개 기관(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 휴먼컴퍼지트, 신성소재, 삼우기업, HS효성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 국도화학,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이 함께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산 블레이드 표준·공용화 모델 개발, ▲실증·양산·보급 기반의 공급망 인프라 및 생산설비 구축, ▲배후항만과 연계한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이를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시는 해상풍력 블레이드 통합 공급망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고,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의 새 모델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국비 약 12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 비용의 최대 88%를 지원하며 자부담률은 약 20%로 군민 부담을 최소화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은 도서 지역인 위도면을 제외한 12개 읍·면으로 주요 설치 계획은 태양광 발전설비 주택(3kW) 349개소, 건물(100kW 이하) 50개소,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1개소, 태양열 발전설비 주택(13.6㎡) 13개소, 지열 발전설비 주택(17.5kW) 31개소이다. 군은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 4월 컨소시엄을 선정했고 5월까지 수요조사를 거쳐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했으며 7월 공개평가와 10월 심층평가를 거쳐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인정받아 최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8일 케이워터기술㈜ 부안권사업소 임직원과 가족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제도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동참한 사례로, 공공기관의 참여 문화가 가정으로까지 확산된 의미 있는 실천으로 평가된다. 기탁식에는 사업소를 대표해 강기화 팀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전했다. 정양근 소장은 평소 부안 지역의 수돗물 공급 안정, 수질 관리, 수자원 시설 유지관리 등 지역 물 복지와 환경 보호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기부에도 적극적인 공감을 표했다. 정 소장은 “직원과 가족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작은 참여이지만 지역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된다면 그 자체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공기관 직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참여한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닌 따뜻한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복지와 환경사업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7일 15시 시청 간부회의실에서 러시아 연해주정부 스테츠코 니콜라이 부지사 및 경제협력사절단을 맞이해 상호 경제협력 및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해주정부가 극동 러시아 지역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한국의 중소·중견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상호 간 경제협력 강화 및 민간기업 교류 활성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연해주정부 경제협력사절단은 이날 자리에서 ▲연해주 투자환경 및 주요 인프라 현황 ▲극동개발 프로젝트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제도 등을 소개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투자 참여를 적극 제안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안양시 산업구조 및 기업지원 정책 ▲스마트제조·ICT·부품소재 분야의 강점 ▲해외 진출 잠재력을 가진 관내 중소기업 현황을 공유하고, 양 지역 간 실질적 비즈니스 교류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또, 안양 관내 기업인 60여 명은 연해주정부 경제사절단과 직접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현장 의견을 교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시 기업들이 러시아 극동시장 진출 가능성을 직접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14일 고산산곡자율방범대가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위해 김장김치 4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산산곡자율방범대는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봉사단체로서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김장김치 70상자를 후원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관내 고산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식사와 함께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으며, 영양가 있고 신선한 음식을 이웃과 나누며 훈훈한 정을 더했다. 김성환 대장은 “대원들과 정성을 모아 만든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지키는 단체로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고산산곡자율방범대가 매년 꾸준히 나눔에 앞장서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16일 민락동 소재 비영리 교육단체 셰어라이프 봄이 고산동 빼뻘마을 취약계층 7가구에 연탄 2천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셰어라이프 봄 봉사자 40여 명이 직접 빼뻘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 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셰어라이프 봄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셰어라이프 봄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주셔서 연탄 나눔 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매년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셰어라이프 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17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40상자(5kg 단위)와 컵라면 40상자(6개입)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김장김치와 컵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장미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7일 허미경·김창선·강정임·성유순 통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통장들이 주민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느낀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통장들은 주민 상담과 복지 위기 가구 제보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 돌봄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탁에 참여한 통장들은 “이웃의 힘겨운 사정을 가까이에서 들으면 마음이 쓰일 때가 많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나눔이 누군가에게 희망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지역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통장님들 덕분에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가 가능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7일 송산2동 통장협의회 임원진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6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 임원진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생활 고충을 살피며 행정과 지역사회를 연결해 왔다. 이번 기탁은 이러한 현장 활동에서 형성된 공감과 나눔의 정신이 자연스럽게 확산된 결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힘이 되고 있다. 강경자 회장은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직접 접하다 보니 돕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며 “작게나마 나눔에 동참해 기쁘고, 다음 주자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항상 지역의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꼭 필요한 분들께 따뜻하게 전달하고, 사랑릴레이가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2동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7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해피브릿지 미팅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산2동 해피브릿지로 활동 중인 협의체 위원과 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이해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피브릿지의 개념과 주요 기능을 안내하고, 송산2동이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과 실제 사례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타 지역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모델을 비교‧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2026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아울러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내 위기징후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기 위한 구조 마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황보경 동장은 “해피브릿지는 지역 곳곳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핵심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가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17일 가재울적십자봉사회가 겨울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김장김치(10kg 단위) 35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재울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매년 봄에는 열무김치,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정섭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장 나눔 봉사에 앞장서 주신 가재울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김장김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7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3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대학가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알리는 전단지와 물품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돼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호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7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120가구를 대상으로 ‘온(溫)마음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김장 완제품 120상자(10kg 단위)를 구매해 준비했으며, 협의체 위원 및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협력해 각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김장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워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살펴주고 김장 걱정까지 덜어 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김치를 정성껏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물가 상승으로 김장을 걱정했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