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임실군이 새내기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정착을 위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직무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2일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 1일 이후 임용된 신규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공직문화 및 조직 소통 활성화 교육부터 임실군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방문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1일 차 교육은 공직문화와 비즈니스 매너 과정을 시작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신뢰를 주는 공직자의 스피치 교육이 이루어졌다. 다음날 진행된 2일 차 교육에서는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등 임실군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군정 현황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군은 조례 제정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신규공무원이 일하고 싶은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심 민 군수는“공직의 첫걸음을 시작한 신규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임실군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지식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다짐을 다시 한번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단체들의 관광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13일 전북도 전자민원모니터 120명이 임실군을 방문하여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임실치즈테마파크 등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전북도 전자민원모니터는 도정 발전과 도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02년 조직된 전북도 산하 단체로, 도민들의 일상생활 불편 사항 발굴 및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임실 투어는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물섬인 옥정호 붕어섬 탐방을 시작으로, 임실 명품 치즈를 몸소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피자만들기 체험과 치즈테마파크 투어를 연계해 임실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녹음이 짙어지는 옥정호반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고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싱그러운 계절을 만끽했다. 옥정호 탐방 후에는 질 좋고 맛 좋기로 소문난 운암면 소재 한우 식당에서 점심 식사하며 잠시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가진 후,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이동해 유럽형 건물들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만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 농민들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첫걸음이 지난 12일 ‘정읍로컬협동조합’ 발대식을 통해 힘차게 시작됐다.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조직 출범을 넘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치러졌다. 현장에는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합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정읍로컬협동조합의 설립 배경과 준비 과정을 소개하고, 조합원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동의 비전과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조합 운영 방향과 지역 농업을 위한 협업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학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정읍로컬협동조합의 출범은 정읍 농업이 나아갈 미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농민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든든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민 정읍로컬협동조합 대표는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지역 농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잇따라 방문하며 주차장, 공동체텃밭, 황톳길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정읍형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12일 초산동 임시주차장을 비롯해 시기동 공영주차장, 공동체텃밭 추가 조성 예정지, 황톳길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주요 공간을 차례로 점검하며 각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을 주문했다. 먼저 초산동 공영주차장에서는 이면도로 불법주차 문제를 언급하며 “계고장 부착, 경고문 설치 등 실효성 있는 단속 방안을 도와 협의해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산동주민센터 인근 임시공영주차장에선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주차면을 최대한 확보하고, 임시시설이라도 철저한 관리체계를 갖추라”며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시기동 공영주차장과 9통 주차장에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만큼 토지 매입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라”며 “9통 주차장은 유료화를 전제로 다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성하라”고 밝혔다. 공동체텃밭 예정지에 대해서는 부지 규모가 작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을 내리고 “일반자산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천26억원을 증액 편성한 ‘2025년도 제1회 광주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12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내수 부진에 따른 불안정한 지방교육재정 여건 속에서 목적지정 특별교부금과 인건비 등 경상경비, 학교 시설비 등 필수 항목만 반영해 최소한으로 편성했다. 주요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610억원, 전년도이월금 및 기타수입 등 416억원이며, 기금전입금은 없다. 세출 예산은 명퇴수당 포함 인건비 266억원, 법정 의무편성 사업 97억원, 교육발전특구 등 목적지정사업 230억원, 학교신증설 등 시설사업비 411억원, 일반 교육사업 22억원 등이다. 여기에는 오는 7월 1일자로 신설되는 시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와 서부교육지원청 광산교육지원센터 신설 경비도 포함됐다. 특히 ▲미래역량 중심 교육 ▲책임교육 ▲보편적 교육복지 ▲안전한 학교 ▲AI 기반 미래교육 등 2025 광주교육 주요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밑거름을 다지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미래역량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자율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일본 오사카문화관에서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과 오사카금강국제학교가 함께한 한일 국악 합동 공연 ‘다함께 옹헤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국제교류사업인 ‘세계로배움학교’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500석 규모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 앞에서 한국 전통음악을 통해 문화 교류의 장을 펼쳤다. 무대는 오사카금강국제학교 풍물패의 연주로 시작됐으며, 이어 두 학교 학생들이 ‘진도아리랑’, ‘민요연곡’, ‘판소리 사랑가’ 등 다채로운 전통국악을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부르며 국경을 넘어선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접 현장을 찾아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오사카금강국제학교는 해방 직후 재일교포 1세 분들의 사재로 세워진, 민족의 염원이 깃든 학교”라며 “오늘 오사카금강국제학교와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이 함께 공연 하게 된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공연이 아니라, 한일 양국 학생들이 함께 노래하며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최근 ‘리박스쿨’ 및 관련 단체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제공 의혹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계된 단체와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교육부의 전국 전수조사에 따라 관내 274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운영 중인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리박스쿨을 포함한 7개 관련 단체 및 리박스쿨 대표가 대표자명으로 있는 단체와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체 11,774개 프로그램 강사 중 2명이 언급된 단체 중 두 곳에서 발급한 민간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교육청은 6월 12일 해당 강사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제출된 운영계획서 및 교재·교구 등에서 리박스쿨 프로그램과의 연계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강사는 비역사 분야 강사로, 해당 자격증 외에도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치적 편향과 관련된 민원 또한 접수된 바 없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교육부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 회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동브래 후원 및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38개 경로당 회장단을 비롯한 (사)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 회원에게 동브래를 제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브래는 동구의 대표 빵으로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다. 이 행사에서는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설명회도 함께 열어 경로당의 소규모 급식소를 센터에 등록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됐다. 구는 이같은 활동으로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 관리 등 서비스를 소규모 급식소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동브래를 맛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브래 홍보 및 판매 증대를 도모하는 부분도 고려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브래를 후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동구자율환경협의회 및 송림2동, 송림6동 주민 1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구청부터 송림체육관까지 약 1.5㎞ 주민 통행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 청소차량을 확대 운행하는 등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송림오거리 및 현대시장 주변에서는 미세먼지 및 오존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등 환경 시책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하여 환경 문제에 대한 구민 공감대 확산 및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의 인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맑은 공기를 후손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작물관리를 위한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노지 및 시설 작물에 탄저병, 흰가루병, 총채벌레, 바이러스 등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충 예방을 위해 작물별 생육단계에 맞는 기술을 농가에 제공하고, 병해충 발생시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피해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작물별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홍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전월세 주택거래시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도민체전 방문객들에게 주택거래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전문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부스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 현장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제도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 수련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청소년 환경예술제 에코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환경 실천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리사이클링, 재생에너지, 친환경 생활 등 총 9개의 체험을 비롯해 정크아트 예술 작품 전시와 친환경 피크닉 존 등이 운영된다. 청소년 환경예술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청소년 환경예술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친환경 실천을 어렵고 거창하게 느끼기보다는 일상 속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시도11호 광덕사진입도로, 입장면 하장리 도시계획도로(중로2-67호) 개설 공사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도11호 광덕사진입도로는 광덕사입구부터 광덕사까지 총 1.1km를 2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82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4월 준공했다. 시는 도로 개설로 광덕사를 찾는 방문객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개통 예정인 입장면 하장리 도시계획도로(중로2-67호) 개설공사는 길이 0.5km, 4차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입장 마을정비형 공통주택사업 도로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새샘중~신도브래뉴간 도시계획도로, 목천읍 시도2호선(대로3-30호), 남부대로~용곡한라간 도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진입도로를 준공·개통할 계획이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준공한 도로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도로개설사업도 잘 마무리해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전국 대표 빵 투어 행사인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천안 동네빵집에서 열린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연대·상생하는 ‘빵의도시 천안’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베이커리 형태로, 맛과 건강, 지역성을 두루 갖춘 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네빵집 76곳이 각각 축제의 장이 되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다채로운 빵들을 선보이고, 업소제조 제품 10% 할인행사 및 지역산 우유, 찰현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빵지순례단은 400팀 모집에 2,386팀 7,200여 명이 신청하며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선정된 빵지순례단은 천안의 맛있는 빵과 관광지, 문화공간 홍보뿐 아니라 지역경제 선순환에 앞장서게 된다. 이들은 천안의 대표 빵 맛집 중 동네빵집 2곳과 전통시장을 포함한 천안 8경 중 1곳을 방문하고 누리소통망(SNS)에 방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공연 ‘지구별지키기 대작전’을 개최한다. ‘지구별지키기 대작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하고, 인형극 공연으로 환경 보호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의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주)은성환경 외 5개 업체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45개 기관 1천847명의 어린이가 이번 공연을 사전 신청하며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이며 전 일정 마감됐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이야기와 생동감 있는 무대 연출을 통해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며,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환경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