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봉사동아리 소속 이가윤(무릉초6)이 지난 14일 ‘2025년 강원 청소년자원봉사 및 우수활동대회’ 시상식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올해 문화의집 봉사동아리 ‘봉달’은 지역사회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탄소중립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세이브어스’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활동의 기획과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진행했으며 이가윤 청소년은 이 과정에 자신의 변화점을 참여수기로 작성하여 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가윤(무릉초6)은 “이번 활동은 제 기억에 평생 남을 듯한 뜻깊은 활동이었고,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올해의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동네에 관심을 두고 환경을 지키는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청년들과 정책 현안을 놓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한양대 ERICA 패컬티라운지에서 이민근 시장이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안산시와 한양대 ERICA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정책 개발 협업 프로젝트 ‘청년대로(청년이 상상하는 대로)’ 2학기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이 시장이 대학생들과 안산의 미래 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는 등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안산 미래 비전 특강’을 통해 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중점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학생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를 주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신안산선 한양대역 신설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대중교통 확대 등 시정 현안부터 리더십과 대학생활 관련 조언까지 폭넓은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 ERICA 학생이 안산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쓰리GO”(보go·놀go·즐기go)』가 지난 11월 1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잔디마당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는 ‘쓰리GO’ 슬로건에 걸맞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체험마당과 청소년들의 재능을 뽐낸 ▲청소년공연마당, 그리고 ▲지역사회 및 청소년 동아리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활력을 재충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속에서 문화 주체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축제 이후 참여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있어 즐거웠다”, “지역 안에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nb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민강사 프로젝트' 농한기 시민강사를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시민강사 프로젝트’는 영월 군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주민이 생활 속 지식과 경험 등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를 운영할 수 있다. 농한기 시민강사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농한기인 1월과 2월에 시민들의 문화 활동 향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선발된 시민강사에게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재료비, 강의 장소 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시민강사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달래장, 역전충전소 등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농한기에도 주민주도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라며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민강사 모집 기간은 11월 1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연말맞이 전원 증정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월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받는 답례품으로 영월군의 대표 답례품인 솜씨가 김치(5kg)를 주문하면 1kg를 추가 증정하고, 한우 불고기(600g)를 주문하면 불고기 양념을 추가 증정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 연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10만원을 영월군에 기부하고 솜씨가 김치 혹은 영월동강한우 불고기를 답례품으로 주문하면 기부자 전원에게 추가 증정품이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과 은행 어플 (국민, 신한, 기업, 하나, NH올원뱅크)를 통해 기부하거나,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오는 11월 18일 14시,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영월 흑아롱 포도 기반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월군이 집중 육성 중인 신품종 포도 ‘흑아롱’의 재배 기술을 공유하고, 면적 확대와 향후 고품질 흑아롱 포도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영월군은 2025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의 ‘흑아롱 안정생산 기반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신규 면적 3.4ha 조성를 조성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 묘목 5,000주를 공급했고, 기존 생산중인 농가의 유통망 구축을 위해 포장박스 16,500장을 지원했다. 2026년에는 신규 면적 2.5ha, 공기순환팬, 무인방제시설 등 의 시설현대화와 포장박스 2만매를 지원해 시장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영월군의 흑아롱 재배를 10ha로 확대하여 연간 생산량 200톤, 농가 소득 15억 원 증가를 목표로 하여, 캠벨얼리와 함께 흑아롱을 영월 대표 프리미엄 포도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영월 지역의 흑아롱 재배 규모는 총 1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이 지난 18일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한 가운데, 첫날 3명의 산모가 입실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영월의료원에서 출산한 영월군 거주 산모이다. 개원 이전부터 태백·평창·정선·제천·단양 등 인근 지역의 산모와 예비 산모들로부터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2억 5천만 원 등 총 69억 원을 투입해 건립됐으며, 산모들의 회복과 신생아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산모 요가’, ‘신생아 목욕법 교육’,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 등 고품격 프로그램을 통해 산모의 신체 회복과 초기 양육 준비를 돕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후 회복 스트레칭과 호흡법, 신생아 피부·목욕 관리 실습, 응급 상황 시 대처 요령 등으로 구성돼 있어, 산모들이 퇴소 후에도 안정적으로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월군은 향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추가 확보해 산모와 신생아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후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소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아동돌봄활동가 파견사업’ 운영 현장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예산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관내 초등 놀이돌봄 환경의 안정성과 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은 아동돌봄활동가 18명, 파견기관 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정기 파견과 마주봄(마을에서 주는 돌봄) 파견 운영 상황을 확인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프로그램 운영 및 활동 구성 ▲기관의 공간·안전 요소 ▲참여 아동 현황 ▲활동가 준수사항 등이었다. 파견기관은 ‘아이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고, 무상 프로그램의 질과 효과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더 나아가 ‘내년에도 파견 기회가 확대되면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센터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의 품질 향상, 기관 특성에 맞춘 지원 강화, 마을 기반 초등 놀이돌봄 체계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유아, 어린이, 성인 등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고 관객이 마술에도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매직쇼’와 와인의 기본 에티켓과 테이스팅 방법을 배우는 ‘All that Wine’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마카롱 만들기, 생화 트리 만들기, 액막이 명태 선캐쳐 만들기, 나만의 고블렛 와인잔 꾸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태장배수지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송·배수관로를 설치하는 늘품사거리-우정청사거리 간 340m 구간에서 도로포장 임시복구공사를 실시한다. 해당 구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상행선과 하행선에서 각 1차로를 부분적으로 통제하며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도시설과 수도팀 또는 상하수도사업소 당직실로 문의하면 된다.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실 주민들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우회로를 이용해 주시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민들은 원주시의 자매·우호도시와 동주도시의 주요 문화·관광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교류도시 22곳 중 12개 지자체의 36개 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자매·우호도시인 서울 도봉구·경기 평택시·경기 김포시는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도봉구는 ‘둘리뮤지엄’ 입장료 50% 할인, 평택시는 ‘평택항 캠핑장’ 30% 할인 및 ‘진위천 유원지’ 주차료 50% 할인, 김포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50% 할인과 ‘금빛수로 수상레저’ 10% 할인 등을 지원한다. 동주도시의 혜택은 더욱 폭넓고 다양하다. 충북 충주시는 아동체력인증센터, 여성문화회관 등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경북 영주시는 소수서원 등 전통문화 관광지 요금을 감면한다. 경기 여주시는 테마파크·박물관·호텔 등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경기 파주시는 DMZ 모노레일, 도라산 셔틀열차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 밖에도 경남 진주시·전남 나주시·경북 상주시 등에서 성곽·박물관·전시관·테마파크 등 지역 대표 시설을 20~50% 범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 도시국장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원주시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어려움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이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 장학금 후원이 함께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한 전문건설업 행정서비스 향상 도모와 공공공사 조기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률 확대 등 공정한 경쟁 및 제도개선 방안 등 폭넓은 의견이 나왔으며, 지역 경기침체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호 회장은 “상생 협력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건설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승렬 도시국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 전문건설산업 발전과 지역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제도적 기반 마련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사가 고(故) 박건호 선생을 기리는 ‘제2회 박건호 음악회’가 19일 오후 6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박건호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건호 선생은 ‘모닥불’, ‘아!대한민국’, ‘잃어버린 30년’, ‘빙글빙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민 정서에 깊이 자리 잡은 작사가로 평가받는다. 음악회에는 남진, 박현빈, 알리, 강진, 민해경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을 포함한 총 13개 팀이 출연해 박건호 선생의 명곡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이 준비됐다. 공연은 13개 팀의 콘서트와 박건호 작사곡 헌정 무대, 헌정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음악회는 박건호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분이 공연을 통해 감동과 여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겨울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도로 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원주시 생활지리정보 시스템에 ‘우리 동네 제설함 찾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그동안 제설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 제설재 보충 요청이나 위치 문의 관련 민원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에 원주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제설함을 전수 조사해 총 264개의 제설함 위치를 확인했다.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지도 기반 서비스로 제공돼 주변의 제설함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앞으로 원주시는 제설함을 주기적으로 정비하고, 요청이 있는 지역에는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더 능동적으로 제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8일, 원강수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과 제3기 원주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각 주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다. 위원장인 원강수 시장과 함께 관계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3기 원주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5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으며,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원 사항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원주형 강소기업은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일자리 친화형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이다. 앞서 협의회는 1기 강소기업 34곳과 2기 20곳을 선정한 바 있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에 원주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라며, “원주 지역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