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지난 8월 2일부터 원주시에서 진행된‘2023년 대한민국 배드민턴 꿈나무선수단의 전지훈련’이 11박 12일간의 훈련 일정을 마치고 13일 성료됐다. 원주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번 훈련은 우산초등학교 김종혁 감독과 남원주초등학교 박준호 코치 등 7명의 전문지도자의 지도로 진행됐다. 배드민턴 꿈나무대표팀은 기본기 위주의 훈련과 경기 중 응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훈련을 집중 실시하여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한 역량을 한층 더 키웠다.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과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 등 관계자들은 훈련기간 동안 꾸준히 전지훈련장을 방문하고 선수단을 격려하여 훈련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김명래 체육과장은 “원주는 훈련‧숙박시설과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강원 제일의 체육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각종 경기장과 훈련장 등 체육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여 전국 제일의 체육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9월 1일부터 ‘2023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추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 3월 총 185개 기업에 추천한 390억 원의 자금 중 융자추천 기한이 실효되어 미실행된 잔여분 32억 원에 대하여 추가로 지원한다. 융자대상은 원주시에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융자 한도는 운전자금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3억 원까지 지원하며, 시설 자금은 소요액의 75% 범위 내에서 제조업은 8억 원, 그 외 업종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단, 은행 여신 규정에 의한 담보 능력에 따라 지원액은 달라질 수 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은행을 통해 융자금에 대한 금리 일부(3.0%~3.5%)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원주시는 원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이자를 지원받고 있는 대출자에게 올해 2분기 이자분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한시적으로 최대 6%까지 이자차액을 보전해주고 있으며,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한 신규 대출 기업에게도 한시적으로 이자 차액을 확대 지원할 계획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찾아가는 꿈 이룸 캠프’를 운영하여 영월 청소년들에게 여름이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방학 캠프는 3년째, 네 번째 방학을 맞아 진행됐으며, 연세대학고 미래캠퍼스와 연계하여 방학마다 두 가지 캠프를 각각 5일간 운영했다. 이번 하계방학에는 지역 초등학교 및 학부모회, 지역아동센터와 사전 협의하여 가장 좋은 날짜를 선정하여 7월 24일부터 28일 일정으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주천면)에서는 32명의 청소년과 12명의 대학생 멘토가, 한반도생활문화센터에서는 30명의 청소년과 12명의 대학생 멘토가 캠프에 참여 및 진행했다. 하루에 5시간씩 대학생 멘토들과 과학실험, 체육활동, 미술활동, 진로활동 등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영월군에서 설치한 장소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 지역 학부모들과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고, 영월 청소년들을 만나러 방문하는 대학생 멘토들이 일주일간 지역에서 숙박 및 생활을 하며 영월지역을 경험하고 관광인구를 확대하는 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캠프를 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만 45세 이하 청년 14명을 초청해 우수 청년 창업농 체험프로그램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개인 SNS 운영(블로그, 유튜브) 등을 활발하게 하고 여행 및 로컬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지역 우수청년가 그래도팜 농장 견학을 시작으로 무릉도원면 서울농장(숙박 지원) 네트워킹 파티와 우수청년사업가의 강의프로그램, 지역우수 청년사업체(위로약방, 공공화실, 밭멍)를 차례로 견학하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별마로 천문대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여름 밤하늘을 감상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팸투어 참가자들의 SNS 채널별 자율 포스팅을 통해 지역의 우수 청년 창업농과 각 사업장의 특색 있는 농촌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홍보함으로써 청년세대의 영월군 전입을 독려하고 추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월군을 찾을 수 있도록 영월군의 다양한 이미지와 즐길거리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초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거들에게 영월의 우수 청년 창업농과 관광지를 알려 영월의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아파트 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300세대 이상 아파트 5개소에 대해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실태점검은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향상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지원으로 실시된다. 시는 실태점검을 통해 단지 내 도로의 주요 교통안전시설이 설치기준에 맞는지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찾아내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교통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인수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도를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 시책을 추진하여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2023년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17만여 건, 약 39억 원을 부과했다.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원주시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세대주와 사업자(개인‧법인)을 대상으로 8월에 과세하며,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개인‧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주민세(사업소분)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하여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상 세액, 연면적 등 과세내용이 현황과 다른 경우 기한 내 직접 신고 또는 위택스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주민세(사업소분) 과세 기준이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또는 총수입금액) 8천만 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어 개인사업자의 세부담을 상대적으로 완화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CD/ATM기 가능)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시청 징수과,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봉주르Wonju봉사단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관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가구 클린케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 대상은 집안 곳곳에 옷과 쓰레기가 쌓여 있는 등 위생 불량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우려되어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단은 집안 가득 쌓여있는 각종 옷가지, 음식물 쓰레기, 폐가구 등 약 25톤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치우고 소독을 실시했다. 전제천 복지정책과장은 “봉주르Wonju봉사단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해 저장강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 치악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타종식은 8월 15일 12시 치악종각에서 애국지사, 독립운동 유족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 백범 김구 선생 어록 낭독,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뜻깊은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수탁법인(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국제청소년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국제교류는 국제 서브라이센스 운영사무국인 (사)아름다운청소년들의 국제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졌다. 청소년교류활동에 참여한 대한민국 영월의 청소년외교관 9명은 3박 5일의 일정 동안 영월군 청소년들이 3~4년 동안 해온 자치활동 중 대표적인 5가지 활동인 청소년에코월드, 생물다양성, 텀블러 대여소, 복남약모, 플로깅을 소개했으며 실천 참여를 촉구했다. 말레이시아 대학 청소년 14명과 환경문제 토론 및 ‘청소년 주도의 환경 선언문’을 작성했으며, 6개의 정부기관 및 주요 단체(MBM, KBS연방사무국, 네그리셈빌란 청년위원회, SMK부킷 케파양 학교 등)에 방문하여 환경 평화 선언문을 전달하고, 국가 정책을 담당하는 2명의 차관을 만나 선언문을 전달했다. 첫 번째는 말레이시아 MBM(MBM Global Professional Service)에 방문했고 청소년들은 영월을 알리고 영월에서 진행해 온 활동을 알렸으며, 말레이시아에서 청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수탁법인(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지난 1일 영월군의 자매도시인 안양시청소년들을 맞이하여 영월군청소년에코월드 체험 및 청소년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안양시의 율목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영월과 안양시 청소년 14명(각 7명)은 1박 2일 동안 환경문제(기후위기)에 대하여 알리고, 자연 속에서 생물다양성에 대한 조사 및 농원의 작물 재배 방식을 배웠으며, 삼돌이마을의 마을 이야기와 체험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대하여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이승현(안양공고1) 청소년은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은 것이 가장 즐거우면서 새로운 경험이라 기억에 남았고 영월 지역의 언니 오빠들과 함께 1박 2일 동거동락하며 활동도 하고 같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어서 좋았다. 그리고 영월 밤하늘의 많은 별들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라며 청소년들이 만든 ‘영월군청소년에코월드’ 활동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청소년들이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중심의 우수한 친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또래 청소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2023년 8월 11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최,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관광 산업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발전 방안 모색 및 미래를 전망하는 행사로 지역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이에 영월군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젊은달 와이파크를 비롯한 영월의 대표 관광명소와 관광상품 ‘영월관광택시’,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을 홍보하고,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김삿갓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난고 김병연(김삿갓)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학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제26회 김삿갓문화제’를 전국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김삿갓’과의 사진 촬영, 에어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에어볼 이벤트 경품으로 캐리어파우치, 그립톡, 모기퇴치팔찌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곤드레, 장류세트 등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영월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대표 지역축제, 특산품 등을 방문객들에게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와 11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학성동 옛 원주역’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육심관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중앙선 철도이설에 따라 침체된 학성동 옛 원주역을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우산동‧중앙동 연계를 중심으로 치악산 바람숲길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상권활성화를 위해 옛 원주역 부지에 26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과 택시 쉼터, 기념품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는 원주시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미관 개선 등을 위한 옛 원주역사 개보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학성동‧우산동‧중앙동 일대 도시재생 사업과 연동한 옛 원주역 일대 개발은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옛 원주역 일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최근 ‘묻지마 칼부림’범죄 예고 협박글이 잇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자체적으로 순찰을 강화하며 지역 치안에 힘써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원주에도 원주역 칼부림을 예고하는 SNS 글이 올라왔지만, 다행히 예고 당일 범인이 검거되며 흉기 난동이 실행에 옮겨지지는 않았다.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불안감에 떨고 있는 시민들이 평소 다니던 길거리를 안심하며 마음놓고 다닐 수 있도록 원주시 번화가 등 인구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했고,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출동 준비 등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했다. 민선 8기 공약이기도 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지난 2월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등으로 구성된 이후 매월 폭행, 성범죄, 호객행위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대규모 순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원강수 원주시장 또한 합동순찰대 명예대장으로 합동순찰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등 시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 관내 대학생과 안전보안관 등 지역 방범활동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합동순찰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수탁법인(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2023.여름방학특강 ‘청소년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통해 8명의 청소년 바리스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라온제나(통합커피교육기관)의 전문 강사이자 교육평가위원인 김도권 대표와 협업하여 바리스타를 꿈꾸는 영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으며, 8월 5일 자격증 수여를 위한 수료식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취득한 UCEI&KCA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국내 카페 취업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며,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5일까지 10회에 걸쳐 주 3회 총 30시간 동안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직접 커피 이론 및 실기 등을 학습하고 취득한 자격증이다. 전문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은 9월부터 영월 관내 지역 카페 4곳인 ‘로드 1423(주천면)’, ‘위로약방(북면 마차리)’, ‘기분조은 영월愛카페(영월읍 덕포리)’. ‘이달엔영월(영월읍 덕포리)’에서 현장실습, 특화활동 등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준서(주천중3) 청소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성호건설(주) 김소녀 대표는 9일 영월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올해 영월군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00만원의 10번째 기탁자이다. 성호건설(주)은 2010년까지 영월에 소재하고 있던 기업이다. 김소녀 대표는 평소 취약계층의 복지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고향사랑기부금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주민복지증진사업에 쓰임을 알게 되어 영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기부하게 됐다. 김소녀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독거노인분들과 같은 취약계층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 기부와 더불어 150만원의 답례품까지 기분좋게 받아갈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