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6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5 삼척장미축제’를 위해 바가지요금 점검팀을 운영해 불공정 상행위와 가격 부당 책정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지역축제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사례가 관광객의 불만과 지역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는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물가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점검팀은 축제장 내 음식 판매 부스, 인근 상점, 식당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 미게시 △원산지 허위 표시 △요금 과다 청구 △무질서한 호객행위 등 부당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축제 전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 판매 가격 공시, 위생·친절 서비스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물가안정 홍보부스와 소비자보호센터를 운영하여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축제장 내 가격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축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점검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성매매 근절을 위해 5월 22일(목) 동지역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총 69개 업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가 함께 참여했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를 대상으로 경고문구 게시 여부, 음란·퇴폐행위, 불건전 광고 등을 집중 점검했다. 삼척시는 범죄자와 피해자가 동일 공간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성매매의 특성상, 민·관·경의 협력체계를 통해 단순 단속을 넘어 성매매 예방과 피해자 보호까지 아우르는 현장 대응에 나섰다. 2024년에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202개 업소를 점검해 8개소에 시정조치를 내린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점검은 9월 중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삼척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04회 삼척시민아카데미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떠했나요”라는 주제로, 차인표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인생을 바꾼 세 가지 습관과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한 유쾌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코믹 감동 스토리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소장은 “삼척시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시야를 넓히고, 지역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운영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21일에 열리는 제105회 삼척시민아카데미는 작가이자 개그맨인 고명환 씨를 초청해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5월 17일 ‘제2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3회기 체험활동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탐방과 뮤지컬 ‘넘버블록스’를 관람했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리문화유산과 역사의 소중함을 깨닫고, 문화예술 활동으로 뮤지컬 ‘넘버블록스’를 관람하며 문화적 감성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책에서 보았던 많은 국보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역사공부에 흥미가 많이 생겼다.”라면서 “처음으로 대형극장에서 뮤지컬도 관람해서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관내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조리와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직접 반찬을 만들고, 오후에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에 손수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했다. 특별히 이번 배달에는 안전점검을 하며, 전기시설 점검 및 창호 및 방충망 점검 등도 같이 진행됐다. 박순자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으로 이웃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안백운 김삿갓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지난 21일 영월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영월성폭력상담소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성매매 근절과 예방을 위한 것으로, 영월읍 유흥업소와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과 성매매 알선 및 불법전단지 배포 여부를 점검했으며, 업주와 종사자에게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불법 영업 근절을 위한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성매매 피해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영월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운영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으로, 건강에 관심이 있거나 만성질환을 진단받지 않고 건강 위험요인을 가진 지역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참여자는 6개월 이내의 국가건강검진 결과 또는 보건소 내소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를 평가한 후, 건강위험요인 보유 수에 따라 자가관리군과 건강위험군으로 분류하여 24주간 건강정보 제공 및 집중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의료기관 접근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이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5월 26일부터 시작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자유무역협정(FTA) 등 축산물 시장개방으로 한우 가격 경쟁력 약화 및 한우 수급 조절 문제, 생산비 증가 등 악재에 따른 경영악화를 해결하고자 영월한우 명품화 사업 추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농가별 고급육생산 1:1 맞춤 컨설팅 교육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우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2025년 5월 22일 최명서 영월군수와 정연복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과 한우 사육 농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한우 명품화 및 고급육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 빅데이터 기반 한우 농가 맞춤형 컨설팅 및 피드백 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기술 교류 등을 약속했다. 김원태 농업축산과장은 최근 경기침체 및 한우 사육 농가의 경영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영월한우 명품화 및 고급육생산을 위한 전문적인 견해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며, 영월군은 축산물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영월한우 품질이 전국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여름철 태풍과 폭염 등 각종 농업재해로부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태풍 발생도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8월 중순부터 9월 초 사이에 강력한 태풍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여름철 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상황실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단계별 대응 요령을 농가에 제공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현장 대응 및 응급복구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기상특보 발령 시 문자 메시지(SMS)를 통해 긴급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실시간 기상정보 제공과 함께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발생 시 농어촌공사, 농협,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문가 현장기술지원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이 2025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봄엔 동강 가자'를 주제로 봄꽃과 반려 식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특별한 봄 가든쇼를 개최한다. 이번 가든쇼는 동서강정원 연당원(영월군 남면 연당로 76-16)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정원문화 확산과 반려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동강할미꽃, 안젤로니아, 루피너스 등 아름다운 봄꽃이 전시된 26개의 참여형 쇼가든(학생정원, 가족정원, 작가정원)이 조성된다. 정원식물, 정원오브제, 꽃차 등 다양한 정원상품 판매와 함께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부스를 포함한 7개의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이동형 반려식물클리닉을 통해 식물 건강 진단 및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화분만들기와 포토월 사진찍기 등 반려식물 체험, 인식표 목걸이 만들기, 포토월 사진찍기, 명푸치노, 아이스크림 판매 등 반려동물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행사 기간에는 강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정원 콘퍼런스(정원도시 영월)가 24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며, 음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제32회 미스터강원선발대회 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전이 오는 5월 24일 속초시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와 속초시보디빌딩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속초시와 속초시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보디빌딩 동호인 250여 명이 참가한다. 오전 9시 몸무게 측정을 시작으로 10시 30분부터 예선전이 시작되며, 개회식은 오후 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는 피지크, 보디피트니스, 뷰티바디, 보디빌딩(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년부, 중년부, 실버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미스터강원MVP 상, 체급별 1~3위 상, 장려상, 특별상, 근육상, 포즈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체급별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전국체전에 선발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선발대회는 강원도를 대표할 보디빌딩 유망주를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이 직접 현장을 찾아 건강한 경쟁의 아름다움을 함께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군산 새만금 수산식품단지가 ‘육상 김 양식 기술개발’의 교두보 기업인 ㈜풀무원과 손잡고 미래 신산업 육상 김 양식 집적화단지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한국 김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2년 연속 1조 원이 넘는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수산식품단지’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육상김 양식 기술개발’은 지구 온난화와 해양 오염으로 김 양식에 적합한 환경을 맞추기 까다로워지면서 나온 해양수산부의 신규 과제이다. 무엇보다 김 산업 세계 1위 ‘한국’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더할 나위 없이 절실한 연구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수산식품단지에 김 육상양식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킨 풀무원이 해양수산부 국가공모에 선정됐다. 지난 2월에는 새만금개발청, 김 생산자 단체·수협, ㈜풀무원, 그리고 전북도와 군산시가 함께 ‘김 육상양식 기술의 상용화를 준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앞으로 조성될 육상김 융복합단지는 국가공모를 통해 획득한 육상김 양식 기술을 이전받아 추진될 예정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고창군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52회 고창모양성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행사대행 용역 입찰공고를 실시하고, 6월 중 전문 대행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행사는 고창군과 함께 축제 운영 전반을 관리하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게 된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지역 인사, 문화예술계, 청년층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는 중심적 역할을 맡는다. 고창군은 고창모양성제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올해 축제는 더 새롭고, 더 화려하며,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고창읍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고창만의 멋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2025년부터는 고창읍성~꽃정원~자연마당 구역과 서문 민속마을까지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도내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보건교사 123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립경국대학교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이론교육(2시간) △혈당 측정과 인슐린․글루카곤 사용법 실습(2시간) △AI 기반 시뮬레이션 실습(2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경북 도내에는 144명의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해당 학생이 재학 중인 모든 학교에는 보건교사가 배치되어 있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개설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β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혈당 체크와 인슐린 투약이 필요하다. 따라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이 요구된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영동군청에서 영동중앙시장상인회(회장 성백헌), 영동전통시장상인회(회장 이현철),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홍종범)와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성백헌 영동중앙시장상인회장, 이현철 영동전통시장상인회장, 홍종범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600만원에 상당하는 입장권을 구매했다. 성백헌·이현철·홍종범 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상인들이 도움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했다”며 “영동군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가 영동군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