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널리 알려진 정선 5일장이 봄 여행을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며 다시 활기를 찾았다. 국민고향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정선 5일장은 지난 4월 7일 개장식를 개최했으며, 7일부터 9일까지 5일장과 주말장을 맞아 3일동안 4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장터의 즐거움과 정선사람들의 따뜻하고 순박한 정을 가득 담아갔다. 정선 5일장은 매월 2, 7, 12, 17, 22, 27에 열리는 정기 5일장과 함께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주말장이 열리고 있다. 정선 5일장에는 정선 대표 먹거리인 곤드레 나물밥을 비롯해 감자옹심이, 콧등치기 국수, 수수부꾸미, 메밀전병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 먹거리를 맛보며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다. 정선아리랑시장 공연장에서는 정선 5일장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신명나고 흥겨운 공연과 함께 난타공연, 각설이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정선 5일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소리꾼들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아리랑 장단에 맞추어 춤추며 흥과 웃움이 넘치는 어울마당이 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7일 영월관광센터 및 청령포 일대에서 2023년 권역별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의장, 강원도자원봉사센터 및 협의회, 영서지역 센터 관리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부영 세경대 교수의 자원봉사관리 소양교육, 청령포 투어, 관광센터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군단위에서는 유일하게 강원도 우수자원봉사센터 장려상을 수상했고 다품다 공유냉장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봉사활동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부금 기탁이 쇄도하고 있다. 판교 낙생농협 정재영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65명은 700만원을 기부했고 고광배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4월 4일자 기준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5,600만원을 넘어서며 ‘영월 고향사랑기부제 1차 행운이벤트-5천만원 달성기념’으로 5명을 선정했다. 이번 1차 행운이벤트 기부금 달성액은 3,000만원, 5,000만원, 7,000만원, 1억원으로 지난 3월 21일에 3,000만원 달성기념으로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자들 1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5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선물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이 소중히 쓰일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겠다.”라며 “무엇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한 변화와 도약의 돋움판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부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생활인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지원하는 주요 농산물 생산원가보장제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시행한 본사업은 2021년 조례개정을 통해 지원대상을 계약농가에서 계통출하하는 모든 농가로 지원대상을 확대했고, 농작물 가격이 생산원가 이하로 10일 이상 유지되야 지원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등 지원기준을 완화했다. 2022년에는 홍고추 생산원가를 kg당 2,000원으로 100원 상향했으나 군 농작물 출하가격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집행액이 낮았다. 2023년부터는 군 주요작목인 콩과 홍고추에 가격등락 폭이 큰 시설채소(토마토)를 추가 선정하여 농작물 가격하락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품목별 생산원가도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을 감안하여 전년대비 대폭 상향했다. 지원상한은 농가당 5,000천원, 품목당 3,000천원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지역농협에 약정 신청하면 되고, 농협은 11월말까지 농가 출하 증명내역을 첨부하여 군에 자료를 제출, 군은 운영위원회 결정에 따라 농가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영월군수는 “가장 좋은 것은 농작물 가격이 생산원가 이하로 형성되지 않는 것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군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조금실 정선우체국장, 조형권 한국전력 정선지사장, 박화영 강원도시가스 대표 및 가스 공급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안전망 강화 업무협약”을 결했다. 업무협약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령자, 중한 질병 및 경제적 위기에 처한 대상자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기관 및 업체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위기가구 발굴·통보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업 등이다. 정선군에서는 각 기관·업체에서 통보 받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협약기관에 복지정보를 제공하며, 정선우체국에서는 복지등기 우편 배달을 통해 쌓여있는 우편물, 갑작스러운 질병 등 위기징후 파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에서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리왕산 국가정원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정원 지정 및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올림픽 문화유산과 가리왕산 자연유산을 결합한 강원특별자치도 신성장동력 추진전략이 체계적으로 제시됨으로써 국비확보를 위한 정부의 예비타당성심사 통과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이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권역별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중부권 최초 국가정원이자, 기존 국가정원들과 차별화되는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으로서의 정책적 타당성을 확보했으며, 알파인경기장 생태복원과의 연계성을 최우선으로한 환경친화적 공간배치 및 시설도입을 통해 가리왕산 자연환경의 생산적 복원과 낙후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측면에서 갖는 의의도 크다고 보고됐다.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사업화 계획은 가용부지 약 80만제곱미터 면적에 8개의 테마정원을 조성하며, 추정사업비 1,280억원이 4차년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이 3일 시청에 내방하는 민원인들을 현관에서 맞이하며 새 단장을 마친 1민원실 민원상담실로 안내하고 있다. 태백시는 시청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민원안내도우미를 만나 방문 목적에 따른 안내를 받은 후, 민원상담실에서 관련 부서 담당자에게 원스톱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4월 3일부터 시청 본관 1민원실에 민원상담실 4개소를 설치·운영한다. 향후 시청에 내방하는 민원인들은 현관에서 민원안내도우미를 통해 방문 목적에 따른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복합민원의 경우 민원인이 해당부서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민원상담실에서 관련 부서 담당자를 호출해 원스톱 민원상담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그간 개인정보가 포함된 상담이나, 복합민원의 경우 사무실에서 민원응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민원상담실 설치로 복합민원은 물론 별도의 공간이 필요한 부서별 민원도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뿐만 아니라 2민원실 사회복지분야 전용상담실에 대해서도 상반기 내 활용성과 효율성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상담 전용 공간에서 편안하게 대화하고 다양한 고충들을 좀 더 세심하게 귀 기울여, 시민과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23년 1월 조직개편에서 시민과 관련된 민원업무는 접근성이 높은 본관 1층에 집중 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상호 태백시장)는 지난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태백시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태백시 2023년 통합방위운영계획 보고,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과 안보 동영상 상영, 제36보병사단(8087부대 2대대)의 통합방위보고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전쟁과 같이 안보 위기가 고조된 상황 속에서 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전략적 도발 및 각종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도 커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지역의 민·관·군·경 총력 안보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영남 8087부대 2대대장은 최근 북한이 무인기를 통해 영공을 침범하는 만큼 우리 지역의 중요시설 보호 및 통합방위를 위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도 민관군의 통합된 노력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상시 대비태세를 견지하고 통합방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도서출판 국학자료원으로부터 도서 1,000권을 기증받고 지난 31일 기증식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정찬용 국학자료원장은 기증식에서 “태백시민들에게 폭넓은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는 바람과 함께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도서출판 국학자료원은 1976년 한국학의 전통을 계승하며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지켜가고자 설립했다. 출판보유종수는 5,200여 종, 전자책 보유종수는 13,000여 종으로 문학, 역사, 국어학, 서지학, 민속, 영화, 예술, 한국학 중심 분야를 출판하고 있으며, 지역의 균형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도서기증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국학자료원과 인연이 닿을 수 있도록 해준 우중식 상임 고문과 좋은 책을 기증해주신 정찬용 원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책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자산으로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증도서는 인문·교양도서로 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 자료실 기증도서 코너에 비치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청렴클러스터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역 내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군민 대상 나무 나누기 행사와 더불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메시지 전달 및 캠페인 활동을 3월 31일 영월 동강둔치에서 실시했다. 영월 청렴클러스터는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0.10월 4개 기관(영월군청-코이카-영월교육지원청-코웍스)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역사회 나눔활동과 청렴․안전캠페인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부터는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가 합류하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월군을 비롯한 영월교육지원청, 코이카, ㈜코웍스,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군산립조합,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 등 7개 기관 30여 명이 참여하여 영월군민에게 나무 묘목(유실수 4종/1인당 4본)과 청렴 리플렛을 배포하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 청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지역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부패 및 불공정 문화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민선8기 살기좋은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희망찬 영월을 구현하고자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 이동군수실은 읍·면사무소에 민원상담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순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주민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에 대하여 현장처리를 전제로 운영하며, 영월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은 군수가 직접 청취하게 된다. 오는 4월 3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북면, 남면, 4월 4일 한반도면, 무릉도원면, 주천면, 4월 5일 김삿갓면, 상동읍, 산솔면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군은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에 최명서 군수와 함께 사업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으로 주민들과의 상당 및 현장방문, 주요사업 고충사항 파악 등 소통의 기회 마련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이 고향인 황규석(만91세)님께서 고향을 사랑하는 남다른 애정으로 우리군을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의 연간 최대 기부액인 500만원씩 각각(황규석‧엄금현) 기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황규석·엄금현 부부는 모두 영월 출신으로 탄광촌이 호황이던 1970년대 까지 마차양조장을 운영하다 서울로 옮겨 재건국민운동중앙회 사무총장, MG새마을금고의 전신인 마을금고연합회 사무총장과 중앙교육원장을 역임하셨다. 이날 황규석님은 타지에서도 영월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고향소식에 귀기울여 오던 중 신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를 듣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달음에 고향을 방문하여 기탁하게 됐다. 특히 “부인과 함께 나고 자란 영월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활성화되어 고향 영월이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고향 영월을 잊지 않고 방문해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군민과 기부자 모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을 추진하여 보내주신 정성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3월 29일 강원도지사를 면담, 삼척시 장기 발전의 근간이 되는 주요 도로사업이 국가계획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상수 시장은 국토부에서 수요조사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6~2030) 계획』에 “국도 7호선 삼척~동해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삼척 구간 우선 반영”을 요청하는 동시에 “국지도 28호선 하장 대전리~장전리 구간 2차선 개량”, 현재 시에서 관리하는 “국도 38호선 삼척 마평동~동해 단봉동 구간을 국가관리 지정국도로 노선지정”, 그리고 가곡 유황온천 개장에 맞춰 “지방도 416호선 도계 신리~원덕 월천리 일부 구간의 노선변경”,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의 양방향 동시 착공(삼척 하장IC 반영)”을 건의했다. 박상수 시장은 “강원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삼척시의 주요 도로 사업들이 국가계획 등에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3월 31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와 군청 공무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영월군은 영월군산림조합·강원일보와 함께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동강둔치에서 약 천여 명의 참석한 영월군민에게 대추나무,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등 4종 1인당 4본의 과실수를 나누어줄 계획이다. 또한 14:00부터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일원에서 군청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정원 조성 예정지 주변에 철쭉 5,000본 나무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민들에게 나무심기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