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오는 8월 15일까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태백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맞이를 위해 임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은 시 경계인 두문동재 터널 출구(태백방면)에 위치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임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방문하여 태백시의 관광‧문화 해설과 관광지, 숙박‧음식업소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태백시 관광지도, 축제 및 관광지 리플렛 등 시 홍보물도 배부받을 수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대표적인 여름도시 태백을 찾아오신 여름 휴가철 방문객을 맞아 축제와 같이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