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603억 원(일반회계 503억 원, 특별회계 100억 원), 9.85% 늘어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전체예산 6,734억 원)하여 영월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경제 성장 둔화 및 국세·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긴축재정 운영으로, 신속집행 저조 및 이월 예상되는 사업의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가용재원을 확보했다. 세출예산은 신규 자체 사업은 지양하고, 국도비 변경 사항에 대해 군비 매칭분을 반영했으며, 사회복지시설 냉난방비 지원 및 6월~7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 복구비를 반영하는 등 군민 생활 안정에 중점 반영했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147억원 ▲국토및지역개발 83억원 ▲환경 72억원 ▲문화및관광 68억원 ▲공공질서및안전 54억원 등 각 분야에 균형 있게 예산을 반영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영월덕포 행복주택 건립 ▲공공기관 이전 대체부지 조성 ▲청년 상상허브건립 ▲영월장류 신활력 플러스 ▲7월 수해 피해 복구비 등을 반영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추가경정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2023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강원도 유일하게 선정된 영월군은 기존 수동 관수 시스템을 대체하여 ‘정밀 스마트 관수 시스템과 드론 원격탐사 기술’을 노지 작물 중 하나인 고추재배에 적용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사업의 핵심은 농민의 경험에만 의존하는 수동 관수 시스템과 수분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관수 시스템을 드론 촬영으로 비교 분석하여 물 사용량과 생육 데이터를 얻어 좀 더 효과적인 고추재배 기술을 확보하는데 있다.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두 비교군의 물 사용량과 생육상태를 비교 분석한 결과 비슷한 생육상태에서 수동 관수 지역은 평당 232.5리터를 사용했고 스마트 관수 지역은 평당 56.6리터의 물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분 센서를 이용하여 물 투입 시점을 적절하게 파악하고 이를 자동으로 투입하기 때문에 가뭄과 물 부족으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드론 촬영으로 전체 경작지의 작물 생육상태와 정도를 파악하는 생육 지도를 생성할 수 있어 농민에게 재배 효과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정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원주테니스장의 실내코트 4면의 운영을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장마기간 호우로 인해 실내테니스장의 인접 비탈면이 붕괴되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다. 임시 운영 중단 기간은 국지성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추가 붕괴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지반검사 등 안전성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7월 18일 18시 이후 접수된 실내테니스장 예약은 모두 일괄 취소한 상황이며, 8월 실내테니스장 예약은 불가하다. 실외테니스장(9면)은 정상 운영하고 있다. 9월 테니스장 신청은 실외테니스장만 가능하며, 8월 21일부터 원주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와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관계자는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사회 진입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훈련과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등 센터와 지속적으로 교류 및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부모 교육, 진로 탐색 활동과 진로 설계, 직업훈련, 취업활동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4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수도권 주요 여행사 3곳(롯데관광개발(주), 홍익여행(주식회사), 로망스투어)과 2023 원주 댄싱카니발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2천만이 넘는 수도권 인구를 대상으로 2023 원주 댄싱카니발을 적극 홍보 마케팅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관광상품은 댄싱카니발 기간 중 치악산 구룡사, 전통시장(중앙미로예술시장, 자유시장), 강원감영, 용수골가을꽃축제 등을 투어하고 댄싱카니발 본 공연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고,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협약을 통해 원주시와 3곳의 여행사는 원주 댄싱카니발 연계 여행상품 공동 개발 및 운영과 원주 관광산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원주 댄싱카니발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원주 댄싱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주시의 ‘강원 오페라 하우스’건립 제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확실한 결정과 이행을 촉구했다.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오랫동안 활용 방안을 확정하지 못한 채 방치됐던 옛 종축장 부지에 대한 원주시의‘강원 오페라 하우스’건립 제안은 오페라, 뮤지컬 등 이름있고 유명한 대형 공연 관람을 위해 매번 수도권을 직접 찾아가야만 했던 36만 원주시민, 153만 강원도민의 입장에서 반가운 제안”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페라 하우스 건립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기념하고, 나아가 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시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18일 KTX원주역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했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출퇴근 직장인들과 시민 등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홍보활동은 고향사랑기부방법과 혜택 소개, 리플렛 배부 등 원주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고향사랑기부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등을 통해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는 8월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금산그랜드밸리, 치악산, 휴게소를 찾아가 유명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등 현장 홍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타 지역 거주자들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만 아니면 자신이 태어난 고향뿐 아니라 지자체 어디든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3일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오후 2시부터 20분간 원주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적의 공습, 미사일 발사 등 공격 상황을 가정하고 이를 대비하여 주민 대피 및 차량 통제 등 전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포함하고 있는 비상 대피 훈련이다. 23일 오후 2시가 되면 전국의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훈련 공습경보를 발령한다. 훈련 공습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은 훈련 참여 공무원, 민방위대장 등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고, 전국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이와 함께, 비상대피소인 중앙동 지하상가와 지하상가 사거리에서 원주시청·원주경찰서·원주소방서·제36보병사단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시범대피소 훈련과 비상차로 이동 통제 훈련을 실시한다. 대피소 위치를 모를 경우 네이버맵, 카카오맵, T맵, 안전디딤돌 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해 가까운 대피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박노영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원주사랑상품권의 사용처 기준을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업체로 제한한다. 이번 가맹점 제한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에 부합하도록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된다.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오는 9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원주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되며, 이번 사용처 제한 대상 가맹점 현황은 원주시 홈페이지와 지역상품권 앱(Chak)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8월 14일 기준 원주사랑상품권 등록 가맹점은 15,078개소이며 이 중 사용처 제한 및 가맹점 등록 취소 대상 가맹점은 275개소로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 병원 및 약국, 일부 주유소, 본사 직영 편의점 등이 포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등록 제한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근거하여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사항”이라며 “원주사랑상품권 사용처 제한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 관광지도를 새롭게 바꿔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려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17일 대구 칠성종합시장 축제인 ‘Good Festival’에 참석한 원강수 시장은 배광식 대구광역시 북구청장과 만나 함께 칠성종합시장과 칠성야시장을 둘러보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광명, 장성, 광주, 곡성, 밀양, 대구 등 전국 곳곳을 돌며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한 원주시 벤치마킹단은 일정 마지막 날인 18일 영월을 찾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영월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치유센터를 방문해 직접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시설 체험을 했고, 치유숲길을 둘러보며 산촌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기존의 박물관을 복합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영월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한 영월 젊은달와이파크에서는 도시 재생 공간 활용에 대한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전국을 돌며 그 지역만의 특색을 갖춘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하고 노하우를 듣는 등 원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이 2023년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교육, 주거와 교통, 여가 등 50개 항목에 대한 2023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해 온 영월군 사회조사는 군민의 생활 모습과 의식 변화, 삶의 질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사회개발 정책 수립과 지역사회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역 표본 800가구의 13세 이상인 가구주와 가구원으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조사와 자기기입식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인구, 교육, 노동, 소득·소비, 주거·교통 등 9개 부문 48개 항목이다. 각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주관적인 생각과 만족도 및 불만족 이유, 개선 과제 등에 대한 문항을 담고 있다. 조사 결과는 통계표 작성과 종합 분석 등을 거쳐 올 연말에 공표할 예정이다. 해당 결과는 통계 지표로 지역 정책 개발 및 평가, 대학·연구원의 정책연구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를 통해 작성된 통계자료는 영월군 정책의 추진 방향을 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우유배달과 함께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어르신 안부지킴이 “孝 우유”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서 멸균우유(1팩 750원, 연간 8백2십만원 상당)를 지원받아 지역내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30가정에 매주 2~3회에 걸쳐 7개의 우유를 배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영월군은 지난해 '주천기분좋은빨래방'에 이어 올해 7월 11일 '영월기분좋은빨래방'을 개소했다. 주천기분좋은빨래방은 500가구에게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영월기분좋은빨래방은 300가구에게 세탁서비스를 제공, 점차 대상가구를 늘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중인 기분좋은빨래방에 우유배달사업을 접목시켜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고령화 시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지속적인 증가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독거 어르신들에게 이불 세탁과 아울러 우유를 배달하며 안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관내 농업인에게 농업유용미생물을 무상 보급하고 있다. 농업유용미생물은 토양 유기물을 분해하여 작물에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병원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농작물 병해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축사 주변 살포 시 악취 유발 물질을 제거하여 축산 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2021년 농촌진흥청 연구자료에 따르면 미생물을 활용한 토양‧양분 관리로 생산비는 10a당 26~40만 원 절감된다고 보고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상담 후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연간 300여 톤의 광합성균 외 6종(복합균, 유산균, 고초균, 호모균, 복합기능 미생물, 클로렐라)의 미생물을 보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는 연중 배부일을 지정하여 해당 요일에만 배부하고 있으며, 일정 확인 후 빈통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김재수 소장은 “한강수계기금으로 추진 중인 농업유용미생물 배양실 신축이 완료되면 2025년부터 미생물 배부량을 500톤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라며, “관내 농업인들의 꾸준한 사용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행구수변공원과 단구공원 열린광장에 기후친화형 폭염쉼터가 설치됐다. 원주시는 국비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1억 원 등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행구수변공원에 8개소, 단구공원 열린광장에 6개소 등 총 14개소의 파고라를 설치하고 느티나무를 식재했다. 행구수변공원과 단구공원은 그동안 그늘이 부족해 낮시간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쉼터 조성으로 시민들이 공원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주민들이 한낮에도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병하 기후에너지과장은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한 여름철 야외활동을 위해 기후친화형 쉼터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한 전국 단위 종합 훈련이다. 올해는 지진발생에 따른 폭발‧화재 복합재난을 훈련 주제로 선정하여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상황실과 현장을 연결하는 통합연계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9월 5일 후성정공 문막공장에서 지진 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등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6일에는 원주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108여단 1대대 등 총 16개 기관 900여 명이 참여하여, 원주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토론훈련을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현장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초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 상황이 접수되면 원주시,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등 재난 초기대응기관이 근무지에서 현장으로 출동하고, 실제와 같은 재난대응훈련을 위해 재난상황실과 재난 현장을 연결하여 토론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