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안전사고 6대 분야 안전교육' 추진… 시민 체감형 안전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시민 안전의식·대응능력 강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시민 스스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안전사고 6대 분야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노인, 읍·면·동 지도자 등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총 900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문 강사가 경로당, 유치원, 학교, 행정복지센터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범죄 안전(학교·가정·성폭력 예방) △생활 안전(화재 대피, 전기·가스 안전, 심폐소생술) △교통 안전(보행 및 차량 안전) △자연 재난(지진·태풍 등 대응 요령) △보건 안전(감염병·자살예방) △사회기반체계 안전(환경·에너지·대형 사고 대응) 등 일상과 밀접한 6대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응급상황 대응 요령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아는 내용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당황할 수 있는데, 직접 따라 해보니 훨씬 이해가 잘 되고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장윤창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은 생활 속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몸에 익힐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