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중앙도서관과 탕정온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6년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사업'에 작년에 이어 연속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도서관은 '지혜학교' 부문에서, 탕정온샘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부문에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연속 지원은 전국 참여 기관 중 상위 20% 이내 우수 기관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두 도서관 모두 2025년 사업 수행 성과와 전문가 현장 모니터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중앙도서관은 '치유와 회복의 인문학'을 주제로 시민들이 삶의 어려움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내면의 회복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탕정온샘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뇌과학을 주제로 한 융합형 인문학 프로그램 '뇌가 궁금해'를 운영해 강연과 탐방, 체험을 결합한 독창적 구성으로 지역민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두 도서관은 2026년에도 각 건당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민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연속 지원 선정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적 가치를 발견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