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15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8회 동 보장협의체 동행 축제’를 개최했다. 계양구 동 보장협의체는 동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이다.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온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위해 2016년부터 ‘동행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동네가 행복해지는 마을 공동체로 한마음이 되어 일구어 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동 보장협의체 연합회에서는 동행 축제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지역복지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북돋았으며,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한 이웃 돕기 유공 단체 4곳에 감사패를 전달하여 나눔의 가치를 높였다. 이어진 보장협의체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 시간에서는 보장협의체의 긍정적인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동 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구현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서구는 대한노인회 서구노인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32기 졸업생 어르신 10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성적우수상, 공로상, 개근상 시상과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학사과정을 마친 졸업생은 내빈의 축하 인사와 영예로운 학사모와 졸업장을 받으며 졸업의 기쁨을 만끽했다. 조재길 지회장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졸업을 맞이한 103명의 졸업생분들에게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 참여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평범하다고 생각됐던 것이 평범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축복이자 기적이다”며, “일 년 동안 공부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어머니, 아버지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제32기를 맞는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 부설 서구노인대학은 1991년 개설되어 지역 어르신들이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9일까지 구 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 학습자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2023년 성인문해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작품들은 올해 진행된 성인 문해 학습의 결과물로, 학습자들이 한글을 배우고 깨우치는 기쁨을 시로 표현했다. 남동구평생학습관을 비롯해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지역문화사회복지센터가 참여했으며, 80여 작품을 남동구평생학습관 1층 펼침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진솔한 글들이 인생에 대한 행복과 잔잔한 감동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학습이 필요한 구민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 11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남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함.성.소.리-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남동구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평생학습 유공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3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유공자 표창장·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의 성공적 개최에 이바지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총 12명의 유공자(기관)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먼저, 올해 야행 담당자로서 행사 성공을 위해 힘쓴 인천 중구청 김효영 주무관,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중구청장 표창은 인천관광공사 김서진 주임, 인천중구문화재단 정명숙 사원, (사)해반문화 안시현·장미희 씨, 인천동막초등학교 김근우 학생, 인성여중 박서진 학생, 상인천여중 허아림 학생, 김효정 씨에게 수여됐다. 이중 (사)해반문화의 안시현·장미희 씨는 역사문화해설사로 도보 탐방을 담당하고, 김근우·박서진 학생은 청소년 문화해설사로 참여하며 박물관·전시관 등에서 탐방객들에게 야행의 의미와 개항장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썼다. 또한 김효정 씨와 허아림 학생은 ‘야행 마니아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야행 행사에 적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인천동구 미추홀갑 허종식(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이 지난 11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세계 청년리더총연맹(WFPL)이 선정한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심사규정에 의하면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의 평가대상 기간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로부터 다음 국회의원 선거직전년도 중,후반까지며 국회의원 의정평가와 평가 횟수는 국회의원 임기 4년중 1회 실시를 원칙으로 이에 따라 “제2회 WFPL 21대의원 의정평가” 의 평가대상 기간은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3년 간의 DATA를 기준으로 의정평가방법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독자 개발된 평가지수(VALUATION INDEX)인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가 적용됐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는 세계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8일 부평웨스턴팰리스에서 직원 및 참여주민, 내빈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사업보고 및 송년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사업보고 ▲우수참여자 시상 ▲자활수기 발표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성과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크린인천, 대성하우징 등 자활기업과 라온사업단에서 후원금(510만원)을 저소득 학생 장학금과 한부모가구 지원금 등으로 전달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직원과 주민들의 노고로 자활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이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성공적인 취·창업으로 연결돼 주민들이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에게 자활사업 일자리와 다양한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13개 자활사업단에서 저소득 주민 207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8일 부평지하상가(모두몰) 중앙홀에서 ‘부평지하상가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부평지하상가 패션쇼’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부평지하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한 행사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패션쇼에서 모델들은 현재 부평지하상가에서 판매 중인 의류와 액세서리를 착장하고 런웨이를 하며 젊은이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중화권(중국, 대만) 패션업계 관계자가 기조연설을 통해 부평지하상가의 해외 판로개척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중화권의 의류업계 관계자들은 “K-팝, K-컬처에 이어 세계는 한국의 패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부평지하상가는 1천400여 개 점포가 입주해 있고, 인천공항과 부두에 모두 인접해 있어 해외시장으로의 판로개척에 많은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패션쇼라는 새로운 시도가 부평지하상가 활성화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 자리에 모인 관계자들이 부평지하상가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7일과 9일 이틀간 중구문화회관에서 각각 중구 구립 여성합창단과 어린이 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연주회에서 단원들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의를 담은 공연을 펼쳐, 구민들의 열렬한 환호와 성원을 받았다. 먼저 7일 열린 여성합창단 공연에서는 2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가요 합창, 가일 플레이어즈의 현악 4중주, 기타리스트 정선호의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 지역예술인 초청공연 등이 펼쳐져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9일 공연에는 귀여운 안무가 곁들여진 중구 어린이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테너 이희창·소프라노 임채민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공연, 겨울을 주제로 한 ICO 오케스트라 박예찬 연주가의 타악기 협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초청 공연자 모두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럴’로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구립 합창단 단장인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연주회는 합창단의 예술 의지를 확인할 수 있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공연을 기획해 더 많은 구민이 즐길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문화재청 주관 ‘2023년도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수도권 지자체 중에서는 중구가 유일하다. ‘문화유산 역량진단’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등 지자체의 관련 업무수행 능력과 노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중구는 1883년 개항 이후, 오랜 역사로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관련 지표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근대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와 종합적인 조사‧연구뿐만 아니라, 지역 내 지정‧등록 유산과 비지정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국민이 오롯하게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전국적으로 큰 호응과 관심을 받은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올해 8월과 10월 두 차례 열린 개항장 야행 현장에 약 11만 명의 탐방객이 다녀갔고, 이 같은 점을 인정받아 피너클 어워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의 문화유산은 과거와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서구는 8일 가정역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2018년 서구청역과 검단사거리역의 스마트도서관 설치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검암역, 2023년 10월에는 청라3동에 설치했다. 이어 올해 가정역에 5번째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했다. 이날 개관한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기기 내에 소장되어 있는 350여권의 도서 목록을 보고 현장에서 바로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서구는 2024년에는 서구 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와 연계하여 서구 구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책을 미리 신청하여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도담공원(인천도시공사)과 쑥공원(공원과) 2개소에도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2024년까지 총 8개의 스마트도서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도서관 근접 여부와 관계없이 구민들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정역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과 동행할 수 있도록 열린 독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7일 연수역CGV에서 나눔과 문화가 있는 2023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재호 구청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연수구지회 강선애 회장, 청학동자율방범대 이상철 대장, 동춘여성의용소방대 이순희 대장, 청학동통장자율회 전경아 회장, 개인자원봉사자, 노인자원봉사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송년회는 한 해 동안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여식이 진행됐고 이어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영화관람을 했다. 정현배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분들이 있기에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 잊지않고 2024년에도 더욱 발빠르게 움직이는 청학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부평구는 지난 5일 부평역 광장 일대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부평역 광장에 높이 11m, 폭 5.5m로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별 모양의 장식과 반짝이는 빛이 어우러져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는 소망을 담고 있다. 이날 점등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사회단체장,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평구기독교연합회 소년소녀댄스팀의 공연과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캐럴 합창을 시작으로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부평구기독교연합회가 행사 후원과 함께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을 쾌척해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성악 공연과 중창단의 합창이 이어지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 성탄 트리의 불빛이 사랑과 화합의 빛으로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혀 구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역 광장의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빛을 밝힐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일과 6일 각각 하늘문화센터와 한중문화관에서 개최한 ‘2023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가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3년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지난 3월 김영하 작가, 이홍렬 개그맨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타일러라쉬, 가수 션에 이어 이번 양재진 원장과 이혜정 요리연구가 강연을 마지막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심신 힐링과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을 제공, 올해 총 1,900여 명 주민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5일에는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양재진 원장을 초청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급변하는 사회 속, 현명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6일에는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이혜정 강사를 초청해 ‘소중한 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평범한 주부에서 요리연구가가 되기까지의 희로애락 인생사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며 행복한 삶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밖에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6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및 우수 구민 제안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15명에 대해 상장을 수여하고 상금을 지급했다. 앞서 구는 지난달 13일 개최된 ‘인천광역시 중구 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2023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과 ‘국민신문고 구민 우수 제안’ 참가자에 대해 수상자와 수상 등급을 심의·결정한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선 ‘중구청 광장 디자인’과 ‘자유공원 르네상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2023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분야’로 동상 5명, 장려상 8명 총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국민신문고 구민 우수 제안 분야’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개정’이 은상, ‘버스정류장 명칭 변경’이 동상을 차지, 총 2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정 발전에 애정을 갖고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혁신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천 중구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을 화려하게 수놓았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원도심 지역 3곳(신포문화의거리, 인천역, 신흥사거리)과 영종국제도시 3곳(운서역, 운서동 외국인특화거리, 하늘도시 별빛광장) 총 6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경관조명을 조성, 겨울밤을 밝힌다. 앞서 중구문화재단은 지난달 25일 신포문화의거리(원도심)와 이달 2일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영종국제도시) 2개 권역에서 ‘2023 크리스마트 트리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점등식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중구어린이합창단의 합창을 비롯한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열어 연말연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헌 이사장 중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밝혀진 환한 불빛처럼 시민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 내년에도 재단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