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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원,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 수상 영예 안아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원이 지난 1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연합뉴스와 경찰합동신문이 주최하고 국회기자클럽,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정순 의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8대 의원을 역임하고 연이어 9대의원으로 선출되어 ‘고령친화도시를 위한 정책적 지원’, ‘노동취약계층 권리보호 및 지원’,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안심 귀갓길 조성 및 관리’, ‘한부모 가족 지원’, ‘아동학대 피해자 구제’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의정활동과 연계해 한국곰두리봉사회, 인천시교육청 시민소통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등 사회봉사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주민들과 진심어린 희노애락을 같이 나눔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심사위원회는 본 상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이정순 의원의 나라와 지역, 지역주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 및 봉사활동은 자치단체의 의원으로서 분명 타의 모범이 되고 그 뜻을 널리 확산시킴으로써 밝고 온기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충분한 동기부여를 줄 수 있기에 본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번 무궁화대상을 수상한 이정순 의원은 “영예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 수상의 기쁨을 우선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나라와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주민들의 애환을 어루만지는데 일관성 있는 의정활동과 봉사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