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7월 20일 ~21일 대학생 관광서포터즈와 함께 주요 관광지 취재 팸투어와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원주시 주요 관광지를 취재하여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원주시 관광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원주시의 랜드마크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뮤지엄산과 새로 개관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을 방문할 계획이며, 워크숍을 통해 관광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로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을 담은 소셜미디어 홍보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서포터즈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부모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부모모니터링이란 보육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아동의 부모와 보육 전문가 단원이 함께 보육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추진됐다. 원주시는 지난 5월 보육 전문가 단원 5명을 위촉했으며, 어린이집에서 선정한 부모단원들과 함께 24일부터 관내 223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모니터링을 시작한다.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강, 안전, 급식, 위생 4가지 영역 15개 지표에 대한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도희 보육아동과장은 “부모와 보육전문가로 구성된 단원들이 직접 어린이집 모니터링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나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3일 건강문화센터 2층에 전광판을 신규 설치했다. 7층에 설치된 기존 전광판은 2008년에 설치되어 노후와 잦은 고장으로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건물 최상단에 위치해 있어 홍보 효과도 미흡했다. 이에, 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실현하고 시정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보기 편한 위치로 전광판을 신규 설치했다. 원주시는 신규 전광판 설치와 함께 시민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기존 전광판은 내구연한이 지나 사용이 불가하여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는 크고 작은 새로운 변화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들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시정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제36보병사단과 협력하여 19일 원주천변 일대에서 합동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하헌철 제36보병사단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시청 직원과 장병이 참여했으며 살수차와 청소차량 등의 장비를 동원하여 새벽시장을 포함한 원주천변 둔치 일대에 퇴적물을 정리했다. 원주시는 이번 장마가 끝나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세월교 등 호우 피해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호우 피해 복구 작업에 를 위하여 흔쾌히 참여해주신 하헌철 제36보병사단장님과 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사)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전했던 ‘강원 오페라 하우스’ 건립 제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6월 브리핑을 통해 옛 종축장 부지에 오페라 하우스 건립을 제안한 바 있다. (사)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의 각 시·군 지회장들은 19일 정기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강원 오페라 하우스’건립 제안에 대해 지지를 밝히며, ‘강원 오페라 하우스’가 628년 만에 재탄생된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균형발전 도모와 더불어 첫 문화융성 자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표명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주민을 대표하여 지회장들이 뜻을 모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전영록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은 “지금까지 문화적으로 소외된 우리 도에 오페라 하우스가 건립된다면 강원 남부권뿐만 아니라 인근 충북 북부권, 경기 동부권 등 인구 100만 명 이상 국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이 될 것이다.”라고 건립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제36보병사단과 협력하여 19일 원주천변 일대에서 합동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하헌철 제36보병사단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시청 직원과 장병이 참여했으며 살수차와 청소차량 등의 장비를 동원하여 새벽시장을 포함한 원주천변 둔치 일대에 퇴적물을 정리했다. 원주시는 이번 장마가 끝나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세월교 등 호우 피해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호우 피해 복구 작업에 를 위하여 흔쾌히 참여해주신 하헌철 제36보병사단장님과 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7월 14일 구글러 등 석정여자고등학교와 영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인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월교육지원청과 영월군이 주최하고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협력하는 이번 직업인 특강은 영월지역 학생들이 다변하는 사회 모습과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여 합리적인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앱 마케터, 인적자원개발전문가, 크리에이터 직업군으로 현직 구글러와 창업가로 전 LG전자 인사담당자이자 현직 창업전문가를 모셔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강사들은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개인의 목표 설정, 실천 방법에 대해 강연했으며, 진로를 결정한 학생과 결정하지 못한 학생 모두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4월 봉래중학교에서 초등교사, 캐릭터작가, 교도관 특강을 시작으로 주천고등학교에서의 소방관, 경찰관, 간호사, 스포츠지도자, 은행원, 콘텐츠제작자, 펫 뷰티션, 캐릭터작가, 건축사, 청소년지도사 10명의 직업인이 특강을 운영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영월지역 직업인의 진로교육범위를 확장하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7일 관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2세대 6명)에 대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호우 피해로 임시주거시설(마을회관 등)에 머무르고 있는 일시대피자 가구(2세대 6명)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영서남부봉사관장 최돈기), 대한적십자사 영월봉사회(이경희 외1명)와 연계하여 구호물품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물품은 구호품 6세트(담요, 구호의류 등), 식료품 2세트(컵라면, 레토르트 등) 등이며,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영월군 일시대피자 39명(27세대)에 대해 총 74세트의 구호품(식료품 외4종)이 지급됐다. 군은 지속되는 호우에 비상상황을 계속 유지하며 관내 재해피해자들에 대한 구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이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인 영월에서 일주일 살기 'Check-in 영월' 시즌4 참가자를 오는 7월 21일까지 모집한다. ‘Check-in 영월’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지역 내 장기체류 여행을 유도해 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참가자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간 시즌3에 걸쳐 총 35개 팀(80명)이 참가했으며 일주일 동안 영월에서 경험했던 기록을 SNS에 올려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지 영월’을 알리는 홍보 효과를 얻었다. 이번 시즌4의 모집인원은 1~4명으로 구성된 약 10개팀으로 신청서 등을 작성해 영월군청 문화관광체육과로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선정된 참가대상자에게 숙박비(하루 5~9만원)와 체험비(1인당 하루 최대 2만원)를 지원하며 참가자들은 체류 기간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SNS 홍보 과제를 부여하고 결과보고서 및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영월 관광 불편 사항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월에서 일주일 살기 'Check-in 영월'’과 관련된 자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 창절서원은 7월 18일 '영월 창절사(寧越 彰節祠)'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영월군수 최명서, 영월군의회 의장 심재섭, 영월문화원 원장 엄흥용, 창절서원장 정태교를 비롯하여 창절서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향, 환영사,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11월 25일 건축 구조적 특징과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186호로 지정된'영월 창절사(寧越 彰節祠)'는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하여 피살되거나 절개를 지키던 충신(忠臣)들을 제향하기 위해 1685년(숙종 11)에 강원도 관찰사 홍만종이 도내의 힘을 모아 ‘육신사(六臣祠)’를 세운 후 1705년 현재 위치로 이건했고, 1709년에는 ‘창절사(彰節祠)로 사액됐으며, 사육신인 박팽년 성삼문 이 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와 호장이었던 엄흥도, 박심문을 모시다가 정조 15년(1791년) 생육신 중 김시습 남효온을 추가로 모시게 됐다. 이후 1823년(순조 23)에는 ‘창절서원’으로 개칭됐으며, 1868년(고종 5) 흥성대원군에 의한 서원훼철령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종목에 원주 전통자수장(原州 傳統刺繡匠)이 신규 지정되고, 보유자에 김기순씨가 인정됐다. 김기순 보유자는 1990년 전통 자수에 입문하여, 1998년부터 궁중수 명장인 고(故) 이현향 선생으로부터 기법을 전수받았다. 여러 가닥의 명주 푼사를 꼬아 자수한 후 금사(金絲)로 수를 놓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자수 기법이 높이 평가됐다. 원주시역사박물관에서 전통자수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원주에서 전통자수 강사로 활동하며 후계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원주시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작년 12월 말 개관하여 운영 중인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이 강원특별자치도 공립박물관(1종 전문 박물관)으로 신규 등록됐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지 조사를 거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은 지난 10일에 승인받아 원주 역사박물관에 이은 원주시 두 번째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됐다. 이로써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은 전국 국공립박물관과의 협업과 순회전시 등 유적전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립박물관 등록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재추진을 위한 거점공간을 확보했다.”라며 “향후 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 법천사지와 남한강 유역 폐사지에서 출토되는 유물에 대한 보존과 전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 ‘중대재해 감축 및 사전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근로자를 지휘·감독하는 부서장 105명을 대상으로, 국정과제 최우선 전략인 ‘위험성평가를 핵심 수단으로 사전 예방체계 확립’이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효과적인 업무 수행 방법과 정부 정책 공유 및 확산 등에 대한 현장 실무 컨설팅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부서장의 핵심적 역할과 효과적인 수행 방법을 정립하여 정부 방침이 원주시에 조기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원주시 모든 시민과 근로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시간제보육 통합형 어린이집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지난해에 이어 도내에서 최다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해 원주시 시간제보육기관은 기존 3개소 3개반에서 총 11개소 16개반으로 확대됐고 신규 시간제보육기관은 이번 달 24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대상은 6~36개월 미만의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아동이며, 시간 단위의 일시적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보육료 지원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도희 보육아동과장은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보다 촘촘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간제보육사업을 앞으로도 더욱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아이키우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육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업무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웨어러블 캠’을 운용한다. ‘웨어러블 캠’은 목걸이 형태의 카메라로 사각지대 없이 근거리 촬영과 녹음이 가능한 기기이다. 원주시는 19일에 시청 민원과 2대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28대, 총 30대를 배부한다. 녹화 사실을 사전 공지하여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업무 담당자를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더욱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위범 행위를 예방하는데 웨어러블 캠 운영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