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추진,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나갈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간담회가 지난 18일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차로 기초반 교육을 진행하였고,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차로 심화반 교육을 추진했다.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교육은 총 17회에 걸쳐 마을과 공동체활동, 마을사무장의 실무 이해, 마을사업의 이해, 갈등관리·소통·공감관계 대화법, 우리지역 활동가 사례청취, 사업계획서 작성교육의 이해, 공모사업계획서 작성 실제, 공모사업계획서 작성해보기, 우수사례마을 현장 교육, 견학보고서 작성 등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1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어 12월 14일 목요일 `22, `23 부안군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강의 및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사업 안내 및 수료생 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일요일 다문화가족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전주대학교에서 다문화 어울림 문화지원사업 현장 체험학습 “태권도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태권도 따라잡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심신 단련과 태권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고 태권도에 대한 흥미와 관심 그리고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태권도의 멋진 퍼포먼스와 스토리텔링을 근거로 만들어진 “미제”라는 연극을 감상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다양한 태권도의 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오후에는 완주군 소재 “놀토피아”를 방문하여 자신의 체력과 민첩성을 향상 시키면서 태권도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높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부안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대표 박도영)은 18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백미 10Kg 100포(26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도영 대표는 “물가상승 등으로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배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김제시장은 “영양가득 백미를 기부해 주신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에 감사드리고 기부해 주신 백미는 두드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은 익산시 춘포면 춘포3길 138에 위치해 있으며, 다년간에 거쳐 귤과 백미를 지속적으로 기부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과 부안우체국(국장 임선옥)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2023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에서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22년 우정사업본부장표창, `23년 장관표창)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은 전국의 지자체․공공기관들의 지역 경제활성화 등 우수한 활동사례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부안군은 우체국협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판로지원 등 누적 매출 33억원의 판매 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2023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최고의 영예를 안은 부안군(수상자 이상원)은 앞으로도 로컬푸드 물류체인 사업의 완성을 위해 우체국과의 e-커머스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수상자인 이상원 팀장은“그간 현장을 함께한 직원들과 부안우체국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로컬푸드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3일 아이돌보미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아이돌보미 간담회 및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2024년도 개정사항 및 복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아이돌보미 간 활동정보 및 돌봄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교류의 장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아이돌보미의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힐링 원예테라피를 활용한 정서치유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화순 교육청소년과장은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아이돌보미 선생님들 스스로가 행복해야 아이들을 행복하게 돌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보미가 안정적인 아이돌봄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와 취업 부모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하이영농조합(대표 송영학)은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하이영농조합법인(대표 송영학)은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한 우수 국산 콩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금 전액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송영학 대표는 “농가와 부안군의 협조로 우수 국산콩 재배단지로 선정되고 장려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과 나눌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어 더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탁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고품질 콩 생산 및 콩 사업의 홍보·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후원한 기부금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성금 기탁과 자원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2일 남자 소프트테니스팀 지도자 및 선수 5명은 순창군 인계면에 위치한 하늘빛 그룹홈에 방문하여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고, 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마음을 전했다. 평소 팀은‘지역 주민과 하나 되는 소프트테니스팀’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실업팀 본연의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6년째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하고, 군민과 학생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홍정현 남자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남자 소프트테니스팀이 평소 군민들로부터 받은 응원과 격려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식에서 은메달과, 단체전과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순창군청 윤형욱, 김병국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약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식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최종엽)가 제주시 농촌지도자연합회와 교류활동을 위해 지난 12일 농특산물 판매 행사(2차)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제주시연합회는 고창 쌀 4톤을, 고창군연합회는 제주감귤 3톤을 서로 교환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앞서 고창군-제주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해 10월25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상호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촉진 ▲선진농업 기술교류 및 우량종자 자율교환 ▲조직화합 및 영농정보 공유 교류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을 다짐하였으며 지난 10월27일에는 상호우호교류 및 지역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고향사랑 기부금을 각각 150만원씩 양 지역에 상호 기부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2일 저녁 고창군 군민종합복지회관에서 고창군 여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 여성리더 특강을 개최했다.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는 고창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리더십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여성리더를 육성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추진된 아카데미는 총 5개 과정으로 일반 4개 과정(여성단체, 직장인, 취업희망, 역량강화) 16회와 여성리더 특강 1회가 진행되었으며, 총 715명의 여성들이 참여했다. 이번 여성리더 특강은 김영식 교수(남부대학교, 웃음인재교육센터 센터장)의 “사람을 살리는 웃음” 이라는 주제로 웃고 즐기며 성황리에 강의를 마쳤다. 고창군청 인재양성과 이길수 과장은 “즐겁고 공감되는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 과정을 통해서 고창군 여성이 여성리더로서 군정에 참여하고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위생등급제 우수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에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주방세제, 쓰레기봉투 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생등급제는‘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위생상태 평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나뉘어지며 현재까지 관내 12개소 업소가 매우 우수 등급지정을 받았다. 또한 4개 업소가 신규 지정신청 진행 중이며, 매년 군은 신규 지정을 원하는 업소에 대해 위생등급제 지정 획득을 위한 업소별 현장 맞춤형 컨설팅 기술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식품접객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주들이 놓치기 쉬운 위생관리 취약 부분에 대해 직접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소분 식재료에 대한 소비기한, 보관방법 등을 표시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스티커를 제작·배부하는 등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동선)는 지난 19일 부안군향군회관에서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에서 배우는 한반도 안보 위협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안보강연회는 재향군인회 소속 박춘우 안보교수를 초청하여 국가 안보 패러다임의변화에 대한 거시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반도 안보에 대한 구체적 논의와 질문 등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연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그동안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던 한반도 안보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강연을 바탕으로 지역 내 안보의식 강화를 위하여 솔선수범 해야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김동선 부안군 안보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강연회는 우리나라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 및 회원들의 마음 속에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시 한번 불어 넣어 주고자 마련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보 교육 및 강연회 등을 통하여 군민들의 굳건한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1일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여 군수 공약사업 80건에 대한 2023년도 공약이행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9건의 공약 변경안을 심의했다. 부안군 공약이행평가단은 2022년 11월 공개모집 공고를 거쳐 신청자 중 공개추첨을 통하여 선발되었으며, 적극행정,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복지 4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과별 분임장과 일반위원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공약이행 상황 평가는 분과별로 나뉘어 각 세부사업의 당초계획 이행여부, 사업 진척도, 사업비 확보 현황, 집행비율 등 각 부서에서 제출한 평가자료와 각 공약담당 팀장의 설명,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진행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 위원들은 부안터미널 종합정비사업과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어 침체된 터미널 주변의 상권과 부안읍 주민들의 생활권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조성 공약이, 지난 11월에 착공식이 있었으며, 새만금에 차별화된 명품관광지가 조성된다면 부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해양정화 활동 및 관내 이웃돕기,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안석 회장은 “부안군이 인재양성을 위해 전학년 반값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우리 단체도 부안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며 “지역 관광명소인 변산해수욕장이 관광객들에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잘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읍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원제)에서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은 농민들의 곡물을 직접 수매해 70여가지 이상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2016년부터 매월(CMS) 장학사업에 후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후원도 함께 했다. 최원제 대표는 “부안군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이 해다마 확대지원되고 있어 후원 회원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안군 발전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장학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며 “후원한 기탁금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고창군 향토음식문화 계승을 위한 레시피 보급 교육 및 시식회를 15일 금요일에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향토음식문화 계승을 위한 인력육성 사업은 고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의 연구용역사업으로 진행된 ‘2022년 소비시장 맞춤형 케어푸드 상품개발’을 통해 개발된 저염 장아찌 레시피에 대한 보급 교육이다. 향토음식 계승을 위한 저염장아찌 레시피는 총 3종으로, 고창에서 많이 생산되는 고추와 무, 그리고 고창 특화작물인 고들빼기를 이용한 저염 장아찌를 보급하기 위한 교육이다. 연구소는 향토음식문화 계승을 위한 인력육성 사업을 위해 고창군지부외식업소중앙회와 함께 외식업소 40개소를 모집했다. 이희권 연구소장은 “고창군의 우수한 전통 향토음식문화를 살리고,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에서 개발된 저염 장아찌는 시판되고 있는 장아찌류와 달리 염도가 낮아 소비자들이 염에 대한 부담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업체에 한해 기술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