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전 직원과 삼성초 교직원 및 학생 등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장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청렴 다방’을 7일 운영했다.
교육장 주관으로 실시한 행사는 청렴 소통 공간으로 꾸민 지원청 1층 '청렴다방'에서 교육장과 부서장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원과 학생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다.
참여한 교직원은 “행사를 통해 강화교육에 대한 친밀감이 향상됐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청렴의 일상화를 다짐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근무 환경에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갑질 없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