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예술이 일상이 되는 ‘2026 찾아오는 미술관’ 운영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7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21교에서 ‘찾아오는 미술관’ 전시를 운영한다.

 

‘찾아오는 미술관’은 학교의 유휴 공간을 미술관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 예술교육 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교육청이 구성한 42명의 지역 작가 인력풀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가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작가와 작품을 선택하고, 교사와 작가가 협력해 학교별 특색을 살린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수업과 연계된 교육과정 중심의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확장된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활동, 수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을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는다.

 

각 학교는 작가 전시와 함께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참여하는 자율전시를 기획함으로써, 학교를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오는 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감성과 사고를 확장하는 교육적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