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12일 순창군 가족센터에서 여성 인력 채용 확대와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7개 기업과 ‘2026년 순창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했으며,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 유지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을 의미하며, 해당 기업에는 새일여성인턴 고용장려금 지원과 여성휴게실 조성 등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업회사법인순창장류㈜, 주식회사 순창우리식품, 궁중음식본가주식회사농업회사법인, ㈜스퀴즈맥주 순창공장 등 관내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여성 고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행된 여성 일자리 창출 협력 회의에서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 제도 등 기업 맞춤형 정부 지원 제도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고용장려금과 모성보호 제도,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활용 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조광희 순창부군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에서도 여성친화일촌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경력단절여성 시간제 일자리 지원사업’에 많은 여성과 기업이 참여해 여성의 사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해 남성의 육아 참여 확대와 가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