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21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2023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임금협약 주 내용은 ▶기본급 월 6만 8천 원 인상 ▶근속 상한 21년에서 22년으로 1년 확대 ▶명절휴가비 연 10만 원 인상 ▶급식비 연 12만 원 인상 ▶특수운영직군의 가족수당 지급 확대 등이다. 올해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노사 양측이 적극적으로 교섭에 임했으며 총파업 없이 자율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특히 지난 7년간의 집단임금교섭 이래 처음으로 부분 파업도 없이 연내 타결을 이뤄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보장하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3년도 임금 협약 체결을 위해 애쓴 양측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사간 신뢰와 소통을 통해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상호 존중하는 교섭문화를 안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실시설계·사전기획 결과보고회를 21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했다. 결과보고회에는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2021~2024년 사업 대상 학교장(소방고 외 14교)·학부모, 사전기획가, 설계사 등이 참석했다. 실시설계가 완료된 인천남부초등학교는 개방감이 있는 복층형 도서관, 학습과 휴식을 위한 공용 공간 등 특화 공간을 마련했으며, 사전기획이 마무리된 10교 중 한 곳인 숭의초등학교는 미래 교육을 위해 AR/VR 기기와 3D 프린터 등이 구비된 스마트 교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학교들은 미래교육과정에 부합하는 학교를 기획하고 설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워크숍을 실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초등학교는 배움·놀이·휴식 공간, 중학교는 자유학기 연계 공간,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교과수업 공간을 디자인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미래학교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사학기관 운영평가 결과 우수 학교법인으로 대인학원 등 6곳을 선정하고, 학교법인과 학교에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학기관 운영평가는 사학기관 스스로 책무성과 민주성을 제고하고 열악한 경영 구조를 개선하려는 자구노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시범평가를 거쳐 2021년부터 2년마다 격년제로 사학기관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021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36개 학교법인과 52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법인운영, 학교운영 2개 영역 28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학교법인 운영 영역 ▶최우수 기관= 대인학원(대인고) ▶우수= 덕신학원(덕신고) ▶장려= 우림교육재단(제일고) ◇사립학교 운영 영역 ▶최우수= 동광학원(동광중) ▶우수= 인항학원(인항고) ▶장려= 손과손(예림학교)을 선정하고, 이들 기관에 100만 원~2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지난 2021년에 이어 2회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학교법인 대인학원은 평가항목 중 ▶수익용기본재산 수입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감사관 역량 강화 연수와 교육활동 전반의 제도개선을 위한 시민감사관 분야별 활동 보고회를 20일 실시했다. 연수는 고려대학교 심광호 교수를 초빙해 ‘시민감사관과 공공성기능강화와 제도적 정렬’을 주제로 교육 분야 감사에서의 시민감사관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6개 분야별 협의회(방과후활동, 시설안전관리, 생활교육, 정책, 학교급식, 청렴)에서는 올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교육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과 그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체 감사의 기능을 보완하고 교육청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더 나은 인천교육,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시민감사관 여러분의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청-지역사회 건강 협력 사업 평가회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지역사회 건강 협력 기관과 단체 29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위해 학교가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운영한 학생 건강증진사업과 감염병 대응의 성과를 공유했다. 주요성과는 유해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4개기관(인천시교육청-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인천광역시약사회-인천참사랑병원) 업무협약, 감염병관리위원회 구성으로 정책 전문성 확보, 메타버스 등 감염병 종합 모의훈련 대상 학생까지 확대, 인천시교육청 자문의사 운영 조례 제정으로 전문의료인 자문 시스템 구축 초석 마련, 학교를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방역단 운영, 희귀난치성 질환·소아암·심혈관·뇌혈관 질병 학생 치료비 지원사업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에 제1형 당뇨 학생에게 치료비 지원을 확대하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형 실습학기제의 시범운영 결과를 공유하고자 12월 21일 13시 30분에 성균관대학교에서 10개 대학 및 15개 교육실습 협력학교 관계자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에 따라 2022년부터 학교현장실습학기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기존 4주간 운영되던 위탁형 교육실습을 한 학기로 연장하여 대학에서의 전공 및 교직과목과 학교 현장에서의 실습을 연계하며 교육과정‧수업‧평가, 생활교육, 상담 등 교직에서의 실무를 경험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사범대학과 공동으로 대학과 실습협력학교가 협력 지도하는 한 학기 교육실습 공동 운영 가이드 “공동 실천 동반성장 서울형 실습학기제”를 만들어 보급하고 2023년 2학기 시범운영부터 이 내용을 적용해 왔다. 이번 결과발표회에서는 대학과 실습협력학교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예비 교원의 역량 함양을 위해 협력 지도한 사례들을 공유한다. 2학기 시범운영에 참여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21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 본관에서 각 교육지원청 위(Wee) 프로젝트 업무담당자 및 위(Wee) 센터 실장 등을 대상으로 『서울 위(Wee) 프로젝트 통합 플랫폼 서울 위플(Weepl)』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서울 위플(Weepl)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적극 반영하고 학생과 보호자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며 지속적ㆍ체계적으로 위기학생을 지원하고자 서울시 교육청에서 개발한 사용자 친화형 상담예약시스템이다. '서울 위플(Weepl)'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위(Wee) 프로젝트 통합플랫폼 명칭이다. “플(pl)”은 즐기기(play), 성장(plus), 정거장(platform)을 뜻하며,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신청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서울 위플 캐릭터인 강아지 위위(wewee)는 친근한 이미지로 학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마음을 달래주는 친구로 다가갈 것이다. 서울 위플은 학생, 보호자 및 교직원 모두를 위한 플랫폼으로'상담신청'메뉴를 통해 학생은 대면, 메타버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과 유치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샤펠드미앙에서 19일 개최했다. 간담회는 유치원 학부모에게 인천 유아교육정책 관심 분야에 관한 사전질의를 받고 이에 대한 답변과 관련 정책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에서 여러 현안을 직접 듣고 답하며 유아교육 관련 다양한 이슈와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참석 학부모는 “다른 지역에서 이사왔는데 타 시도와 차별화된 인천유아교육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인천교육임을 확신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대한 공동의 협력을 일궈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4년에는 읽걷쓰 기반인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으로 유치원 원아들이 인성과 시민성을 바탕으로 잠재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청천중학교에서 에코스마트팜 ‘식물공작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홍영표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의회 박종혁 부의장, 나상길 시의원,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청천동 지역 관련 단체장,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천중 에코스마트팜 ‘식물공작소’는 ‘마을과 연계한 나눔과 리빙랩(Living Lab) 실현’을 비전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전환교육의 거점교로 구축했다. 에코스마트팜은 과학기술(IT)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기후위기시대에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고, 좁은 공간에 수직으로 식물을 키워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청천중학교에서는 에코스마트팜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접목한 첨단 농업기술을 경험하고 교육과정과 접목한 생태전환교육의 거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연대실천을 통한 생태시민양성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위기시대에 도시 내에 스마트 농업을 통해 먹거리를 자급자족하는 힘을 기르고, 미래 진로도 함께 갈 수 있을 때 인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19일에 전직원이 참여하는 실천 선언식을 실시한다. 이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생태적 조직문화’를 전면 확산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앞으로 교육청 내 1회용품 반입·사용 금지, 넷 제로(Net Zero)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실천 선언문에는 △정책 수립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생태적 전환 고려 △다회용품 사용, 종이 없는 회의 등 탄소 배출을 줄이는 행동 실천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권유하기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전체 직원 824명이 서명을 하고 함께 참여하게 된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태적 조직문화 확산’의 3대 주요 과제는 △1회용품 OUT, △종이 사용 DOWN, △자원순환 실천 GO 이다. 특히, 2024년 1월 1일부터 △교육청 내 1회용품 반입·사용 금지, △회의는 넷 제로(Net Zero)로! 가 전면 실시되며, 2024년 1월에는 본청, 2월에는 11개 교육지원청과 29개 직속기관, 3월부터는 초・중・고 학교까지 생태적 조직문화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정부가 1회용 종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존중위원회 정기회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18일 개최했다. 근로자, 사용자, 공익 대표 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노동존중위원회는 노사관계 안정과 협력 증진 방안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자문하는 기구로 2019년 전국 최초 설치 이후 매년 2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나눔과 상생의 노사문화 실천을 위한 ‘연말 소외계층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추진(안)’과 ‘악성 민원으로부터 학교 내 모든 구성원이 보호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노동존중위원회를 통해 노사문화의 모범적 안착과 노동 존중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상호 존중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인하대학교에서 ‘체육교사와 함께 디자인하는 인천 체육교육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3회 인천 체육교육 축전을 개최했다. 시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가 주최하고 교간형 체육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주관한 체육교육 축전은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학교운동부 운영에 대한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체육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초등 체육 담당 교사가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초등·중등 체육 교사와 교장‧감, 교육전문직원, 인천 관내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와 학생 등이 모여 학교 체육 중심의 연구와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는 사전마당, 토론마당, 나눔마당, 배움마당, 열린마당으로 운영했다. 사전마당은 체육 전문적학습공동체와 신규 교사 1년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토론마당은 시교육청 최환영 장학관의 ‘인천 체육교육 발전 종합 계획 방향’ 주제 발제와 인천대 교수 및 초·중등 교사 간 토론으로 진행됐다. 나눔마당은 ▶성장과 감동이 있는 체육이야기 ▶리듬과 함께 스포츠 트레이닝 ▶집중력과 건강 체력 향상을 위한 에어건 활용 체육수업 ▶농구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2023 생태전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는 인천 관내 유‧초‧중‧고 교사, 사회환경교육단체 활동가, 환경‧해양교육 전문가,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2022년 공표된 국가 환경교육표준과 연계해 전국 최초로 인천 환경교육표준을 공표했다. 인천 환경교육표준은 유‧초‧중‧고 교사와 학생이 생태전환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 행사는 인천 환경교육표준안의 의미와 활용을 위한 초청 강연과 각 학교에서 추진한 생태전환교육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6개의 세션과 함께그린이 활동사례, 동아리 운영 사례, 공모사업 운영결과, 학교-민간연계 사업 등에 대한 40여 개의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올해 생태전환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산새소리유치원, 인천공촌초등학교, 합일초등학교, 인천산곡남초등학교, 인화여자중학교, 동산중학교, 인천효성고등학교 등 유치원 1교, 초등학교 3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1교 총 7개교를 초록지구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인천창의융합교육 성과공유회에서 “포스트코로나의 원년을 무사히 마친 것은 모두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미래 사회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수학 과학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사회에 대응한 상상과 체험 기반의 창의융합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영재, 수학, 과학, 발명, 융합 5개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350여 명의 중‧고교 교사들이 총 46개 세션과 57개 나눔 부스에서 인공 지능 활용, 과학과 사회 참여 수업, 수학 게임 및 알지오매스 활용 등 다양한 내용으로 수‧과학 융합 수업의 사례를 나누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교감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모습이 달라진다”며 “선생님들의 수업이 설렘으로 가슴 뛰는 감동의 성장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11조 1,605억 원이 서울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15일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도 예산은 전년대비 규모가 1조 7,310억 원이나 축소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예방부터 치유까지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권보호 종합대책 추진, 디지털 교과서 등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 기초학력 내실화와 안전한 학교만들기 강화 등 서울교육의 역점 과제 추친과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의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편성했다. 2024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요 편성사업은 다음과 같다. 【교육활동 보호 및 지원】 교원이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사안 발생 시 종합적이며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교권 보호 및 침해예방에 적극 대응한다. △ 11개 교육지원청 교권전담변호사 배치(10억 원)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운영위원회 운영 (6억 원) △1교1변호사 제도 도입 (34억 원) △녹음가능전화시스템 구축 (13억 원) △행동중재전문관 확대 배치 및 서울긍정적행동지원(서울P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