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경인인천시교육청교육대학교와 인천글로벌캠퍼스 등에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급회장 1,019명을 대상으로 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 리더십 체험 캠프를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5회 운영한다. 캠프는 인천시교육청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주도의 사회·정서 학습(SEL)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용은 정서 관리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체험과 인천시교육청에서 개발해 보급하는 사회·정서 학습 프로그램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사회·정서 학습 프로그램은 학생이 자기 정서를 관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으며, 건강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 개인과 집단을 책임감 있게 돌볼 수 있는 지식, 기술, 태도를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는 도구로 구성돼있다. 각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용 각 15차시, 인공 지능(AI)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램 6차시로 마련했으며, 활동지, 활동 안내 PT 자료, 활동 소개 동영상 형태로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학급회장들은 학교로 돌아가 급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하반기 초·중등 신규관리자 교장 51명, 교감 61명을 대상으로 신규관리자 직무연수를 23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관리자로서 정책 소양 및 직무 수행 능력 함양을 위해 ‘미래’, ‘경영’, ‘리더’, ‘연대’의 4가지 모듈형 교육과정으로 8월과 10월에 걸쳐 운영한다. ▶‘미래’는 학교 공동체와 소통, 인천교육의 이해 및 학교 교육 실천을 위한 연수 ▶‘경영’은 학교경영 이해 및 준비를 위한 연수 ▶‘리더’는 관리자로서 역할과 준비, 조직문화 관리 및 비전 공유를 위한 연수 ▶‘연대’는 인천바로알기와 ‘읽․걷․쓰’를 실천하는 현장체험으로 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세계 교육 흐름과 인천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도 교육감은 신규관리자들에게 “지금은 대전환 시대로 인천교육도 세계 교육의 흐름에 맞춰 변화가 필요하다”며 “학생 성공 시대를 위해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프레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로서 요구되는 정책 소양과 직무 수행 능력을 함양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하반기 초·중등 신규관리자 112명을 대상으로 열린 신규관리자 대상 직무연수에서 인천교육의 특색이 담긴 교육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세계 교육의 흐름과 인천교육’이라는 특강에서 세계교육의 흐름과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인천교육은 미래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며 "학생성공시대 구현을 위해 인천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과제를 발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향후 3년을 학생의 개인 맞춤형 성장과 공동체성 함양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변화하는 인천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무엇보다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3기 프로그램에 참석한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 초등 9개교 56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 발대식’을 18일 개최했다.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은 인천의 교육가족공동체가 자발적, 주도적으로 생태전환적 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현재 2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함께그린이’ 사업으로 어린이-청소년환경회의, 기후위기대응 교사실천단,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을 조직했다. 가족실천단은 발대식에서 활동 현황, 운영 방향, 실천 계획 등을 논의하고,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3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인천의 섬과 바다를 이해하고 인천의 섬과 바다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최소화, 비치코밍 등 실천적 활동을 펼쳤다. 이어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 및 해양활동가 간담회에 참석해 인천의 생태전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족실천단의 요구를 반영해 인천의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자발적인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 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관광공사와 국제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지역의 관광을 총괄하며,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한 마케팅, 청소년교류단체 유치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수학여행 가이드북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교육’을 강화하며 ‘학생 국제교류 매년 10,000명 실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청-공사 간 교육 교류 기반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력 ▶초·중등학교 간 자매결연 등 학교 간 교육 교류를 위한 지원 협력 ▶교육교류·수학여행 등 연계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양 기관의 체계적 협업을 통해 인천-해외 학생 간의 교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성과 글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대학 및 지역 기관과 연계한 학생 진로 프로그램인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의 1학기 성과공유회를 18일 개최했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진로에 맞는 교과융합 및 탐구형 강좌를 지역의 대학・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강좌별 17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개발했으며 올해 1학기 개설한 108개 강좌에 학생 1,5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 교수, 강사, 협력 교사, 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강좌별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에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대학 수업을 고등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준으로 난이도를 낮춰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준다면 진로와 관련해 도움이 된다”며 “대학과 고등학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인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디자인하도록 돕는 진로 지원 프로그램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광역시미래교육위원회 제2회 2030인천미래교육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인천교육 나침반, 2030인천미래교육’을 주제로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가 '인천미래교육2030' 보고서에 제안할 정책목표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이 계속해야 할 것, 중단해야 할 것, 앞으로 해야 할 것에 대해 강의하며 이번 콘퍼런스를 바탕으로 발간되는 '인천미래교육2030'이 나침반의 바늘처럼 인천미래교육의 방향을 가리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의 숙의를 거쳐 제안된 정책목표 5가지에 대한 세션별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주 내용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통합체계 구축 ▶모두가 모두에게 배우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실현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와 협력의 미래교육과정 실현 ▶삶과 배움을 잇고 마을 공동재를 가꾸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 ▶ 우리 삶과 사회를 바꾸는 공존과 상생의 시민교육 실현 등이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시민은 “시민적 상상력에 교육 전문가의 생각이 더해지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뜨겁게 논의된 '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부터 2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글로벌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국 교육청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창업의 힘찬 날갯짓으로 취업을 Job다’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화 시대에 발맞춰 국제적인 시각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글로벌 취업 시장의 트렌드와 정보, 창업 관련 교육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갖는다. 박람회는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 취업・창업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부스와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취업 정보관, 채용관, 취업 정책 홍보관, 취업준비관, AI 면접 체험관, 비즈쿨 투자관, 창업 비즈쿨관, 창업기업 만남관, 현장 메이커관 등이다. 이 밖에 취업과 창업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문화공연, 창업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활발한 참여와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비전을 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전 6시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평시 행정 체제를 전시 체제로 전환하는 전시 직제편성 훈련 등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한 2023년도 을지연습을 시작했다. 오전 8시 30분에는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을지연습 최초보고 회의를 실시했다. 상황보고는 24일까지(주·야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3박4일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수막 설치, 비상식량 체험, 안보 사진전 등을 실시해 전 직원의 을지연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2023년도 을지연습 홍보와 안보의식 함양에 노력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변화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한 훈련을 통해 비상시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 위협 상황 발생 시 체계화된 임무 수행과 상황처리 능력을 향상하겠다”며 “특히, 인천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내부 역량을 확보하고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시교육청의 위기관리 대응 역량을 확립하는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덕적도를 방문해 덕적초·중·고교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021년 방문 시 교직원들에게 제안받은 현안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개선 진행 과정을 직접 살폈다. 지난 방문 시 주요 현안은 ▶경력교사 배치 비율 확대 및 저경력 교사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강화 ▶도서지역 – 내륙 학생 간 교류기회 마련 ▶덕적고 야구부 창단 승인 ▶교사동, 병설유치원 및 관사 교육환경 개선 등이다. 도 교육감은 이번 방문에서 교원의 인사와 환경개선 문제가 해결되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한 덕적고에 야구부를 신설해 달라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2021년 9월 승인, 전국에서 유일한 섬마을 야구부가 창단 운영되고 있다. 향후 인천시교육청은 ▶찾아가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확대 ▶덕적중·고 특별실 확충 ▶자격증 취득 교육 기회 마련 ▶학생통학버스 운영 점검 ▶지속가능한 덕적고 야구부 지원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추진·모색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중·고등학생, 인솔교사와 함께 싱가포르의 공간혁신 우수기관을 탐방한다. 탐방은 인천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의 디지털 기반 친환경 공간 조성을 위해 해외 선진 사례들을 직접 살펴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추진했다. 학생들은 자연친화적인 대학교 캠퍼스,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이 구축된 중학교, 과학과 기술이 융합된 박물관 등을 찾았다. 학생들은 싱가포르에서 벌집 모양으로 유명한 난양공과대학‘더 하이브(The Hive)’건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물 안 학생 편의시설과 강의 공간을 둘러봤다. 또한 세계적인 ‘미래학교 롤모델’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SST 과학기술중학교도 방문해 디지털 기반 교육시설을 체험했다. 건물 자체가 감탄을 자아내는 라셀러 예술대학교에서는 기발한 아트리움과 구름다리를 걸으면서 창의적인 학교 공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은 “싱가포르에서 정말 독특한 건축물을 많이 봤는데, 한국에서는 상상하지 못한 학교 공간을 보면서 많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여름에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총 2천 5백여만 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의 구호활동과 일상회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의 위로가 되길 바라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인천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17일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하나로휘트니스힐링교육센터 박연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 수영장을 위탁 운영하는 박연자 대표는 ‘사랑의열매’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인천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163번째 회원으로2022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약정하며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29교 44명, 2023년 19교 36명의 학생 등 총 80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박연자 대표는 “인천의 어려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올해에도 인천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신 박연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과 다양한 기부 사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3기 입교식에서 참석한 학생과 관계자들에게 인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섬은 다양성과 포용성, 개방성의 공간”이라며 “덕적도의 생태환경과 문화를 배우고, 오늘의 바다가 내일도 여전히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3기는 덕적도와 소야도에서 18일 진행하며 관내 초·충·고교생과 교사, 학부모, 해양교육활동가 및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인천광역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제물포르네상스 AI교육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인천시교육청이 원도심 교육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AI교육지구를 지정·운영하고, 상상플랫폼 내 에 전용면적 530평 규모의 AI교육센터를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AI교육센터를 구축·운영하며 인천광역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및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인천관광공사는 AI교육센터 임대료 무상제공 등 제반 업무를 지원한다. 또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 시범운영 단계를 거쳐, 2024년부터 101개 전체 학교를 AI교육지구로 지정하고 디지털 기반 학교 환경 개선 및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교육청-지자체-관계기관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해 원도심 지역의 미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