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시교육청 월간공감회의에서 교육활동보호 매뉴얼을 구체적이고 실효성있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 4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이 통과됐다. 이제는 교권보호 종합대책과 시행령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잘 시행해달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1월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조직을 신설하기 전까지 교권보호에 관한 업무를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팀이 지원한다. 교육활동보호팀은 올해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팀은 민원창구 일원화, 학교에서의 민원처리 매뉴얼, 학교 민원 전용상담실 설치의 준비 과정, 학교 폭력 등 중복합 요인일 경우 관련 부서와의 연계 지원 방안 등 세부적인 것까지 준비해서 Q&A 방식의 매뉴얼을 만들고, 학교에 안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인천굴포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교사 및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교육전문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게이미피케이션 교원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디지털전환시대, 즐겁게 배우고, 깊이 있게 생각하는 수학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모두를 위한 수학교육 지원을 위해 체험·탐구·활동 중심 수학 수업 혁신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20일 ‘수학교육, 새로운 사고를 더하다!’ 특강을 시작으로 ▶23일 ‘수학교육, 게이미페케이션을 더하다!’(게이미피케이션-수학교수·학습방법) ▶10월 14일과 21일 ‘수학교육, 게임에 빠지다!’(게이미피케이션-문제해결전략) 등 총 4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일 특강은 인공지능 알파고를 이긴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을 초빙해 진행했다. 이세돌은 1부에서 굴포초등학교 학생 80여 명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대국 이야기와 삶의 가치를 전했다. 매일 복기하며 결과보다는 과정, 성공보다 실패에서 얻는 경험치를 통해 자신을 믿고 끈질기게 견딜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이세돌의 대국 이야기를 통해 인공지능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를 21일 개최했다. 토론회는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인천교육의 길’을 주제로 ▶1부 (사)인천언론인클럽 초청 교육감과의 대화 ▶2부 시민정책소통 마당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정책소통 마당에서 사전에 접수된 30여 개의 교육정책 제안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참석 학생, 시민들과 소통했다. 또한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확대 ▶학생이 주도하는 바다의 날 행사 ▶스포츠클럽 축제화 등의 정책 제안 설명과 이에 대한 인천시교육청의 계획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를 비롯해 바다학교, 인천 국제교류 사업인 세계로 배움학교 등 인천만이 가진 여러 정책에 대한 교육 가족과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제안된 내용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제안자에게 답변하고, 교육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사의 자기 효능감과 사회·정서학습(SEL)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특수교사, 상담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9월 21일, 10월 26일, 11월 30일 총 3회 운영한다. 연수는 김재인 경희대학교 교수와 김현구 전남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사회·정서 역량 강화교육의 방향과 철학을 공유하고 교육과정에서의 적용 방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위로, 일상에 지친 나에게’를 주제로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예술 체험을 통해 삶에 질문을 던지고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첫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교실로 돌아가 학생들의 정서 관리를 도와 자신의 삶을 살피고 공동체를 돌보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국어와 수학처럼, 사회성 향상과 자신의 정서를 관리하는 역량 또한 모든 학생에게 가르쳐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육과정 안에서 수업을 통해 학생의 사회·정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자료와 구조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특수·각종·기타학교 교(원)장, 교(원)감, 등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를 21일 실시했다.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이 8월 31일 발표한 '인천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 안내와 '교원지위법'에 따른 사안 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학교관리자와 책임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첫 강의는 세계시민교육과 학교자치인권교육팀장이 ▶학교 구성원 상호존중 학교문화조성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소통 관계 개선을 위한 민원 응대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안내했다. 악성민원과 아동학대신고 사안 발생 시 처음부터 끝까지 대응해주는 '교육활동 보호 대응팀'의 역할과 처리 시스템을 설명했다. 이어 교권 전담 변호사가 ▶교육활동 침해행위 사안 처리 절차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법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대응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 대응팀을 발족해 학교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악성 민원은 교육청이 담당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가르침과 배움이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참여 역할극 ‘다함께 어울림’을 20일 운영했다. ‘다함께 어울림’은 찾아가는 학생참여형 학교폭력예방교육으로 학생들이 학교폭력 상황과 극복사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 관련 상황에서 각각 역할을 연기하며 상대방에게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내용이다.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학교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친구를 적극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에 참여한 용현중학교 학생은 “평소에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던 친구와 역할극을 해보면서 나와 비슷한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서로 힘들 때 도와줄 수 있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 교사는 “학기 초부터 학교폭력예방교육을 꾸준히 해왔는데 역할극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니 교육효과가 훨씬 높은 것 같다”며 “앞으로 학교에서도 어울림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고 있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난 7월 17일 인천시교육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사)인천상인연합회 상호협력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기간 지속되는 불경기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하고 착한 소비활동을 전개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활성화와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해 HD현대인프라코어(주)와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교육 활성화 및 숙련기술인 양성 협력 ▶기능경기대회 출전 학생 후원 ▶직업계고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채용 ▶직업교육 및 숙련기술인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기형 HD현대인프라코어(주) 상무는 “인천 직업계고는 미래사회를 선도할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인천에서 태동하고 성장한 우리 회사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하고,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직업계고 학생들이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해 행복한 직업인이 된다면, 이 또한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결실”이라며 “학생들의 좋은 일자리를 위해 더 많은 인천 지역 기업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부 AI·디지털교과서 적용에 필수적인 1인 1스마트기기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9월 20일부터 모든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70,530대의 스마트기기'디벗'을 보급한다. 2023학년도'디벗'은 디지털 기반 수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업무부담은 완화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 A/S 제공, 디지털 안전성 등을 대폭 개선했다. 먼저, '디벗'을 학교에 두거나 가지고 다니며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올 10월 중 '디벗'이 보급되는 모든 교실에 충전보관함을 설치하여 원활한 스마트기기 활용 학습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교는 더욱 다양한 형태로 '디벗'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추후, 초등학교 보급 시 초등학교는 '디벗'을 교실에 두고 활용할 예정) 또한, 학습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학교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기관리시스템(MDM) 등록 및 안전한 사용 제어 등을 일괄 설정하고, 게임앱 일괄차단, 유해앱·유해사이트·유해동영상 차단, 기기 이용 시간 및 도보 이동 중 사용 제한 기능 등을 제공하여 학생의 안전한 스마트기기 이용 여건을 개선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9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보건안전진흥원 2층 강당에서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수여식에서는 합격의 의미가 더 값진 장애인·다문화가정·학교밖청소년 등 합격자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며, 교육청은 본 행사를 통해 합격자들이 학력 취득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검정고시총동문회(총회장 문주현)의 지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합격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2023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는 고졸 최고령 합격을 이룬 81세 이○○씨가 참석자 대표로 합격 소감을 전한다.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중졸 합격에 이어 제2회 검정고시 고졸 학력을 취득한 이○○씨는 배움에는 한계가 없고 언제라도 가능하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니 졸업 학력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며, 감격의 마음을 교육청에 전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급변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개인별 교육에 대한 가치관도 다양해지고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인천 사립학교 자율행정연수에 참석해 읽걷쓰 정책을 설명하고 사립학교 사무직원들과 소통했다. 이날 연수에는 사립학교 행정실장과 사무직원 등 47명이 참석해 읽걷쓰를 연계한 인천 개항누리길 탐방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개항장 일대 11개 명소를 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걷고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은 “개항 이후 인천의 역사에 대해, 읽고 걷고 쓰며 함께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립학교 자율행정연수에서 읽걷쓰에 동참해주셔서 기쁘고, 오늘 연수가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무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평가에서 6개 사업단이 S등급, 1개 사업단이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스위스의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는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이다. 도제학교 성과평가는 고용노동부에서 72개 사업단과 169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습기업 및 학습근로자 관리 ▶교육훈련운영 및 품질개선노력 ▶교육훈련 평가 ▶도제준비과정 운영 노력 ▶전담인력 전문성 확보 등 16개 영역에서 평가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4년 1차 도제학교 사업단 선정을 시작으로 2017년 4차 사업단을 선정하고 현재 10교 13분야에서 활발하게 도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중 인천기계공업고, 부평공업고(기계분야), 부평공업고(전자분야), 인평자동차고, 인천재능고, 평촌경영고(인천세무고) 사업단이 S등급을, (사)대한미용사회 사업단은 A등급을 받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벌과 스펙보다 역량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9월 19일에‘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교육청은 지난 8월 2일 시급한 과제를 중심으로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종합대책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예방부터 치유까지 현장에서 체감하는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3대 추진전략과 24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하기까지 여러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왔다. 이에 현장교사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번 종합대책의 핵심 전략은 첫째, 개별 교사가 직접 민원대응을 했던 기존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처리방법 개선, 학교 출입관리 강화, 학부모 인식 제고 등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 24시간 민원상담 챗봇서비스 개발 ▲ 모든 학교 녹음가능전화(통화연결음) 구축 ▲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 도입 및 지능형 영상감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업무협약(MOU)을 18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목 다양화 및 생산품의 질 향상 ▶특수교육 대상학생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역량 제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인 고용연계를 통한 고용증진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매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인식개선과 구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각급학교, 기관들을 대상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또한 꿈・도전・성장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해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등 사회통합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및 전문 당구 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당구연맹과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교스포츠클럽 및 당구교육 프로그램 활동 지원 ▶당구 발전을 위한 활기차고 건강한 환경 조성 ▶당구 유소년 꿈나무 체육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가 학교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대회 개최, 선수 육성 및 종목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일반학생이 교육과정이나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경험하고, 관심 있는 학생이 학생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협약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이 운동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학교스포츠클럽 및 전문 당구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