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2,470억 원(4.6%) 감소된 5조 1,071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인천시교육청 본예산(안) 중 세입 부문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조 6,338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780억 원, 기타 이전수입·자체 수입 4,953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부문별 세출 예산 현황은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4,274억 원) ▶미래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학교시설여건개선사업(4,024억 원) ▶학교 자치 활성화를 위한 학교 재정지원(6,332억 원) ▶출발선이 같은 교육을 위한 무상 ‧ 복지지원(6,381억 원) ▶인건비 및 기관 운영 경비 등 기타 경직성경비(3조 60억 원) 등이다. 먼저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5대 교육정책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301억 원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647억 원 ▶미래를 여는 디지털 생태교육 286억 원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2,967억 원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73억 원 등 총 4,274억 원을 편성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학교급식 재원확보와 지속적인 물가상승 및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학교급식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무상급식 사업비를 2023년 대비 10% 증액 편성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무상급식 사업비는 물가 인상률 10%를 반영해 2,739억 원으로 편성했다. 지난해(2,516억 원) 대비 223억 원 늘어난 수치다. 이중 시교육청은 올해까지 43%(1,082억) 부담했던 사업비를 7% 상향 조정해 지자체(시군구)와 분담률 50:50에 합의하면서, 내년에는 287억이 증가한 1,369억 원을 부담하게 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시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마련한 협치의 결과”라며 “인천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늘어난 무상급식비로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학교급식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학교들의 효율적인 급식 운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세수 부족으로 교육청 재정 상황이 악화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제7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인천 관내 초등학교 79교, 총 729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교육감배 초등학생 육상대회는 인천 관내 초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달리고, 던지고, 뛰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으로, 일반학생과 육상선수 부문으로 나누어 1인 2종목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누적 1,167명의 선수가 트랙경기와 필드경기 종목에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 3년간 학교 체육활동이 위축되고 학생들의 체력이 저하됐지만, 이번 육상대회를 계기로 체력 향상과 더불어 심리적, 사회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교 대표로서 정정당당하게 경기 규칙을 준수하여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대회 결과 일반학생 부문 종합 우승은 인천석정초가 차지했고, 인천신정초와 인천인동초가 입상했다. 학생 선수 부문 종합 우승은 인천인동초가 차지했으며, 인천부개서초와 인천논곡초가 수상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3년 통합 워크숍을 3일 개최했다. 워크숍은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 방안 및 수업·평가, 진로·진학 등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학교급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는 2022 개정교육과정 현장 안착 방안, 질문과 생각을 담는 교실 수업 혁신, 2023년 인천형 직업교육,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2부에서는 인천 콘서트 챔버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역사를 함께 아우르며 학교예술교육의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개인마다 지닌 개성과 잠재 가능성을 펼쳐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관리자 간 공유와 협업의 네트워크를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교, 학교와 교육청 간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인천교육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등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질문과 생각을 담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1회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을 3일 개최했다. 행사는 교사들이 다양한 학생주도형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접하고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실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개회식에 앞서 수업 공개 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은 수업 나눔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수업 제안서를 전시‧발표하고, 중등 수업지원단이 개발한 8종의 수업‧평가 관련 자료집을 배포했다. 개회식 후에는 ‘교실을 변화시키는 핵심 질문의 힘’이라는 주제로 경인교대 정혜승 교수의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가 사전 신청한 주제별로 13개 강의실에서 강연, 토론 등을 운영했다. 참여한 교사는 “교실에 수업 시간에 잠자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행사에서 많은 수업 노하우와 자료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이란 교사와 학생이 세상을 새롭게 정의하는 과정”이라며 “수업 나눔 한마당을 통해 세상을 끝없이 재해석하는 교육으로 수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함께하는 읽걷쓰 비전 선포식과 걷기 한마당 행사를 4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생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삶을 읽고, 세상을 걷고, 생각을 쓰고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세상과 소통하도록 읽걷쓰 정책을 시행 중이다. 비전 선포식은 인천의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함께 지속가능한 시민문화운동으로 읽걷쓰를 실천하며 인문학 도시 인천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를 지속 가능한 시민운동으로 펼쳐 인천의 학생들이 질문하고 상상하게 하자”며 ‘질문하고 상상하며 걷는 읽걷쓰! 인천은 읽걷쓰 한다!’라는 비전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선포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교육공동체‧시민 걷기 한마당 행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달빛축제공원 둘레길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읽걷쓰 시민문화 운동 확산에 동참했다. 이밖에 전통활 체험, 전문 사격 강습,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전래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시설공사 현장대리인, 도급사 대표이사, 감리 등 공사관계자, 교육청 시설 공사 담당자, 각급학교 행정 실장 등을 대상으로 학교 시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인천평생학습관에서 3일 실시했다. 교육은 공사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설안전 분야 전문가와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시설 공사 관련 업무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급식 조리실 환기시설 관련 사항 등 학교 현장에서 고민하는 시설관리 사항에 대해 다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부실시공이나 안전사고를 사단에 차단하고 겨울철 한파 등에 따른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 진로과정 1기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주한미국대사관에서 SP(Share Program) 국제기관 연계 글로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3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지역화-세계화의 변화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의 한 섹션이다.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국내·외 교육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연대를 기반으로 학생 진학을 지원하는 인천형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시작했다. 지난 7월 인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모집해 9월 2일 개강했고, 내년 12월까지 3학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요 과정은 ▶대학과 연계한 글로벌 진로탐구활동인 IBC(Incheon Beyond Classroom) ▶국제기관과 연계해 글로벌 진로체험을 진행하는 SP(Share Program) ▶외국어 계열 글로벌 문화 교과 학습프로그램인 GP(Glocalization Program) 등이다. 9월부터 10월까지 IBC 과정을 운영했고, 내년에는 GP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학술 세미나와 포럼, 해외 교육기관 탐방 진로체험 등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 미래교육위원회 하반기 총회와 3기 위촉식을 2일 개최했다. 인천시 미래교육위원회는 2년간의 2기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1기 때 선언한 ‘2030인천미래교육 공동비전’ 실현을 위해 실시한 정책토론회, 포럼, 콘퍼런스 등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2기 우수활동 위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소통과 협치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이루기 위해 3기 위원들을 위촉하고 교육거버넌스 및 1・2기의 활동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은 우리 사회의 핵심이자 미래를 여는 문”이라고 강조하며 “인천미래교육을 위해 동행해 준 2기 위원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3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테크노파크와 '2023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개막식 행사를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임춘원 시의원,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을 중심으로 한 인천 디지털교육의 이해 증진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4일까지 진행한다. '디지털 시대,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코딩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모두가 SW와 AI 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성과를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W·AI교육에 대한 흥미 제고를 위한 ‘배움존’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눔존’ ▶인천 디지털교육 성과 나눔을 위한 ‘어울림존’ 등으로 운영했으며 유튜버 ‘허팝’의 ‘디지털 기반 미래사회,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작자로서 갖춰야 할 디지털 역량의 필요성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인공지능(AI)교육 정책학교 부스로 구성한 ‘어울림존’에서는 학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만성중학교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했다.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만성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할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교육지원청 상황실과 공유하는 통합 연계 훈련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의 환경변화에 맞춰 재난 상황에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의 도서 지역 등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3 찾아가는 VR 진로체험 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을 하기 어려운 강화도와 영흥도, 교동도 등 도서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운영했다. 학생들은 특수 개조된 버스 안에서 VR 콘텐츠를 체험하고, 교실에서는 신산업분야 직업과 관련된 활동 중심 진로 수업에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까운 미래에는 평생 일곱 번 직업을 바꿀 거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끊임없이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과학기술에 따른 직업 세계의 변화에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을 활성화하고 관련 프로그램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라오스, 태국,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5개국을 초청해 ‘2023 인천과학교육 국제교류의 밤’ 행사를 10월 27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을 운영하며 이웃 국가인 라오스, 태국,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5개국을 초청해 국제교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문화이해를 높이고 과학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27일 국제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5개국 관계자들이 상호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운영했으며 라오스와 베트남 교사들은 해당 국가의 전통 의상을 입고 참여해 자신의 나라를 소개했다. 우돔싸이 라오스 교육감은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에서 열정적인 인천 과학교사와 즐겁게 배우는 학생들이 인상깊었다”며 “이런 과학축제의 장을 라오스에서도 마련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트남 흥옌 교육청의 장학사는 “이번 인천의 과학축제에 흥옌 영재학교 학생 9명, 교사 3명과 함께 참여했다”며 “인천진산고 과학 수업에 참여하고 천문관측을 해보며 인천의 과학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수업 나눔으로 성장하는 교직 문화를 지원하는 『초등 수업 산책 2023』을 9일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수업 트렌드와 더 나은 수업을 위한 중요한 기준을 함께 나누는 개막행사인 '수업 마루에 오르다'와 초등교사 공개 수업 및 워크숍인 '요즘 수업 45'로 진행한다. 1일 '수업 마루에 오르다'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수업 성공 사례 발표 ▶인천 관내 초등교사와 학생, 학부모 5,444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 초등 수업 진단 2023' 결과와 시사점 짚어보기 ▶수업을 바꾸는 5가지 질문과 그 해결책을 7명의 현장 교사의 실천 사례로부터 찾아보는 워크숍 ▶참가자의 수업에 대한 고민과 동료 교사의 조언을 나누는 초등 수업 살롱 등을 진행한다. 2일부터 4일간 진행하는 '요즘 수업 45'는 인천 초등 수업 나눔 교사 45명의 공개 수업과 워크숍을 관내 초등학교 등 10곳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 수업 산책 2023』은 올해로 7회를 맞은 인천 초등교육 페스티벌로, 수업 혁신과 학교 중심 교사 협력 강화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사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관리감독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교육을 11월 6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법정의무교육 이수 및 안전보건 전문의식 함양을 통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구성원 참여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조성 ▶위험성평가의 이해와 적용 등이다. 특히 관리감독자의 근로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근로자 의견 청취 및 근로자와의 갈등 방지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사항과 학교 현장의 위험성 평가 사례 공유 등 학교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 업무의 역량 강화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업업무종사자 집체교육을 확대하고, 학교현장 맞춤형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재난은 늘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안전의 주체로서 배움을 지키는 안전의식은 우리가 지녀야 할 역량”이라며 “안전 없이는 배움도 없는 만큼 안전이 전제되는 학생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