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전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시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0년에 도입된 서울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체계로 24년 만에 개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서비스헌장은 교육청이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절차와 방법 등을 공표하고 이의 실현을 시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로, 그간 공급자 중심으로 ‘부서별’ 서비스 이행기준을 제시하다보니 시민 입장에서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고, 부서개편 등에 따른 잦은 개정으로 행정의 일관성, 지속성 저하 및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서울시민의 관심이 많은 민원·안전·복지·돌봄·학교폭력 등을 포함한 총11개 핵심 분야 중심으로 헌장의 실효성을 제고했고, 특히, 종이없는 업무환경 구축 등을 위해 기존 부서 출잎문 앞 종이 패널을 제거하고, 홈페이지·키오스크 등 전자 시스템을 활용한 헌장의 전자화로 시민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이번 헌장 개정은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의 의견수렴 등 투명하고 청렴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고, 개정된 헌장은 2024. 1.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1월부터 “시·도교육청 최초”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서울교육정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정책 소통 플랫폼 '서울교육 소통 광장을 개통한다. '서울교육 소통 광장'은 교육감 제3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개설됐으며,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 갈등 의제에 대한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의 의견을 묻고 응답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는‘다중지성의 참여형 교육행정 구현’을 목표로 첫 발을 내딛는다. '서울교육 소통 광장'은 반응형 웹서비스를 적용하여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구나 간단한 실명인증 후 회원가입을 통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시민제안),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정책설문, 공감, 댓글 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민제안)은 서울교육과 관련한 정책제안 글에 대하여 등록일로부터 30일 동안 2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등록마감일로 부터 30일 이내에 소관부서에서 답변하며, (정책설문)은 서울교육 정책 추진 방향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고,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을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삼고,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손잡고, “사제동행(師弟同行)”의 한마음으로 걸어 왔습니다. 저와 우리 교육가족은 이 마음을 이어받아,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몸과 마음에 녹이 슨다’는 “일일부도보 심신생청록(一日不徒步 心身生靑綠)”의 마음으로 2024년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5년은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오직 학생들만 바라보며 쉼 없이 걸어온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중심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위한 도전과 변화의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협력해야 하는 시대’, ‘개인이 지닌 가치가 존중되고 발현되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인천송도꿈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하는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 여러분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마음도 다르다”며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는 친구의 마음, 부모님의 마음을 읽어, 더 큰 마음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유치원 졸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또한 매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식 날 책을 선물하고 낭독하는 ‘책날개 입학식’을 시행하며,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2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살아갈 수 있도록 믿고 바라봐주길 바란다”며 “인천시교육청이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3년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국외체험활동 성과공유회를 22일 실시했다.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학생 120명과 교사가 모여 인천형 학생국외체험활동을 이해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성과공유회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2023 글로벌 역사기행(▶문일여자고등학교 ▶선인고등학교 ▶안남고등학교 ▶연수여자고등학교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인천해원고등학교 ▶청라고등학교 등 총 8개교 학생 32명) ◇2023 글로벌 청소년 통일 캠프(▶백석고등학교 ▶인천고잔고등학교 ▶인천아라고등학교 ▶인천예일고등학교 ▶인천하늘고등학교 등 총 5개교 학생 30명) ◇2023 다(多):이룸 프로그램(▶가좌중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부일여자중학교 ▶부광고등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등 총 6개교 학생 30명)의 활동 내용과 참여 소감을 중심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글로벌 역사기행의 일본 도쿄에서의 국외독립운동 탐방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의 독일 베를린에서 펼친 한반도 평화통일 캠프 ▶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7일 인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장 10명과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참여자들은 ▲학생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련 ▲봉사활동 연구 협의체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구성 ▲ 학교와 봉사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자발적인 마음으로 참여하고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빛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계묘년 신년화두로 사자성어‘본립도생(本立道生)’를 선정해 발표했다. ‘본립도생(本立道生)’은 ≪논어≫의 '학이(學而)'에 나오는 말로 ‘기본이 바로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라는 의미이다. 다가오는 2024년은 학교의 기본을 바로 세워 학교 구성원인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각자의 권리를 존중받고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매년 말 신년을 맞이하는 다짐과 각오를 담은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발표해왔다. 2021년 영과후진(盈科後進, 물은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채우고 다시 흐른다), 2022년은 극세척도(克世拓道,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간다), 2023년은 유수불부(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를 신년 열쇳말로 선정한 바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4년은 교육공동체에 난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해가 돼야 한다”라며 “과거 권위주의적 학교에서 민주적 학교로 변화한 것처럼, 본립도생 정신으로 교사의 즐거운 가르침과 학생의 행복한 배움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제22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천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하는 기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인천언론대상 시상자로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교육과 언론은 그 본질을 찾아 발전하는 과정을 내다보는 것이 서로 비슷하다”며 “그동안 인천교육의 중요한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인천시민에게 잘 전달한 지역 언론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의 특색이 담긴 교육 정책인 인천바로알기, 인천바다학교, 극지탐방교육 등은 지역 언론의 많은 관심 속에서 특화된 인천교육으로 발전했다”며 “인천학생들이 우리 미래를 이끌 글로컬인재로 성장하는 과정에는 인천 언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교육을 만들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지역언론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청홈페이지에서 365일 24시간 온라인 민원 상담이 가능한 AI 기반 챗봇 ‘서울에듀톡’을 12월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에듀톡은 다양한 소통방식을 원하는 민원인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효율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발됐으며, 명칭은 최근 대시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서울에듀톡은 문자로 상담을 받는 형태로 운영되며, 직접 질문을 입력하거나 업무별 메뉴를 선택해 세부 질문을 찾아가는 시나리오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 출결‧학사일정 ▲ 돌봄교실 ▲ 전학 ▲진로‧진학 정보 등 학부모 등이 궁금해 하고, 자주 묻는 질문을 우선순위로 12개 분야를 선정했으며, 단순‧반복적 질문에 즉각 응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AI 기반 챗봇’은, 챗봇이 질문자의 의도를 분석하고 답변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민원인에게 양질의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만족도 평가와 의견 등을 제출할 수 있는 메뉴도 추가하여, 답변 내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보강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DB 관리를 통해 챗봇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대표 교육정책인 서울시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이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며 교육격차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EBS는 대한민국의 교육 전문 공영방송이자 출판사로 1등 공교육 기관이다. 서울시는 27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유열 EB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BS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세훈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취약계층 4대 정책 중 하나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서울런 2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서울연구원의 성과분석 발표를 통해 서울런이 이용자들의 학습역량과 수업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가계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협약은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교육 기회의 차이가 자녀의 교육 성취를 결정하고, 사회경제적 지위로까지 이어지며 빈곤이 대물림되는 불합리한 현실을 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푸르미 재단,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이사장 임웅재), ㈜기호일보(대표 한창원)와 인천강화교육지원청 마니산홀에서 소규모학교 졸업생 대상 졸업앨범 전달식을 26일 진행했다. 졸업생 20명 이하의 소규모학교의 경우 낮은 수익성으로 졸업앨범 제작이 어렵고, 제작이 가능해도 가격이 높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이에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과 ㈜기호일보, 푸르미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소규모학교 졸업생들에게 무료로 졸업앨범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시교육청 관내 강화의 21개 소규모학교 181명의 학생이 무료로 졸업앨범을 지원받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3개의 기관에 감사하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의 모든 아이가 성장 과정에서 어떤 것으로도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꿈과 끼를 살려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학교시설 개방 지원금 단가 인상 등 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시설 개방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올해 9월 1일 기준 학교시설 개방률은 71.9%로 지난 3월 개방률보다 3.9%p 상승했다. 2024년에는 학교시설 개방 지원 및 노인 일자리 연계 관리 인력 지원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학교시설 개방 지원금 단가를 인상할 계획이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시설 개방 지원금은 학교관계자 84.2%가 긍정적으로 답변했으며, 인상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함에 따라 2024년부터 운동장 개방 학교는 연 2백만 원에서 3백만 원으로, 실내체육시설 개방 학교는 연 5백만 원에서 7백50만 원으로 각각 50%씩 증액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연계 학교시설 관리 인력 지원 사업도 2023년 6교에서 2024년 12교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시설 개방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하여, 도심지 내 주거와 학교의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교 모델을 구축하고자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추진은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 위기에 직면한 소규모학교를 살리며 도시 주거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 학교・주택・업무 복합화 형태의 新 사업모델 도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발전 상생 거점 구축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서울 도심 속 소규모학교들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유서 깊은 전통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일부 소규모학교들은 ‘서울형 작은 학교’로 선정되며, 서울 전역의 공동학구제와 학교별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여전히 지속적인 학생 유입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적극적인 인구 유입정책을 수반한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선도모델을 개발하고자 서울주택공사, 서울시와 지난 9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하여, 도심지 내 주거와 학교의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교 모델을 구축하고자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추진은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 위기에 직면한 소규모학교를 살리며 도시 주거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 학교・주택・업무 복합화 형태의 新 사업모델 도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발전 상생 거점 구축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서울 도심 속 소규모학교들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유서 깊은 전통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일부 소규모학교들은 ‘서울형 작은 학교’로 선정되며, 서울 전역의 공동학구제와 학교별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여전히 지속적인 학생 유입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적극적인 인구 유입정책을 수반한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선도모델을 개발하고자 서울주택공사, 서울시와 지난 9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