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화군은 28일 강화군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제4회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 페스티벌은 1부 개막식, 2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 3부 초청 가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2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서는, 지난 25일 37팀이 참가한 예선전에서 열띤 경연을 거쳐 본 공연에 진출한 노래, 댄스, 밴드 부문 총 14개 팀이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열정과 재능이 돋보이는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3부에서는 ‘루시’, ‘양다일’, ‘범진’, ‘비와이’ 인기가수와 유명 댄스팀 ‘원밀리언’이 특별 공연을 펼치며 축제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엇보다 안전한 축제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와 사전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에 철저를 기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연에 참가하고 관람한 모든 청소년이 소중한 추억을 안고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7일, 명진뷔페에서 재단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같이 사는 세상! 함께하는 행복!’ 위문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군수,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및 복지재단 임원, 리스펙트 도우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지역 언론인, 행사를 공동 주관한 강화군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 300여 명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제1회 사회복지대상’도 함께 이뤄져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고 있는 기여자를 발굴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에는 화도면 김순미 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양도면 주민자치 위원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화지회가 수상했다. 박용철 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 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복지 기여자에 대한 시상식까지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봉사하시는 숨은 일꾼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할 것이고 앞으로도 숨은 공로자분들을 찾아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내실 있는 초등 평가와 기록 연수’를 운영했다. 2025학년도 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과 평가 사례, 과정 중심 평가 운영을 위한 지식정보기능의 활용, 초등 서·논술 평가 실습형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에듀테크 활용 연수는 현장 교사들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했다. ‘초등 서·논술 평가 실습 워크숍’에서는 인천교육청이 개발한 ‘생각이 깊어지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 글쓰기 평가와 피드백실습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평가가 초등학교 현장에 안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읽걷쓰, 미래 교육 창의성을 말한다’를 주제로 학부모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행사는 KAIST 박주용 교수의 미래교육과 창의성 특강, 도성훈 교육감의 읽걷쓰와 창의성 특강에 이어 공감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력 향상 방안과 인천교육의 역할, 가정에서의 창의성 교육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며 “인천교육에 더 관심을 갖고,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가 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와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학생 성공시대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더 나은 인천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자기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마약류 예방 교육극(뮤지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11월 4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음악으로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뮤지컬을 관람한 학생들은 “마약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와 교육청의 협력으로 마약 예방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2024년 제9회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 페스티벌이 열린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찾았다.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은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5월부터 전문화된 뮤지컬 교육을 받으며 준비해온 ‘나의 작은 꿈’ 공연을 펼치며 꿈을 향한 열정과 끼를 한껏 발산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춤과 노래, 연기력까지 필요한 종합예술인 뮤지컬을 우리 청소년 여러분이 반년 넘게 준비했다고 하니 매우 기대된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교원자격 전자증명(모바일 교원자격증) 활용 서비스』지원을 12월부터 개시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원자격 전자증명(모바일 교원자격증) 활용 서비스 지원』은, 행정안전부에서 구축・운영 중인 대한민국 전자정부 서비스인 '정부24'교원자격증 재발급 신청 민원에 대하여 현행 정부24 시스템과 연계된 전자문서지갑을 통한 모바일 교원자격증으로 발급받도록 안내하는 교원자격 전자증명 활용 지원 서비스이다. 그간 종이 형태 교원자격증의 잦은 분실・훼손, 재취업 등의 사유로 교원자격증 재발급 민원 신청이 증가해 왔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교육청을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종이 자격증을 출력하는 방식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부전공 자격 취득의 경우, 종이 자격증에 부전공 과목을 수기로 표시하는 발급 방식으로 인해 민원인이 여러 번 방문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원자격 전자증명(모바일 교원자격증) 활용 지원 계획』을 추진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인천세계시민학교 담당 교사 및 내년도 신규 공모학교 교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인천세계시민학교 결과 공유 세미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세계시민교육 모델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초중고 73개로 확대 운영한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이슈 해결 △다국어 교육 △국제교류 △인천 지역 연계 교육 등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세계시민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2025년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방향과 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지구촌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6일 화곡동 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에서 열린 ‘초록세상 어르신 축제’에 참석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했다. 센터에 도착한 진 구청장은 ‘어르신 솜씨 발표회’ 장소인 강당으로 향했다. 그는 어르신들을 일일이 만나 고개 숙여 인사하며 존경의 마음을 표한 뒤 자리를 잡고 앉아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언제나 푸른 청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회는 어르신들이 건강, 취미,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센터 이용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로 구성된 8개 팀이 출연해 합창부터 난타, 하모니카 공연, 라인댄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밝게 웃으며 신나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한 마음이다”라며 “밝은 모습과 젊음을 뜻하는 초록색처럼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신규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의 농촌유학은 서울 학생들이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자연 친화적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전남을 시작으로, ’22년 10월에는 전북, ’23년 8월에는 강원까지 유학 지역을 확대하여, 각 지역별로 특·장점을 살린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유학은 2021년 1학기 81명으로 시작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학생 수가 증가하여, 2024학년도 2학기에는 총 352명의 서울 학생이 강원/전남/전북에서 농촌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농촌유학생에게 제2의 고향 만들어 주기 프로젝트’를 전북 지역과 최초로 실시했는데, 농촌유학 후 복귀한 학생·학부모에게 ‘지역사랑도민증’을 수여하고 관련 혜택을 제공해, 유학 지역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서울은 생태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유학지역은 관계인구로 관리하여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 202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코로나19 긴 터널에 이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 발목을 잡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황까지 장기화되면서 서울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경제의 실핏줄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157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장사하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서울시는 위기 해결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자금지원부터 안정적 경영을 위한 매출 증대 방안, 공정한 환경 조성은 물론 새 길을 찾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담은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26일(화) 발표했다. 내년 총 5,356억 원을 투입해 집중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2022년 12월 기준) 서울 전체 사업체 중 94%에 해당하는 157만 개가 소상공인 사업체다. 서울 소상공인 평균연령은 51세며 하루평균 11.9시간, 주 5.9일을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강도 높은 노동에도 불구하고 평균 영업이익은 연 3,100만 원, 부채 1억 8,500만 원에 달하는 것이 소상공인의 현실이다. 내년을 소상공인·자영업자 심폐소생을 위한 원년으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제7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우선구매에 적극 참여한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1.43%를 달성하며, 시도교육청 평균 1.08%를 웃도는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산하기관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독려,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안내, 맞춤형 컨설팅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매년 법정 의무구매비율 1%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고용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장애인 근로기회 확대와 사회환경 조성이 인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자립 기반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공공구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감 취임 후 첫번째 서울교육공론화 숙의토론회를 12월15일 은행회관(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주요 정책 의제 및 교육현안에 대한 민주적 숙의과정을 통해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 하고 다양한 교육수요자의 참여 기반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공론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의제는 “공동체형 학교,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나?”로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이 함께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전문가와 갈등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교육공론화의제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한 올해 공론화 의제를 선정했으며, 교권 침해, 학교 폭력의 증가, 학부모와 소통 단절 등으로 인해 위축된 학교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고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체형 학교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의지와 맞닿아 있다. 공론화 사업 추진을 위해 표본 추출한 학생·학부모·교사·일반시민 1,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인천 송도 소재 피지엠(주)을 방문해 인천 직업계 고등학교의 안심 취업 보장과 반도체 분야 직업계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피지엠(주)은 PCB 및 반도체 관련 장비 장치 사업을 기반으로 정밀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중소 벤처기업으로 반도체 분야 도제학교와 협력하여 고졸 인재 채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 추진 ▲기업 맞춤형 ‘진화형 인재’ 양성 ▲선취업 후학습 제도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 직업 경로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내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인천 반도체 고등학교’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소개하며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5년간 29차례 우수 기업과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월 22일 오후 7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제9회 계양구립풍물단 정기공연 ‘계양산의 풍류, 풍물로 피어나다, 풍·류·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천의 명산인 계양산의 풍류를 풍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첫 무대에서는 웅장한 모듬북 소리와 휘몰아치는 가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앉은반 설장구의 생동감 있는 소리는 물처럼 흐르는 사물의 울림을 표현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음악과 놀이의 종합예술인 ‘판굿’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또한, 연주회 중간에 꾸며진 배뱅이굿과 경기민요, 남사당패의 덧뵈기 중 샌님잡이 무대는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계양구립풍물단은 2011년 창단한 이래 계양산국악제, 행복누리음악회 등 계양구의 대내외적인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계양구 문화사절단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오늘 무대가 구민들에게 좋은 기운을 드리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예술무대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