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주도의 영어 창작 동화책 출판 과정과 경험을 나누는 '세계를 보듬는 영어동화책 출판기념회'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1일 개최했다. 세계를 보듬는 영어동화책 창작 프로그램은 관내 비영리시민단체와 연계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이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스토리 제작 ▶영어 번역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책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중학교 7교, 고등학교 14교 등 총 21교가 참여해 21종의 영어동화책 4,200권을 출판했고, 이중 3,150권은 1월 케냐 소웨토 지역 Joy School, Rod School에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글을 쓴다는 것은 세상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연대하는 방법”이라며 “학생들이 영어로 동화책을 출판해 국제표준도서번호(ISBN)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출판한 영어동화책을 지구촌 학생들과 함께 읽는 경험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월 31일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와 동구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이룸청소년도서관에서 체결했다. 도 교육감과 김 구청장은 상호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교육혁신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행‧재정적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5년 단위의 업무협약에 따른 부속합의를 매년 체결한다. 2015년 남구(현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현재 중구, 부평구, 연수구, 남동구, 서구 등 7개 지자체와 운영 중이며, 이번에 동구가 추가됐다. 동구는 2023년 12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상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보조 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개정안이 입법 통과함에 따라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교육경비를 보조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동구는 이번 교육혁신지구 협약을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지구별 지역특화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도 교육감은 “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월 31일 남인천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하는 만학도들을 응원했다. 도 교육감은 “남인천중‧고등학교 만학도 여러분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주인공으로, 지식에 앞서, 몸으로 먼저 세상을 배우신 분들”이라며 “늦은 나이에도 배움을 이어가는 열정과 의지에 존경을 표하며, 매일 도전하는 삶을 끊임없이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인천중‧고등학교는 학령인정학교로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성인들이 배움을 이어가는 성인 대상 평생교육기관이다. 올해는 주‧야간반을 합쳐 중학생 212명, 고등학생 234명, 총 489명이 졸업했다. 84세의 최고령 학생을 포함해 평균나이 66세로 대부분 만학도다. 고등학교 졸업생의 48.4%는 인하대, 인천대, 명지대 등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새 학기 맞이 ‘학생 살핌 집중 기간’ 운영계획을 마련해 관내 전 기관과 학교에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학생 살핌 집중 기간’은 인천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정책으로,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3주간을 학생의 정서와 사회성, 건강, 학습결손 등 학습환경 상황 등을 살피는데 학교의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는 기간으로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해당 기간을 ‘공문 및 출장 없는 기간’으로 지정하고 교직원들이 공문 처리 및 출장 없이 학생을 살피는 데에 집중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새 학기 준비에 필요한 ‘학교 현장 지원 사항’은 2월 안에 처리해, 새 학기 교육과정의 준비를 마치고 학생을 맞이한다. ‘학교 현장 지원 사항’에는 올해 신설한 교육감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교육활동 보호 내용을 포함해 교사와 학생의 교수‧학습권을 보호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학생 살핌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 달”이라며 “정서와 사회성 발달, 신체 및 정신 건강, 학습결손, 학생 안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대안을 마련하는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 동구가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31일 관내 이룸청소년도서관에서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교육경비 보조 제한에서 해제됐다. 구는 이를 근거로 지역 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시교육청이 함께 운영하는 교육혁신지구 조성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교육혁신지구는 구와 시교육청, 지역주민, 학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증가, 학생 수 감소, 지역별 교육격차 심화 문제 해결을 위하여 마련됐다. 구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지역의 교육력 향상에 집중하고 마을학교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곳에서는 소통과 협력의 거버넌스가 구축된다. 동구와 교육청, 관련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교육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를 만든다.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지구 성장 방안 마련이 목표다.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보직(예정)교사 207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변화를 선도하는 보직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올바로·결대로·세계로’를 주제로 “학교현장에서 교육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천교육청은 교직원 모두의 높아진 책임과 업무에 대한 적합한 보상을 위해 도서벽지수당 현실화 등 처우개선과 교권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교육연수원은 인천교육의 기본방향을 토대로 현장 실무 중심의 교과목을 편성‧운영함으로써 보직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중간관리자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해 학교현장의 교육력을 높이고자 29일부터 31일까지 보직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초‧중등 교무·연구·생활인성 3개 분야로 나눠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올바로·결대로·세계로 ▶보직교사별 실무 기본·심화 교육 ▶스마트하게 업무 처리하기 ▶마음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월 31일 서울시교육청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관계가꿈 지원 전문단체 위촉식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학교폭력 예방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18개 전문단체에서 2024학년도에는 규모를 크게 확대하여 28개 전문단체로 운영한다. 전문가 416명으로 구성된 28개 전문단체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가꿈 지원단』으로 위촉되어, ‘새학기 학급 친구들과 긍정적 관계맺기 프로그램’,‘관계조정 프로그램’, ‘교직원 연수 및 학부모 컨설팅’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3월과 9월에는 ‘새학기 학급 친구들과 긍정적 관계맺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간다. 관계가꿈 지원단은 학생 간 활발한 소통을 유도하여 긍정적인 친구 관계를 맺고, 상호 협력의 학급 또래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피해·가해 관련 학생측의 동의를 받아 관계가꿈 지원단이 찾아가 각각의 요구와 사안에 대해 탐색하고 양측의 소통을 통해 관계를 조정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지엠한마음재단, 한국뉴욕주립대 산학협력단과 글로컬 인재육성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청소년들의 글로컬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약속했다. 향후 학술 동아리 운영을 확대해 글로벌 회사나 국제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발굴하고 국제기구와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한 2023년 AI교육도시 학생 학술 동아리 결과 발표회에는 인천시교육청, 지엠한마음재단, 한국뉴욕주립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UN국제기구 GCF(녹색기후기금)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 여러 글로벌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알파세대, 외국인 어린이, 한국 독거노인 등 여러 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정보 접근 방식을 개선하는 다양한 해결 전략을 공유하고 프로토타입을 시연했다. 지역에 기반한 문제 인식과 탐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가치 구현하는 측면에서 국제기구 관계자들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협약으로 지역과 세계를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3월 새학기 준비를 위한 방학 기간 안전사고 점검 강화와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도 교육감은 29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월간공감회의에서 “새 학기 안정적인 학사운영과 학생 상담 등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2월 한 달 꼼꼼하게 점검하고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배움의 전제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안전”이라며 “학교 공간 전체를 잘 살피되 특히 놀이와 체육시설, 창호, 계단, 난간 등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직결되는 시설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달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또 “전기와 소방, 가스, 급식실 설비, 공기정화장치, 냉·난방기 등 시설과 설비의 파손,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이상이 확인되면 조치를 하도록 학교에 안내해달라”며 “방학이 학생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하는 등 새학기 학사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들의 민주적인 협의를 통해 미리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3월 2일부터 접수되는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학교 내의 전담 기구 등에서 사안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교사들에게 제기되는 각종 민원과 고충으로 인해 학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 제도를 통해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이며,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 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 파악・정리 역량을 갖춘 교원자격증 소지자(퇴직 교원 포함) 또는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사안조사 유경력자 등을 위촉하여 구성한다. 조사관 모집은 2024. 1. 29 부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조사관의 규모는 서울 관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사안 접수 건수를 고려하여 15~40명 내외로 배치한다. 조사관 역할은 사안 접수 보고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 미래교육위원회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 25일부터 1박 2일간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민관 교육거버넌스인 인천시 미래교육위원회 3기 운영위원들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현장 탐방을 통한 인천교육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감 강연 및 간담회 ▶2기‧3기 운영위원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 ▶인천난정평화교육원 평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4년에도 인천교육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업체 및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25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 PM 공유 업체 임원진, 청라시민연합회 학부모 및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25km/h 내외의 속도로 움직이는 저속의 소형 1인용 운송수단으로 인천에는 현재 7개의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 업체가 운영 중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안전한 PM 이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학생 등‧하교 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PM의 안전 운행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문제 개선을 위해 시청 및 PM 업체와 논의를 이어 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올바른 PM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해결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부터 3기 시민공사감독관으로 활동한 19명에게 25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3기 시민공사감독관은 지난 2년간 100여 개의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교육청은 시공자의 성실 시공을 유도하고 시설 공사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 힘쓴 시민공사감독관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애쓰신 시민공사감독관들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2023년 교섭·협의 합의 체결식을 25일 개최했다. 체결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대형 회장을 비롯해 총 9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섭·협의는 인천교총의 144개 항목에 대한 요구에 따라 교육청과 인천교총 간 실무교섭을 진행했고, 최종 119개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권 보호 등을 위한 사항으로 민원전담팀 구성, 교권침해에 대한 법률 지원, 보결수업비 상향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섭·협의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교총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적으로 소통한 결실”이라며 “향후 교사 전문성 향상과 교권 보호를 통해 역량 있는 인천 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정한 날로써 2016년 1월 26일 ‘제1회 학생인권의 날’을 시작으로 2024년 올해로 9번째다. 이날 기념식은 조희연 교육감의 개회사와 윤명화 학생인권위원회 위원장과 학생참여단 대표단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민정 국회의원, 이승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의장, 교원단체 대표,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미경 대한민국 인권도시협의회장(은평구청장) 등의 내빈 축사로 이어진다. 이어서 전국 교육감들과 서울지역 구청장들의 축전 소개, 유공 대상 감사장 수여, ‘학생참여단 정책 제안’, 교육감과 학생들이 인권을 주제로 대화하는 ‘서로 배움 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보호자 등 교육 주체들과 함께 다수의 서울특별시의원, 서울 25개 자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