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을 지역 내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공모한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중심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자 3개 부처(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기업입주공간)를 마련함으로써 정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역량강화사업 등과 연계·활용하는 공동사업이다. 정부는 그간 3차례 공모를 통해 총 7개 대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사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에도 네 번째 공모를 실시하여 2개 대학을 신규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 (1차)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 ERICA, (2차) 경북대, 전남대, (3차) 전북대, 창원대 공모에 선정된 대학은 필요한 절차 등을 거쳐 산업단지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비와 기업입주 공간으로 활용될 산학연 혁신허브의 건축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기존 공모와 동일하게 대학 및 산업대학(서울 소재 캠퍼스 제외)이며, 1만㎡ 이상의 사업부지 면적 등 신청조건을 충족해야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2023년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선정결과를 1월 26일 발표한다. 지난 '늘봄학교 추진방안' 발표(1.9.) 이후 시범교육청 공모기간(1.11.~1.18.)을 거쳐 인천, 대전, 경기, 전남, 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을 선정했다. 그간 새 학기 신속한 현장 적용을 위해 교육부-시도교육청 협의체에서 시범교육청 주요 운영 내용과 2023년 추진방향 등을 지속 논의하는 등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5개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의 주요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천교육청은 20개교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정규수업 전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실, 악기교실, 미술놀이 등의 활동과 도서관, 지정교실을 개방하여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를 운영한다. 관내 전체 초등학교의 30%인 80개교에는 방과후학교 강사 선발 1차 서류심사, 4세대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회계업무도 지원하여 단위학교의 업무경감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에서는 전체 149개 초등학교에서 희망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에듀케어 집중 지원 프로그램인 ‘새봄교실’을 운영하고, 해당 학급의 청소용역비를 지원하여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수정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이관에 따른 2023년 사업 규모 확대(5,261억 원, 2022년 대비 +1,180억 원 증액), 지원 방향 등을 반영하여 '4단계 두뇌한국 21 사업 수정 기본계획'을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대학원 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지역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한다. 대학원 차원의 제도혁신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대학원혁신지원사업’ 대상에 지역대학원 4개교를 추가 선정하고, 2023년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을 통해 확보한 대학원혁신지원사업비 증액분(278억 원)을 지역대학원에 집중 투자한다. 이에 따라 지역대학원에 대한 대학원혁신지원사업비 지원 규모와 지원액이 수도권 대학원 이상 수준으로 크게 확충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원혁신지원사업비를 활용하여 예비대학원생(학부 3학년 이상)의 연구장학금을 지원하는 ‘주니어 비케이(BK)’ 사업이 신설 ․ 운영된다. 지역대학원을 포함한 각 대학원은 주니어 비케이(BK) 사업을 통해 우수 학부생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 ‘다문화 직업인편’ 총 20편을 개발·보급한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은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직업인의 고유한 경험과 강점 사례를 중심으로 개발된, 편당 15분 내외의 진로교육 콘텐츠로서,1월 23(월)부터 매주 월․화 2회씩, 10주간 진로교육 온라인 누리집 커리어넷과 유튜브 채널 교육부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1․2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실시한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른 학생들의 희망 직업 순위 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선호 직업, 신산업 분야의 직업인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시즌3은 한국사회에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진로개척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문화 학생․직업인들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에서는 다문화 고등학생 3명, 다문화 대학생 5명, 다문화 직업인 13명이 진로탐색 및 설계 과정에서 경험한 어려웠던 점과 극복 사례 그리고 다문화인의 강점을 활용한 사례를 현장 탐방형 미니 다큐형식으로 공유한다. 1편은 고양시 성저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바수데비 선생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문화유산 산업분야 취업에 도움되는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화유산 산업 청년 인턴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문화유산 산업 인턴 지원 사업’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4억 원 규모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하여 6개월간 문화유산 산업 인턴을 운영하는 기관들에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에 앞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인턴 운영기관을 공모해 총 181개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인턴 참여자격은 ▲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의 문화유산 관련 분야 취업준비자로 ▲ 학력·전공 등 제한이 없으며, ▲ 인턴 운영기관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 따라 인턴 직무적합성 등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 근무 기간은 인턴 시작일로부터 6개월이며, ▲ 일 8시간 주 5일제, 월 201만원(세전) 수준의 근로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해당 기관에서 문화재 보존·관리·활용과 관련된 실습을 하게 된다. 다만,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1월 19일(목, 현지 시각)에 타계한 배우 고(故) 윤정희 씨(본명 손미자, 향년 79세)의 유족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하고 고인의 예술혼과 열정에 경의를 표했다. 박보균 장관은 조전을 통해 “윤정희 님은 오랜 세월 빼어난 연기력과 예술혼을 보여주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계의 거물이다. 무대를 떠난 뒤에도 영화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집념으로 후배 예술인들에게 귀감이 됐다.”라며, “고인이 남긴 탁월한 성취와 빛나는 발자취에 한없는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를 비롯해 고인이 남긴 300여 편의 작품들과 영화 같았던 고인의 삶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추진계획’에 따라 1월 30일부터 각급 학교의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자율적 착용 권고로 조정된다. 오늘 방역당국이 발표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추진계획’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겨울 유행상황을 고려하여 일부 상황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 상황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각급 학교의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 * 유증상자․고위험인 경우, 유증상자․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2주간 착용), 환기가 어려운 3밀 환경, 다수 밀집+비말생성 환경 현재 방역당국에서 준비 중인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안내서’가 확정․배포되면, 교육부는 학교의 여건을 고려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여 1월 27일까지 시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새싹 캠프’에 초·중·고 학생 3.3만여 명(1월 17일 기준)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전국 총 90개의 대학·기업·공공기관에서 1,6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캠프 운영기관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초 원리 교육, 생활 속 인공지능 체험 실습, 프로젝트 기반 코딩 협력 학습 등 정규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디지털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초·중·고 학생 누구나 자신의 학년, 개인의 수준·흥미, 원하는 일정·장소 등을 고려하여 무료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동양대학교의 학교로 찾아가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경기 신흥중 3학년)은 “간단한 코딩을 통해 로봇이 길을 따라 주행하는 실습 활동이 가장 흥미로웠고, 캠프를 계기로 프로그래밍 분야에 대하여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말했으며, 민간 기관 ㈜맘이랜서의 해커톤 캠프에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KBS, MBC, SBS 등 방송사의 결방으로 인한 피해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방송 외주제작 스태프 총 3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응답자의 81.2%가 방송사의 결방으로 인해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보균 장관은 “화려한 방송의 음지에서 일하는 수많은 방송 스태프의 피와 땀이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라며, “이번 조사는 방송제작 현장에서의 약자 프렌들리 정책을 공세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출발점이다.”라고 밝혔다. 76.5%는 결방기간에도 일을 해야… 일을 한 스태프의 92.7%는 대가를 받지 못해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결방을 한 방송사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가 61.4%로 가장 높고 다음은 종합편성채널 사업자(27.5%), 방송채널 사업자(7.8%) 순으로 나타났다. 결방에 대한 사전통지를 받은 기간은 일주일 전(47.1%), 한 달 전(33.7%), 당일(14.4%), 사전통지를 받지 못함(4.9%) 순이었으며, 71.6%는 방송사, 28.4%는 제작사로부터 통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방 기간임에도 결방
김기술 발행인이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무궁화대상 상패를 수여하고 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의배 기자 |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1가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경찰합동신문·전국연합뉴스(발행인 겸 대표이사 사장 김기술) 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과 “2022” 무궁화 한국인 인물 대상 수상자 48명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시상식을 심소원 아나운서와 가수 로즈킴의 사회로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문예대학교 최정환 교수의 ‘훨훨훨’을 색소폰 연주로 막을 열었다. 탈북 가수 황미라 씨가 ‘사랑이 올까’를, 임하늘 가수가 ‘당신이’를, 하영 가수가 ‘오라버니’를, 로즈 킴 가수가 ‘여기서’를, 한미나 가수가 ‘꽃 피던 어느 날에’를 열창했다. 발행인 김기술 외 10여명이 사기를 앞세우고 입장하여 김 사장이 좌우로 힘차게 흔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사회자가 내빈을 소개했다. “경찰합동신문·전국연합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기술 사장,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 서울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지회 정천용 회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덕유산휴양림에서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설명절 민속놀이』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으로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흩어진 가족이 한데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 규제혁신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연휴양림 취소 시 발생하는 예약 취소 수수료 면제 등의 규제혁신 우수 사례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덕유산자연휴양림(팀장 김용승)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휴식처 역할을 다하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놀이 체험 전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지난해 6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8세 이하의 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하고 있는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셔틀버스)의 탑승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운행 시각도 30분 단위로 1대씩 운영하던 것에서 1대를 더 늘린 총 2대를 투입하되, 관람 시간에 맞춘 효율적인 세부 배차 일정 조정으로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용 리프트 차량도 별도 운영해 접근편의성을 개선했다. 순환버스는 청와대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한 청와대 모든 관람일에 운영되는데, 경복궁 동편주차장에서 청와대 연무관까지의 노선을 관람시간에 맞춰 조정된 하루 12회 일정으로 왕복 운행하되, 지난해와 달리 경복궁역 정류장과 통의파출소, 두 곳의 경유지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게 됐다. 순환버스가 출발지인 경복궁 동편주차장에서 만차가 될 경우 다음 경유지인 경복궁역 정류장에서는 별도 정차 없이 운행되겠지만, 이 경우에는 인근의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경복궁 영추문 인근)에서 서울시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할 수 있어 청와대까지 어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월 19일부터 2월 26일까지 문화역서울284(1층, 2층)에서 전통문화 마켓과 전시,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1회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을 개최한다. 모든 세대가 오늘,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로 ‘오늘전통’ 진흥 이번 행사는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을 붙였다. 특히, 단순히 과거의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세대가 오늘,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전통문화를 진흥하겠다는 뜻에서 행사 주제를 ‘오늘전통’으로 내세웠다. 행사 장소도 근대 문화유산이자 과거의 기차역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한 문화역서울284라는 상징적 공간에 마련해 개최 의의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문화 분야 청년창업 지원, 한복·한지문화 산업 진흥, 전통놀이문화 확산 등 문체부와 공진원이 지난 3년간 추진한 전통문화 진흥사업의 결과물들을 마켓과 전시, 체험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청년기업 전통문화상품, 전통소재 미디어아트, 전통놀이 체험 등 5개 공간 구성 설 명절 연휴 기간(1. 21.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함께 1월 19일 오후 5시,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2023 윈터코리아페스티벌 데이(2023 Winter Korea Festival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함과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됐던 방한 동계스포츠 관광의 재개를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로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 강릉시·평창군·정선군·횡성군 일원에서 열린다.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은 행사 개최 현장을 찾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한국의 동계스포츠와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방한한 관광객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 상징물 공개, 홍보대사 김연아도 선수단 응원, 두 번째 홍보대사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 위촉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마스코트와 주제가 등 대회 공식 상징물도 이날 발표된다. 대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2022 전문대학 혁신사업 성과확산 토론회(포럼)’를 1월 17일부터 1월 18일까지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성과확산 토론회(포럼)는 각 전문대학의 2022년 혁신지원사업 운영 성과(교육혁신, 산학협력 혁신, 기타 혁신)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창의적 현장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각 전문대학의 특성·지역수요를 반영한 대학별 자율혁신계획 수립·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에 5개 권역의 전문대학 104개교를 대상으로 합계 4,0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전문대학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별 대·내외적 여건과 역량 등을 반영하여 각 대학에 특화된 자율혁신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서 대학 현장의 사업수요와 만족도가 높으며, 지난해 12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가 신설됨에 따라 2023년 예산도 6,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00억 원 증액됐다. 이번 토론회(포럼)에서는 향후 고등직업교육의 지향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