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파주시는 성매매 집결지 피해 여성의 탈성매매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지난 달 26일,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고 불법으로 개조한 건축물 단속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겠노라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고, 2월 한 달간 성매매 집결지 불법건축물 일제조사에 돌입했다. 한편, 사회 안전망 부족으로 성매매로 피해를 입은 여성들에 대해서는 탈성매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약속한 파주시는, 불법건축물 일제조사 중에 만난 여성들과 현장 간담을 진행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대화와 소통으로 여성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갈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당사자인 성매매 피해 여성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듣기를 바라고 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이들을 보듬고, 시민들 또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인권중심 지자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산림조합은 이날 엑스포 입장권 2000만원 어치 3333매 구입을 약정했다. 강주호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하동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사에 전국의 임업 관계인을 하동으로 집중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에게 산림경영정보와 기술을 제공하고, 사유림의 대리경영과 임업노동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전문임업기술인 양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작년 10월 하동군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한 부울경 산림조합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엑스포 성공을 위해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파주시는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흔들리는 민생안정을 위해 ‘파주시 에너지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원사업’ 442억원을 편성,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파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연이은 한파와 지속되는 경제적 어려움과 맞물린 난방비 폭등은 코로나19의 긴 터널 끝에 이어진 재난과도 같은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파주시 전 가구에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2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는 계획이 주요 골자다. 당초, 소요예산 444억원 중 약 2억원은 기존 예산 활용을 통해 집행의 신속성을 도모함으로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본예산 대비 442억 원이 늘어난 1조9,985억원이며, 필요 재원은 지방채 발행이나 별도의 시민 부담 없이 투자사업 우선순위 조정과 효율적인 재정운용 등을 통해 마련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생의 고통과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현실을 좌시할 수 없어 파주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며, “빠르면 2월 말부터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진주시를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신종우 진주부시장을 방문해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신 부시장은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다. 신 부시장은 “진주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하동군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기한이 오는 28일로 다가옴에 따라 특별징수의무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발송된 안내문의 제출 대상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로 2022년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서 납부한 자다. 자료 제출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파일로 제출하거나 군청 재정관리과에 신고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료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군청 재정관리과 세정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지방소득세 정산업무와 확정신고 시 기신고납부한 세액에 대한 검증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일 내에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남해읍행정복지센터는 ‘알림톡(카카오)시스템’을 도입해 지방세 납부 안내를 함으로써 지방세 징수율이 전년대비 7% 더 증가한 94%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세 납부 안내는 종이 고지서를 발송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납부안내 문자 메시지나 마을 방송 등이 병행돼 왔다. 하지만 체납 사례는 갈수록 증가해왔다. 남해읍행정복지센터는 ‘알림톡(카카오)시스템’을 통해 문자메지지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선 읍장은 “읍민들이 쉽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카카오톡)을 이용한 전자납부 시스템을 도입하여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하동군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따른 재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코로나19 접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코로나19 추가접종은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오전 9시∼오후 3시 8개 보건지소를 방문해 이뤄진다. 이번에 제외된 보건지소는 지역 내 코로나19 접종 위탁의료기관이 있는 곳과 1월 중순 방문 접종이 시행된 곳이다. 세부 일정은 7일 횡천보건지소, 8일 적량보건지소, 9일 고전보건지소, 10일 금남보건지소, 14일 금성보건지소, 15일 청암보건지소, 16일 북천보건지소, 17일 양보보건지소다. 이번 접종은 12세 이상 기초접종(1·2차) 이상 완료자가 최종 접종일 기준 3개월(90일)이 지났다면 신분증을 갖고 해당 날짜에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 추가접종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력을 낮출 뿐만 아니라 감염 후 중증화 및 사망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2가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군민의 적극적으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남해군은 서울시 소재 공공기숙사인 ‘남해학숙’의 2023년도 입사생을 오는 13일(월)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10명(남학생 4명, 여학생 6명)이나 남학생의 경우 1차 접수 결과, 신청미달로 인해 2명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 신청자격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신청일 현재 보호자 모두 1년 이상 계속해서 남해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 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심사항목은 성적, 생활정도, 가산점(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장애인,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3일(월) 18:00까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우편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해군청 행정과 교육협력팀으로 하면 된다. 하순철 행정과장은 “수도권으로 진학한 관내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학부모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남해학숙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남해학숙은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들의 주거안정 도모와 면학 편의를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하동군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시책이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주류로 편입돼 하동의 새로운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동의 새로운 힘, 다문화가족 자부심 UP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부심 UP 프로젝트는 4억 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주여성·자녀·지역사회 등 3개 분야로 나눠 △이주여성 자긍심 높이기 프로젝트 △하동 아이 꿈 키우기 프로젝트 △하동 ‘다’어울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이주여성 자긍심 높이기 프로젝트 = 이주여성에게 가장 힘든 문제가 한국어·한국요리 등에 대한 주입식 교육과 다문화자녀의 학습 부진, 이주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역발상으로 한국문화 주입에서 벗어나 이주여성이 주체가 돼 가장 자신있고 잘 할 수 있는 모국음식·모국문화·모국어 등을 군민에게 선보이고 강좌도 열어주는 이주여성 문화공유 프로그램 ‘우리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를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은 다문화 수용성이 높아지고 이주여성 본인은 물론 자신의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빠르게 하동군민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남해군이 2월 10일까지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가능한 사업은 총 9개 분야 174개 사업으로 △생산기반(직불제, 소득안정, 농기자재, 농지, 농촌인력·일자리, 농기계지원 분야), △농촌, 공동체(농촌복지·여성농업인, 농촌개발·농촌산업, 농촌공동체·환경, 지역먹거리, 귀농귀촌·인력육성 분야), △식량(공동경영체, 기반조성, 수매·가공·소비 분야), △원예작물, 유통(생산기반, 채소, 과수·화훼·특작, 유통·가공 효율화, 수급안정·소비촉진, 산지조직화 분야), △축산(시설·장비지원, 가축사육·말산업, 축산환경개선, 가공·유통·수급·소비, 조사료지원 분야), △식품(기반구축, 식품안전·환경·인증, 식품산업·외식산업, 식생활·식품소비, 농식품 수출 분야), △농생명산업(스마트농업, 종자·곤충·미생물·도시농업, 창업·농산업인력 분야), △탄소중립, 기후변화(친환경농업, 에너지 전환, 저탄소농축산, 저탄소인증, 지원 분야), △산림 등이다. 사업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산업 관련 종사자 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세부사업별 신청자격, 지원자격 및 요건을 자세히 확인한 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가 지난해 말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최우수 관광 마을’에 선정된 데 이어 새해에는 소비자가 선정한 브랜드 대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하동군은 하동 평사리가 2023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지난 2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석민아 문화환경국장이 참여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3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시장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브랜드는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의 필수 요소이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각인하는 매개체다. 하동 평사리는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으며, 정철근 중앙일보s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65개 기관‧기업 71개 브랜드가 선정돼 축하를 받았다. 하동 평사리는 이에 앞서 지난해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에 오르기도 했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남해군은 저소득층 가계부담 완화 및 즐거운 학업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층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저소득층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은 2023년 3월 1일(입학월) 기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초·중·고 신입생 중 신청일 기준 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가 해당된다.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으며 입학준비금은 3월말까지 신청계좌로 1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2023년 3월 31일내 교육급여를 신청한 대상자가 신규 교육급여수급자로 책정됐을 경우는 5월 이후 개별 안내를 통해 입학준비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 가구에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남해군이 저소득층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틀니(전부, 부분)·임플란트(최대 2개) 시술비 등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저소득층(건강보험료 기준 직장 11만 7천원, 지역 6만2천5백원 이하) 어르신이며, 중증장애인은 소득․연령제한이 없다. 단, 치과의원에서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혜택을 받아 틀니를 한지 7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임플란트를 시술한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분증, 도장, 장애인등록증(해당자에 한함) 등을 갖춰 남해군 보건소에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전신건강 및 구강상태를 검진할 계획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치과의원에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확대의장단이 2일 남해군 서면 소재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 예정지’를 방문해 그간의 추진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순조로운 공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올해 첫 현지활동으로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 예정지를 방문했으며, 향후 순조로운 공사 추진을 위한 ‘경남도-경남도의회-남해군’의 긴밀한 협력체계 가동이 기대된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연내 착공식이 예정돼 있으며, 현재 DL이앤씨·롯데·포스코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현황 보고를 한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서해안에서부터 동해안에 이르는 국토교통망의 완성을 가져올 뿐 아니라, 남해안 관광벨트가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나아갈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남해안을 하나로 연결할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조기착공 가능성 여부와 국비 확보대책, 그리고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남해군의 준비사항을 등을 심도 깊게 점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군산시는 3일 경장동에 위치한 송경교의 내진성능 확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15억원의 예산을 투입,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할 83개 교량을 대상으로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는 교량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추진하는 ‘노후 교량 내진보강사업’을 지난 2017년 시작해 2022년 완료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신속히 요청해, 송경교 내진보강공사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량 받침 교체 등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추진, 올해 6월까지 송경교 내진보강공사의 공정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교량에 대한 지속적인 내진성능 보강을 계획하고 추진,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