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마포구은 14일 오전 9층 정책회의실에서 한국정리수납협회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한국정리수납협회 정경자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 서명한 후 협력의지를 다지는 간담회 자리가 이어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 최근 정리수납 분야에 대한 일자리 수요와 교육 열기가 대단하다”며 “한국정리수납협회가 마포구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마포구도 전도유망한 정리수납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리수납협회는 2011년도에 설립돼 국내 최초로 정리수납전문가 민간자격을 등록하고 지난 2020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는 등 일자리 산업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몽골주택관리청 관계자들에게 공동주택 관리 노하우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몽골주택관리청 소속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은평을 비롯한 서울 자치구들의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12일 몽골 방문단은 은평구를 찾았다. 은평구와 몽골주택관리청은 공동주택관리 기술의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은평구 공동주택현황, 은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은평구 공동주택관리시스템 등을 몽골주택관리청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관리 정보를 꾸준히 교류하게 된다. 협약 이후 몽골주택관리청 관계자들은 은평구 관내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했다. 녹번역 e편한세상캐슬, 힐스테이트백련산1차, 백련산해모로 아파트를 직접 둘러보며 우수한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을 경험했다. 몽골은 은평구와 인연이 깊은 나라다. 앞서 구는 올해 3월 몽골 셀레게도와 상호교류 통한 우호·협력 증진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몽골과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마포구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마포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위촉식을 가졌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대형 유통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간의 균형발전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로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참석해 9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로 유통업체 간 상생을 이끌어나가는 것” 이라며 “마포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마포구도 지역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2동주민센터가 지난달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가구와의 동행을 위해 정릉 한양새마을금고와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에 맞춤형 결연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인적 안전망 역할과 대상자의 맞춤형 연계, 복지상담, 복지서비스 신청의 역할수행 등 공동협력사업 추진에 정릉2동주민센터와 한양새마을금고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한 민·관 협력 위기가구 후원 체계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정릉2동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좀도리 쌀 기부 및 정기적인 성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매달 60만원씩 기탁했던 성금 금액을 5월부터 매달 100만원으로 늘렸다. 연간 총 1,200만원의 성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응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새마을금고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 및 위기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위기가구의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30일에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아기유니콘’ 기업을 51개사 선정했다. 아기유니콘은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년부터 추진되어 그간 200개가 선정됐으며 이번에 4번째로 선발됐다. 이번 모집에는 299개 스타트업이 신청하여 약 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아기유니콘은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R&D(최대 20억원) 자금을 신청할 시 우대를 받게 되어 최대 173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기유니콘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글로벌 벤처캐피탈 및 해외 유수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대상으로 투자로드쇼(IR 및 투자상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인재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금년에도 혁신적 사업모델과 기술력으로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창업기업이 선정됐다. 공개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엔닷라이트는 가상의 입체물을 제작· 수정하는 3D 모델링을 웹에서 간편하게 구현하는 기술을 선보여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마포구는 26일 오후 도서출판 국학자료원과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정찬용 국학자료원장이 참석해 마포구민을 위한 도서발간과 마포구 역사 문화 알리기 사업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학자료원이 기증한 인문·역사 도서 2101권은 마포중앙도서관으로 옮겨 연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박강수 구청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학자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 구청장은 “9개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마포중앙도서관까지 활발히 운영 중인 마포구를 위해 훌륭한 도서들을 기증해 준 국학자료원에 감사한다” 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독서문화 증진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중구가 민간과 협력해 위기가구를 찾는 따스한 눈길을 더욱 촘촘하게 확보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약사회, 5월 7일 한국전력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5월 12일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북부지부 중구지회(회장 박횡도)와도 손을 잡았다. 위기 가구는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이기도 한다. 구는 앞으로 공인중개사의‘눈썰미’를 빌려 이를 해결한다. 협약에 따라 중구 관내 부동산업체에서는 전‧월세 계약서를 쓰는 단계에서부터 위기 가구를 찾고, 월세가 밀리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견하면 중구에 즉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말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서울북부지부 중구지회 월례회를 찾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의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한 부동산 중개업 대표는 생활고로 월세를 못 내는 주민을 떠올렸고 바로 주민에게 안내하여, 대상 주민이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주거급여 수급자로 선정돼 매월 월세 지원을 받고 있다. 협약을 맺기도 전에 숨겨진 위기 가구를 발굴해 낸 사례로 민관협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생활고에 시달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서초우체국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지원책 마련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23일 서초우체국과 ‘서리풀 복지등기우편 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리풀 복지등기우편 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서초SOS 지원 등의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집배원이 직접 배달하면서 주거 환경과 생활실태 정보를 조사, 구에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구는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통보대상자 중 전화번호 미등록, 전화 미수신, 가정방문을 2회 이상 했으나 부재중인 주민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500여 명에게 복지등기우편을 발송할 계획이다. 서초우체국 집배원은 복지등기우편을 배달하면서 대상 가구의 실거주 여부와 주거환경 관찰, 생활실태에 대한 면담을 통해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구에 결과를 전달한다. 이후 동주민센터에서는 우체국으로부터 회신받은 자료를 검토 후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방문·유선 상담 등 2차 조사를 진행하고 필요시 긴급복지, 공공서비스 신청, 민간서비스 연계 등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는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22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수원 세 모녀 사건'이 일어난 이후 다각적인 노력에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작년 대비 올해 취약계층 금융범죄가 2배 증가함에 따라 구와 유관기관이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구는 동작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 동작우체국, 한전엠씨에스 관악동작지점과 함께 협약서를 교환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 먼저 구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주민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자율방범대원, 집배원, 전기검침원 등 협약 기관 종사자까지 확대했다. 실질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평상시 직무 활동 시 주민과 대면하며, 위기 가구 발굴이 가능한 생활업종 종사자를 위촉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구와 유관기관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복지 및 치안 사각지대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가구를 발견하는 경우나 한전엠씨에스 검침원이 전기요금 장기체납, 단전 등의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구에 신속히 알리게 된다. 또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광진구와 롯데건설㈜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구는 22일, 롯데건설㈜, 광진복지재단, 주거돌봄협동조합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구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취지로, 관련기관인 민간과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지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기점으로 각 기관은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들어간다. 오는 6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 9곳에 집수리를 지원한다. 도배, 바닥재 정비, 전기, 조명, 창호 교체와 벽체 단열 등 대상자의 주거 상태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관별로 역할을 정해 효율성을 높였다. 구는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롯데건설㈜에서는 사업에 필요한 자금과 인력, 물품 등을 제공한다. 광진복지재단은 사례관리와 민관 네트워크 발굴, 주거돌봄협동조합의 경우 현장에서 직접 대상가구를 관리하기로 했다. 협약 당일, 롯데건설㈜은 사업 수행을 위한 기부금 3천6백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해 받은 광진복지재단은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동대문구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고용안정 도모를 위한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33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일자리는 동행일자리(舊안심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행일자리에서 321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에서 16명을 모집한다. ‘동행일자리’ 신청 대상자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둔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취업취약계층 등)중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및 가구원 재산 소득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상반기 대비 약 10명 정도 증원된 321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근무 시간은 1일 6시간 이내로 사업별로 상이하며,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급여는 2023년 최저임금(시간급 9,620원)기준 일급으로 6시간 58,000원, 4시간 39,000원, 3시간 29,000원이 적용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 대상자는 동행일자리와 동일하나 외국인등록대상자까지 포함하며, 기준 중위소득 70%이하 및 가구원의 재산이 총 4억원 이하인 자에 한하여 우선선발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칼갈이⋅우산수리 재활용사업,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구로구가 18일 구로역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구로역 광장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문헌일 구청장은 구로5동 주민과 함께 전단지를 나눠주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고립된 이웃을 발견하면 꼭 알려달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8일 오후 상암동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개최된 마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워크숍 행사장을 찾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와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협의체로 이날 워크숍에는 100여 명의 실무분과위원이 참석해 협의체의 목적, 실무분과별 역할과 정체성 확립에 관한 특강과 토론을 진행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여성동행센터, 출산율 향상을 위한 햇빛센터와 효도밥상, ‘사람을 보라’ 장애인 축제 등 마포구가 여성, 노인, 장애인, 영· 유아를 비롯한 모든 구민의 삶 곳곳을 살피는 데 마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이 컸다”며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구는 빈틈 없는 복지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이달 17일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2023년 장애인 인식개선 체험행사 ‘너를 보여주고 나를 알려주는 희망나루’가 열렸다고 밝혔다. ‘희망나루’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상징한다. 다양한 장애 유형 체험을 통해 장애를 바로 이해하고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와 서울서대문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서대문구 등이 후원했다. 서대문구 직원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연계 운영됐으며, 연세대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구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휠체어를 타고 장애물 통과하기 ▲안대를 쓰고 점자블록 이동하기·자화상 그리기·원하는 음료수 찾기 ▲저주파 치료기를 팔에 장착하고 블록 쌓기 ▲장애인 보조기기 이용하기 등을 체험하며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느꼈다. 한 참여자는 “장애인과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애 체험에 함께한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공직자들의 장애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는 서대문구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의료⋅돌봄공동체 우수사례를 탐방하는 ‘2023년 사회적경제 투어’를 1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란 사회구성원 공동의 삶의 질 향상 등 공공이익과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민주적 운영을 바탕으로 생산, 교환, 분배 및 소비가 이루어지는 모든 경제활동을 말한다. 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의료⋅돌봄 공동체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고려하여, 사회적경제 가치에 따른 의료공동체 활성화 지역인 ‘안성 의료⋅돌봄 공동체’ 탐방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투어는 △강연과 둘레길 탐방 △사회적기업 방문(범죄 피해인 및 취약계층 지원) △공방 체험 등 교육과 체험을 균형 있게 안배하여 구성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투어가 점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의료⋅돌봄공동체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교육 등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제공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매년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