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각장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촉각 디스플레이’ 전달식을 3일 개최했다. ‘촉각 디스플레이’는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촉각 패드로, 사진과 동영상을 점자 형태로 제공해주는 스마트기기다. 인천시교육청은 주식회사 이마트(대표 강희석)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지원을 받아 관내 시각장애학생들에게 총 1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각장애 학생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촉각 디스플레이를 통해 느끼게 함으로써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균등한 교육여건을 마련해 모두를 책임지는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부순 기자 | 인천 동구가 평생학습관 상반기 정규강좌 수강생 115명을 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는 동구 구민의 요구를 반영한 특색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3월 20일부터 6월까지 동구 평생학습관(동구청 지하 1층)에서 강좌별 12회로 진행된다. 특히 자기 계발에 적극적인 MZ세대 취향에 맞춘 취미·교양과 재테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과 은퇴(예정)자들을 위한 자격증 과정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강좌는 ▲자산관리사가 알려주는 재테크의 원칙(15명) ▲해외여행을 위한 생활영어(15명) ▲수채화 일러스트(15명) ▲나만의 힐링타임 프랑스 자수(15명)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과정(15명) ▲노인여가지도사 자격증 과정(15명) ▲토탈공예지도사 자격증 과정(15명)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기초한글(10명) 등 총 8개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17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재료비 및 자격증 발급비는 본인 부담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평생학습관 수강생 연령대가 50대 이상으로 높았다가 최근에는 20~30대 수강생이 늘고 있다”며 “이번 상반기 정규
전국연합뉴스 김문정 기자 | 가족과 함께 선사시대 체험해요! - 인천시, 3~6월, 9~12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검단선사박물관 주말 가족교육 프로그램 <주말 N 박물관>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검단선사박물관은 2023년 새 학기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교육프로그램 <주말 N 박물관>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말 N 박물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선사시대에 대한 흥미를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전시유물을 학습하고 다양한 만들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5세~초등 2학년 어린이 동반 가족으로 진행하는 ‘꼭꼭 숨어라 동물들아’는 선사시대 동물에 대해 알아보며 동물 모양을 활용해 향초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 교육이다. 또한 초등 3학년~6학년 대상 가족프로그램인 ‘선사랑 놀자!’는 상, 하반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3월부터 6월까지는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가방 만들기를 체험하며, 9월부터 12월까지는 3D 프린팅을 이용한 선사시대 장신구와 무기 만들기를 진행한다. 김명석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마스크 해제 등 완화된 코로나 방역을 맞이하는 가족들이 박물관 주말 교육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2021년 2월 26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적극행정 운영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구성했다. 1기 위원회의 2년 임기가 종료되면서 제2기 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 위원회는 김환식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전문성과 다양성 강화를 위해 내부 위원 10명과 변호사, 교수, 각종 시민단체 관계자 등 외부 위원 2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의견제시 요청 등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위원들을 위촉하면서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공익을 위한 교육행정의 합법성과 효과성의 적절한 조화를 항상 고민해야 할 때”라며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어 시민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3월 6일 기준 관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1학년 신입생 전원에게 첫 학교 입학준비금 20만 원을 지원한다. 첫 학교 입학준비금은 도성훈 교육감의 주요 공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학생 1인당 2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학부모(학생) 수익자부담 경비 계좌로 23일부터 지원한다. 입학준비금은 가방, 실내화, 학용품, 도서 등 초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개학 이후 학교에서 가정통신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제한적이고 위축됐던 교육활동이 일상으로 회복하는 첫 신학기를 맞아 2일 인천문남초등학교 ‘책날개 입학식’에 참석해 ‘책 읽어주는 교육감’으로 활약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신입생들에게 그림책 ‘틀려도 괜찮아’를 읽어주며 “학교에서는 씩씩하고 자신 있게 말하고, 친구들과 서로서로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특수학교 입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책날개 입학식’을 지원한다. ‘책날개 입학식’은 새로운 학교생활을 책과 함께 시작하도록 ‘책날개 꾸러미’를 제공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지원 대상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276교의 신입생 24,500여 명이다. 그림책 두 권과 독서 생활 길잡이 책자로 구성한 ‘책날개 꾸러미’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학교 교육과정과 가정 연계 독서 활동에 활용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입학식에 참석하셨을 학부모님과 학생 모두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오늘의 뜻깊은 행사가 책을 읽고, 걷고, 쓰는 문화의 시작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아낌없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새 학기를 맞아 2023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인 인천연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첫 등교 학생들을 맞이하고 ‘아침이 행복한 학교’에 참여하는 등교생을 격려했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형 늘봄모델학교의 중점과제로 올해 3월부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30교에서 모두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침이 행복한 학교’와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 등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은 입학 초기 이른 하교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마스크를 벗고 밝은 모습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니 반갑고 기쁘다”며 “교육부의 늘봄학교 중점과제는 아침‧저녁 돌봄이라는 교육감 공약 사업으로 이미 추진 준비를 해온 만큼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3월 1일 오전 11시,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의 이태원묘지 무연분묘합장묘역(유관순열사 합장묘)에서 3.1운동 제104주년을 기념하는 나라사랑 기념식이 개최됐다. 중랑구와 광복회 중랑구지회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뜻과 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꾸려졌다. 기념식에서는 류 구청장과 유연승 광복회장, 주민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이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오늘 기념식이 열린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유관순 열사와 민족대표 33인 중 한용운, 오세창, 박희도 이 세분의 묘역도 있는 3.1운동의 정신이 살아 있는 장소다. 이곳에서 3.1절의 104주년을 기념해 선조들의 헌신과 뜻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이러한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더 잘 가꿔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문화공원으로 발전시키고 역사가 살아있는 자랑스러운 중랑구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덕적도 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추모식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 김진성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의원,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 옹진군 보훈단체장, 덕적면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고, 3․1 운동 기념비 헌화, 故 임용우 선생 영세불망비 헌화에 이어, 3․1절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故 임용우 선생은 덕적도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하다 일본경찰에 체포된 후 고문 후유증으로 복역 중 순국하셨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수여됐다. 기념행사가 끝나고, 문경복 군수는 덕적도 자연휴양림 착공식, 국민체육센터 부지 방문, 소야도 폐교 문화재생사업 조성공사 등 덕적도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일정으로 덕적면 방문을 마무리했다. 문경복 군수는 “3․1운동의 깊은 역사가 서린 덕적도에서의 기념행사가 선현들의 애국정신과 숭고한 독립정신을 본받아 군민과 함께 옹진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시장은 28일 12시 서울시청에서 ‘한국의 호킹’ 민경현 씨, 무적의 서울시청 여자골볼팀, 하계패럴림픽 3연속 메달 획득한 탁구팀 워킹맘 정영아 선수, 평창패럴림픽 휠체어컬링의 4강 주역 서순석 선수 등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정신으로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는 참석자들의 희망의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또 다른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호킹’으로 불리는 민경현 씨는 생후 12개월에 생긴 희소유전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당시 2년 밖에 못살 거라던 병원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정윤주 씨)의 헌신적인 돌봄으로 충북대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 진학했다. 여러 역경을 헤쳐 9년 만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끝내고 물리학 박사라는 꿈을 이루어냈고, 어제(27일)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식을 했다. 민 씨는 손가락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어 컴퓨터 화면에 가상 키보드를 띄워놓고 마우스를 움직여 한 글자씩 클릭해야 하는 탓에 박사 논문을 쓰기 위해 15개월 동안 매일 8시간씩 연구실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총 80쪽의 논문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금천구는 2월 28일 11시 광복회 금천구지회에서 3.1운동 104주년을 맞이해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표지석을 서울시흥초등학교에 설치하고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1 만세운동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던 당시, 시흥초등학교의 전신인 시흥공립보통학교에서 120여 명의 학생이 동맹휴교를 하고, 만세를 부르며 일본의 통치에 항거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개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만세운동의 시발점이 된 시흥초등학교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일제에 맞서 항거한 금천구의 역사를 기념할 수 있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표지석 설치와 제막식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광복회 금천구지회와 시흥초등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어려운 이웃들의 안녕을 살피는 중랑구의 “안녕하세요” 우리동네돌봄단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구는 27일 오전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23년 “안녕하세요” 우리동네돌봄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돌봄단 구성을 위해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나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를 가진 주민 총 92명이 선정됐다. 앞으로 돌봄단은 매주 1회 이상 전화나 방문으로 고독사 위험 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 등의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동주민센터나 민간 기관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자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중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임무에 성실하고 충실히 임할 것을 선서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웃들을 돕겠다는 마음 하나로 모여주신 우리동네돌봄단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등록을 완료한 대안교육기관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대안교육기관법 시행(‘22.1.13)에 따라 작년부터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에 대한 등록을 실시했고, 3차에 걸친 등록 실시 결과 77개의 기관이 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에서 등록 대상으로 추정하고 있는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약 100개 기관)의 약 77%에 해당하는 숫자로 당초 등록 목표의 2.5배에 달하는 수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등록 대안교육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학교 밖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안교육기관의 재정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서울시의회와 협력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 및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제정․공포(’23.1.12.)했다. 또한, 대안교육기관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했고,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교육경비보조금으로 대안교육기관 지원금(70억원)을 확보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의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신종감염병 예방 지도서 '같이 가치 건강 이야기'를 자체 개발해 전체 학교에 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신종감염병을 대비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학생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관리와 시민교육을 융합한 교육자료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미래 지향적인 보건교육 지도서와 교육자료를 감염병 예방 교육 지도교사들과 함께 개발했다. 자료는 초・중학교용 대상 학년별 발달단계에 맞춰 ▶감염병 대유행 이해하기 ▶감염병의 전파와 예방 ▶건강과 시민의식 융합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감염병 연결고리 카드, 감염병 대유행 카드 게임, 원헬스 개념 이해를 위한 칼레이도사이클 모형 만들기 등 학생 참여형 교구를 활용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전 학교와 ▶질병관리청, 교육부 등 관계부처 ▶전국 시도교육청 ▶인천광역시청과 10개 군·구 보건소 등에 자료를 배포하고, 감염병 인식개선과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교육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반복되는 감염병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