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천3백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7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시교육청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지진 피해를 입은 교육 현장을 복구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대규모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이 절망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교육 현장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고령자 치매 예방과 초기 치료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회상훈련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지난 6일 네이버(주)와 ‘치매 스마트큐어콜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치매 스마트큐어콜은 네이버의 AI 전화 돌봄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령자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 자극으로 치매 중증화를 억제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구민 중 경도 인지장애자나 인지 저하자 약 250명이다. AI는 사업 대상자에게 주 2회 이상 전화를 걸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한 상호작용으로 정서적 교감을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습득한 개인별 대화 내용을 저장·관리해 다음 대화에 활용한다. 계절이나 학창시절, 놀이, 음식 등 다양한 주제로 추억을 이야기하며 인지 자극이 이뤄진다. 즉, 반복적인 회상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과 중증화를 억제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한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의 사업은 있었지만, 인지 자극을 통한 회상훈련 서비스는 전국 최초의 사례다. 구는 1~2월에 걸쳐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사전평가, 자문위원회 구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6일 수유동 백년시장 아케이드(아치형 비가림 지붕) 착공식에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아케이드 신규 설치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비와 시비 등 44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백년시장 아케이드는 열에 강해 화재에도 잘 녹지 않는 테프론 소재다. 시장 입구부터 230m여 구간에 조성되고, 오는 9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화재 예방을 위해 스프링클러·소화전·감지기·CCTV·방송장비 등도 함께 설치한다. 이 구청장은 축사에서 “4월 초에 있는 우이천 축제와 백년시장을 연계해 벚꽃을 즐기러 온 시민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백년시장을 이용하는 구민 편의성을 높여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대문구가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2023년 동대문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보다 500만원 증액한 총 1천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양성의 동등한 사회 참여와 권익 및 복지 증진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및 사회 참여 촉진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및 일·가정 양립 지원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동대문구 소재 여성단체, 비영리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며 단체별 최대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총 사업비의 10%를 자부담으로 편성하여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3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동대문구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사업 목적의 적정성 ▲단체의 전문성 및 사업 수행 능력 ▲사업비 산정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월 중 선정 예정이며 사업은 4월부터 추진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역량 있는 단체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사회에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새학기 초등학교 수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도움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교사용 도움 자료 ‘2023 나랑너랑’ 및 ‘동물사랑 생명존중’을 개발·보급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빅테이터 등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의 역량으로서 인성 함양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학생이 경쟁 논리를 넘어서 타인과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협력적 인성교육을 실시해 왔다. ‘2023 나랑너랑’ 및 ‘동물사랑 생명존중’ 은 공감, 존중, 배려, 참여, 소통, 책임, 협력, 공정, 공공선 등의 인성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내면화하도록 지원하는 자료이다. ‘2023 나랑너랑’ 은 학년군별 ‘나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성 신장’과 관련한 4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주제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도할 수 있는 4개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년군별 총 16개의 활동으로 안내됐는데,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용 PPT도 별도로 제공한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김환식 부교육감이 2023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중 한 곳인 인천도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방문은 3월 새 학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에서 처음 시작하는 ‘초1 입학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참관하고 늘봄학교 추진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입학 초기 이른 하교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은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30교에서 3월 중 모두 운영을 시작한다. 각 학교별 운영 여건에 따라 짧게는 1주~3주, 길게는 한 학기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추진과제(아침이 행복한 학교,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 운영 상황을 점검하면서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 부교육감은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교육부와 교육청, 교육 현장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3월은 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준비를 할 때입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일 시교육청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오픈AI인 ChatGPT를 이용해 작성한 인사말로 회의를 시작했다. 도 교육감은 “요즘 ChatGPT가 유행이어서 인사말을 오픈 AI ChatGPT에게 맡겨 보았다. 제가 앞서 한 말보다 훨씬 자연스럽지 않나. 이런 시대가 왔다”며 인천 교육청이 미래교육의 방향을 선제적으로 대응 할 것을 주문했다. 도 교육감은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해방선언 이후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에 어린이들이 평화인권선언을 만들고 발표를 하려 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교육은 인천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길목에서 늘 학생들이 큰 역할을 해왔다”며 “학생 자치 활동을 통해 자기 삶의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의사를 더 많이 반영해 사업들을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실시한 조직개편과 관련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성인문해교실 초급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인문해교실 초급반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주민들에게 기초한글 교육의 기회와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문해 교육을 제공하며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또 인천시민대학 공공기관 캠퍼스 운영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는 알파벳 기초 수업을, 하반기에는 디지털 기기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배움으로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이 앞으로 진행될 성인문해교실 교육과정 속에서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부평구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3년 생활체육교실 및 건강체조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생활체육교실은 상·하반기로, 건강체조교실은 8개월간 운영된다. 상반기 생활체육교실은 오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4개월간 웰빙댄스, 라인댄스, 탁구, 당구, 배드민턴, 검도, 우슈 등 11개 종목을 13곳에서 진행한다. 모든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8일부터 14일까지 부평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건강체조교실은 에어로빅, 국학기공 2개 종목으로 부평공원, 원적산공원 등 13곳에서 20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실별 모집인원 및 교육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민들의 생활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일상 속에서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는 3월 서초구립도서관(반포∙내곡∙양재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반포도서관과 5주년을 맞이한 내곡도서관, 그리고 양재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진행된다. 2013년 3월 12일 개관한 반포도서관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여 3월 2일부터 12일까지 1층에서 반포도서관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과거展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의 10년간 발자취 기록을, 미래展은 반포도서관이 나아갈 미래를 제시한다. 더불어 비치된 태블릿으로 반포도서관의 메타버스에 접속해 다양한 도서 형태와 도서관의 로봇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1일에는 개관기념식 및 축하행사가 열린다. 개관기념식에서는 반포도서관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지털 인문거점으로서 미래도서관 선포식을 가진다. 또, 지난 10년간 도서관 우수이용자 표창수여와 모니터링, 재능기부, 홍보 등을 함께 할 미래도서관 주민네트워크 발대식이 열린다. 축하행사로는 버블쇼, 저글링, 벌룬매직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같은날 3층 종합자료실에서는 김경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 동구가 홀몸 어르신에 대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한다. 동구는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동구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6일부터 ‘독거노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교실은 동구 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28명을 치매 파트너로 양성, 60세 이상 독거노인을 1대 1로 주 1회, 총 8회 방문해 치매 예방체조와 인지재활 워크북 등 인지훈련 활동을 시행하면서 인지 저하가 발견되면 지체없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하는 치매환자 조기발굴과 치매 예방을 겸한 사업이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참여 대상자에게 인지 선별검사(K-CIST) 및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SGDS-K),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설문(SMCQ)을 통해 사전 평가를 실시하고, 워크북·원목탱그램·퍼즐맞추기 등 치매 예방교구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홀몸 어르신은 저조한 사회활동, 영양 및 건강관리 부족 등으로 인해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홀몸 어르신에 대한 치매 안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3등급에서 나아가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청렴을 대표하는 청렴 엠블럼 ‘청나비’의 새로운 문구 공모를 2023년 3월 2일(목)부터 3월 17일까지 1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청렴 엠블럼인 ‘청나비’는 ‘청렴은 나로부터 비롯된다’는 의미로 2015년 최초 도입이후 현재까지 각종 공문서, 민원서류, 대외적 회의자료, 기관 홍보자료 등에 전방위적으로 사용 중이다. 이번 청렴 엠블럼 문구 공모전의 주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 방향과 청렴한 서울교육의 의미’이다.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함께하는 새로운 청렴 문구를 제작하기 위해 주제로 선정했다. 공모에는 청렴한 서울교육에 관심있는 △서울시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문안은 △한글 15글자 이내로 창작해야 하고, △1인당 2개작까지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청렴 이메일로 공모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는데, 자세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는 3월 2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안심일자리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안정 지원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당초 포기자를 제외하고 ▲안심일자리 27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7명으로 안심일자리는 1월 30일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는 3월 2일부터 근로를 개시했다.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지난 1월 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설명회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경영센터 전문 강사가 맡았으며 사업장 내 안전사고⋅산업재해 예방, 공공일자리 근무자 재해사례⋅예방대책을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각종 사고 예방대책 숙지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3일 공고를 통해‘2023년도 제1‧2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인원은 공개경쟁 337명, 경력경쟁 84명으로 421명이다. 행정직군 291명(교육행정 261명, 전산 5명, 사서 25명), 기술직군 130명(보건 6명, 공업 14명, 시설 30명, 시설관리 80명)이며, 이는 전년(369명) 대비 52명(14%)이 증가한 것이다. 균형 인사 추진 및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29명(7.2%), 저소득층 12명(3%), 국가유공자 등 18명, 기술계고졸자 24명을 구분 모집한다. 특히, 올해 시험에서는 그동안 9급 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5과목, 100분 기준)에서 화장실 이용 시 재입실을 금지해 왔으나, 수험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금년 9급 공무원 시험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필기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사항은 원서접수 이후 필기시험 장소 공고 시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397명) 응시원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새 학기 시작을 맞아 전 직원 월례조회를 열고 올해 남부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 응대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월례조회는 3월 1일자 시교육청 조직개편과 함께 새 학기를 맞아 학교 간 협업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최했다. 박종하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남부교육청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공정하고 빠른 업무처리와 함께 친절한 응대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부교육행정서비스헌장'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보다 더 나은 고객 맞춤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