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신체활동 중심 체육 활성화를 위해 외부 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한국배구연맹(KOVO)와 함께 해든초 등 4개 초등학교 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배구선수 출신 강사가 학교당 매주 9시간 유소년 프로배구교실을 운영한다. 5월부터 12월까지는 대한축구협회(KFA)와 ‘렛츠플레이 축구교실’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는 ‘스포츠전문가와 함께하는 신나는 농구교실’을 운영한다. ‘렛츠플레이 축구교실’은 인천별빛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 22개교 1~2학년 학생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축구전문지도자를 강사로 학교에 파견해 맞춤형 스포츠 전문가 협력수업을 진행한다. ‘스포츠전문가와 함께하는 신나는 농구교실’은 관내 초등 45개교 4~6학년 학생 1만여 명과 특수학교 학생 대상으로 운영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 은퇴한 프로농구선수를 강사로 파견해 학생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체육교육 내실화를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외부기관과 협업 운영하는 운동교실을 통해 초등학생 누구나 기초체력을 키우고, 평생 운동 습관의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28일까지 실시한다.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행정안전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과 관련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주간과 연계해 진행한다. 최근 1년 이내 신고된 통학버스 운영 시설, 교육지원청별로 점검필요 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이행 여부 ▶안전장치 설치 및 작동 상태 ▶통학버스 관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구청을 통해 즉시 시정조치를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하며 차량 구조장치 안전기준이 부적합한 경우 정비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한다”며 “안전한 교통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인천만월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14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2023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주간과 연계해 실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10여 명의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교문에서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도 교육감은 캠페인에 앞서 인천만월초 교장과 주변을 함께 돌아보며 주요 통학로를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기숙사 화재대피, 지진대응 훈련,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점검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 면목동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한다. 구는 13일 오후, 면목동 사가정공원공영주차장에서 ‘면목동 도서관/주차장 복합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도서관과 공영주차장이 함께 들어설 ‘면목동 도서관/주차장 복합시설’은 대지면적 2,375㎡, 연면적 7,356.98㎡에 지하 3층 ~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상 공간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려진다. 1층에는 로비와 전시 공간, 2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및 유아 자료실, 3층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틴에이지 공간과 일반자료실, 4층에는 카페와 세미나실 등을 갖춘다. 시설이 건립되고 나면,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자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면목동 일대의 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주변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공간이 만들어진다. 아울러 지상에도 주차면을 추가로 조성해 총 116면의 주차 면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복합시설이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께서도 꾸준히 의견을 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며 “면목동 도서관/주차장 복합시설을 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13일 구로어린이나라 8기 위원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문헌일 구청장은 구로어린이나라 8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안건을 만들어보며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어린이나라는 7기까지 총 510명이 참여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학교 관리자 560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연수를 13일 실시했다. 연수는 천영훈 참사랑병원 원장이 강연을 맡아 ‘학교에서 마약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사랑병원은 학생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달 체결한 바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의 마약예방교육 편성과 실태점검 ▶관리자와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예방 교육자료 제작·제공 ▶학생 마약예방교육 강사 지원(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추진) ▶마약류 예방교육 강사인력풀 구축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등 계획된 사업들을 최대한 앞당겨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학원가에서 불특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범죄가 발생하는 등 학교에서도 마약류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예방 교육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은 송도국제도시를 제외하고 연수구에 거주하는 20여 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의원, 유승분 의원, 정해권 의원,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인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부모 지원 정책 ▶학부모 자치활동의 종류와 범위 ▶학부모 교육 확대 등의 주제에 대한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여단은 인천교육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정책의 필요성과 활동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습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읽·걷·쓰를 시민문화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1일에 성북여성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꿈꾸는 여성, 내 일(MY JOB)여행’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성북구는 ‘디지털튜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관련 분야 일자리를 찾는 여성구직자 20명을 모집한 바 있다.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직무 적성 진단, 직업역량강화 훈련, 취업상담연계 등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원스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버크만 검사를 마친 참여자들은 여성커리어 코치이자 ‘엄마의 두 번째 명함’ 작가인 김수영 강사과 함께 버크만검사 개별리포트 결과를 확인하며 자기이해와 대인관계에 대한 분석, 선호직무와 업무방식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튜터 2급 자격증에 대해 현재 강사로 활동 중인 MKYU 소속 선배 최규연 강사로부터 직업에 대한 소개와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성북여성취업교육센터에서는 현재까지 39개의 특강을 열고, 정기강좌, 협약기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717명의 교육생이 수강했다. 또한 전문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성북구일자리플러스센터, 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문 취업상담사를 통해 1:1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와 교육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2023년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 기탁식’을 4월 13일(목)에 진행한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과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업을 위한 기탁금 총 4억6천8백만원이 전달된다. 서울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는 지난 2015년 ‘따뜻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특히 2021년 12월에는 '서울형 주말 결식아동 보호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하여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뜻을 모았다. 이에 근거하여 2022년에는 희망장학금(311,000,000원), 주말조식 지원(120,000,000원), 위기가정지원(106,216,000원)등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약 537,216,000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기탁금 총 4억6천8백만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기 쉬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희망장학금, 주말조식 지원 등 다양한 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2일 오후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와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후원금·품 모금 운동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올해 17억 7400만 원이 모금되며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나눔과 봉사’를 주제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열렸다. 류경기 구청장과 표창 수여 대상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아티스트의 축하 무대와 우수기부자 및 봉사자 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기업체과 종교단체, 직능단체, 개인 기부자 등 112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패를 수여하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청소년 및 일반 자원봉사자와 봉사단 18명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 모아주신 온정과 마음을 이어받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없도록 꼼꼼히 잘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주간을 맞아 12일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아홉번째 봄, 우리는 여전히 기억합니다’ 추모 문화제를 개최했다. 추모 문화제는 국악과 함께 하는 ‘위로와 추모’ 공연으로 시작했다.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제작한 추모 영상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상영하고, 추모 시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를 낭독했다. 이후 인천예고 학생들이 ‘사랑과 희망’의 주제로 마림바 연주와 중창을 펼치며 문화제를 마무리했다. 추모 문화제에 참석한 학생은 “4.16 추모 문화제를 통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세월호와 같은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행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율적인 추모주간 운영과 다양한 추모 행사를 통해 생명과 존엄, 안전을 위한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책임지는 교육을 위해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정, 학교, 사회가 함께하는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와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도성훈 교육감과 김유열 EBS 사장이 참석해 진행했다. 양 기관은 상호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시민의 독서력 증진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독서 운동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의 글쓰기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등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BS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진흥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각급 학교에 독서교육 콘텐츠를 보급하고 시민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창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읽·걷·쓰’를 활성화해 인천시민의 미래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바로알기 사업의 정착과 주체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동아리)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공모를 통해 초등 4개, 중등 7개, 고등 13개 총 24개 학급(동아리)을 선발했다. 학년, 학급, 동아리 등 팀의 규모에 따라 1백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예산을 지원하며,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사전 담당자 연수를 운영한다. 각 팀은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사전 탐구학습을 통해 탐방 활동을 준비하고 인천바로알기 도보 탐방을 2회 이상 운영한다. 도보 탐방활동은 글로 익힌 인천의 역사, 문화, 사회 이슈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인천의 가치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탐방 후 학생들은 경험한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친구들과 공유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도보탐방이 일회성 체험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각자의 눈으로 인천을 읽고, 실제로 인천을 걸어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을 써보는 교육과정 활동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가치를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여하고자 하는 시민성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학생 노트북 보급 현장 점검을 위해 인천바이오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딩교육 전면화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단계적으로 고사양 경량 노트북 보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1인 1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해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할 것”이라며 “디지털 윤리교육과 함께 역기능 예방 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일 오전 재향군인회 이병무 서울시 회장, 정재호 마포구 회장과 회원 등 25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상암동 평화의공원 트레킹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보와 역사, 문화를 살피는 ‘서울향군 한양도성 트레킹’ 의 시작으로, 쓰레기 매립지에서 환경생태 공원으로 거듭난 상암동 평화의공원이 첫 장소로 선정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 지역 안보를 위해 힘쓰는 재향군인회과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공원의 조화가 참 의미있다”며 “서울시 재향군인회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마포구도 재향군인회와 협력하여 지역 안보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