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교육 분야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자 인천지역 대학 상생발전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교육감, ▶인천가톨릭대 ▶인천대 ▶인하대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하공전 ▶인천재능대 ▶한국폴리텍대(인천) ▶한국폴리텍대(남인천) ▶가천대(메디컬) ▶안양대(강화) ▶연세대(국제) ▶청운대(인천) 등 13개 지역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대학-기업이 협업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인 직업교육혁신지구 ‘i-Job 에듀클러스터’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글로벌스타트업학교 운영 ▶기업가 정신 해외교류 프로그램 ▶질문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인문학 기반의 시민문화운동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소개했다. 도 교육감은 “지역 대학, 지자체, 교육청의 동행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물꼬가 되고 있다”며 “함께 뜻을 모아 인천교육을 하나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통합학교(원) 관리자로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민주적인 리더십을 함양해 통합교육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연수를 20일 실시했다. 연수는 문화예술 공연과 강연으로 진행했다. 인천의 학교를 졸업한 발달장애 성인들로 구성된 K-POP 댄스팀의 공연 후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장한별 변호사가 사례 중심으로 교내 장애학생 인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함께할수록 빛이 나는 우리의 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하는 협력 교수팀과 통합교육 중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수행하는 ‘학교장애인식지수 활용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해 교육과정적 통합교육의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합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우리 인천의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통합학교(원)의 관리자들이 통합교육의 책무성을 공유하고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인천연일학교를 방문해 장애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중학교 과정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보치아 경기에 참여하고, 도서관 수업, 전공과 학생 바리스타 실습 등을 참관하며 장애인의 날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했다. 실습에 참여한 전공과 학생은 “교육감님의 격려에 힘입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바리스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애인의 날은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의지를 마음에 새기는 날이라 생각한다”며 “교육감으로서 장애에 대한 인식과 장애 학생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구민 여러분!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혀주세요!” 인천시 중구는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 개최 등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 특히,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기후변화주간의 대표 행사인 ‘전국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관내에서는 중구청, 인천중부경찰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등 많은 주요 공공기관이 소등에 참여한다. 또한 지역상징물인 인천대교(인천대교㈜), 영종대교(신공항하이웨이㈜), 월미공원 월미전망대(인천광역시 서부 공원사업소) 등도 당일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행사 당일 저녁 8시가 되면 자발적으로 8시 10분까지 각자의 가정·직장 등에서 일시에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중구는 소등 행사에 더 많은 관내 기관과 주민 등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전광판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약 200여 명에게 자장면을 나누는 ‘행복이 통하는 자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급식 봉사를 하는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의 봉사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소재 중식당 ‘만다복’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배식 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선원 사회복지법인 미선 대표, 윤주철 인천중부경찰서장, 시민경찰연합회 박윤홍 회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 장애인들이 편하게 식사하며 심신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얻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현장에서 장애인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장애인 인식에 대한 개선과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서구가 19일 고용노동부, 인천시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제1회 서구 채용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우하이드로(주), 태성정밀공업(주), 엑스퍼트(주) 등 25개 업체에서 직접 참여하고 이레전자(주) 등 50개 업체에서 간접 참여했다. 이날 구인기업과 196명의 구직자간 1:1 현장 면접이 있었고, 105명이 1차 합격하여 취업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서구는 기업도약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 노인·장애인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MBTI 적성검사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이 이번 자리를 통해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민이 함께 성장하는 서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5월 5일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제6회 어린이 Dream Festival을 개최한다.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어린이가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드림(Dream)’, ‘가족 간의 사랑을 이어 드림(Dream)’, ‘행복한 시간을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사랑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는 동구 어린이들과 동구소년소녀합창단이 준비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낭독을 통해 아동의 권리와 존엄성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풍선아트쇼, 어린이 장기자랑,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애니메이션 퀴즈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나는 초대형 에어바운스와 키즈 라이더, 범퍼카를 준비해 어린이들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한 25개 체험부스에서는 뉴스포츠 체험, 종이모자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0일 인천선학경기장(실내체육관)에서‘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인천시가 주최하며,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코로나로 4년만에 개최하는 행사다. 정부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하고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복지법'제14조에서 장애인의 날을 법제화해 같은 날 전국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매해 슬로건을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의 주제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로 장애인의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행복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인천장애인시립예술단의 연주와 함께 시작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및 부대행사(장애체험부스, 일자리체험부스, 안전의료부스 등),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장애인에게는 생일과도 같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4명(장애10, 비장애4)의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제작된 우리의 전통 한복을 입고 무대를 힘차게 걸어나와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4월 27일까지 ‘지구와 함께 지금부터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학교에서는 기후변화주간 운영 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생태전환교육과 기후위기 대응 행동을 실천한다. △지구 살리기 1일 1행 챌린지 참여 △지구의 날인 4월 22일 8시, ‘10분 소등’ 국민캠페인 참여 △학교별 기후변화·환경교육 및 행사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실천 행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사, 학생들의 기후행동 실천과 함께 학부모, 시민의 참여를 확산하고자 서울시교육청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지구 살리기 1일 1행 챌린지‘를 운영한다. ’1일 1행 챌린지‘는 지구 살리기에 도움이 되는 기후행동을 가정, 학교, 동네에서 하루에 하나씩 실천한 후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구살리기 1일 1행 챌린지 인증을 위한 누리집을 구축했고,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자료, 홍보용 카드뉴스, 동영상 등을 제공한다. 1일 1행 챌린지는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학교 누리집 배너를 클릭하여 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금천구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 대표 축제인 ‘2023 금천하모니축제’를 금천구청 앞과 안양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개막행사는 5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구청 앞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팬데믹을 지나 지난해 재개한 ‘금천하모니축제’는 1만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했다. 구민의 역할을 축제의 주인공으로 확대하고, 환경 중심의 ESG 프로젝트를 운영해 주민과 자연이 하모니를 이루는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다시 봄, 봄봄’이며,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꽃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야간에도 아름답게 보이는 한지등(韓紙燈) 전시 ‘금천, 꽃, 빛’ △ 서커스부터 탈춤까지 다양한 거리예술을 선보이는 ‘하모니극장’ △ 시민기획단이 직접 준비한 체험존 ‘하모니놀이터’ △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 프로그램 ‘하모니 어깨동무’ △ 먹거리와 장터가 한자리에 선보이는 ‘하모니 소풍’ 등이다. 탈춤부터 서커스까지... 거리공연을 즐겨 ‘봄’ 구청 앞 광장은 다양한 거리예술가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탈의 공간으로 변한다. ‘하모니극장-거리예술공연(5월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8일 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에서 은평 청년축제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 청년기본법이 제정된 이래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올해 은평구는 처음으로 9월 9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청년 주간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구성된 은평 청년축제위원회는 청년주간행사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과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연극영화 전공 대학생, 예술가, 무대디자인 전공자 등 축제 관련 전문가와 축제추진단 13명, 영화제추진단 15명 총 28명을 청년축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각 추진단에서 은평청년축제와 청년국제영화제를 기획할 예정이다. 위촉장 수여 후 진행된 회의는 청년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국제청년영화제 ⯅청년 대운동회 ⯅취·창업 청년정책 박람회 ⯅아트페어 운영 등 청년이 필요로 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청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내실 있는 축제 기획을 하고, 청년주간행사가 청년의 시선에서 청년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43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오후 홍대 어울마당로 레드로드 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 참석했다. 오늘 축제는 소프라노 최마리나의 공연으로 시작해 이재용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장애 인식 개선 영상콘텐츠 공모전 상장 수여식과 표창장 수여식, 장애친화도시 선포식이 이루어졌다. 오후 5시에는 유튜버 다나카와 강원래 등 인기연예인이 출연하는 콘서트도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박 구청장은 “첫 번째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장애가 일상생활에 아무런 불편과 차별이 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지난 18일 길음1동주민센터에서 고추장 담그기 행사 ‘길음동 장금이’가 열렸다. 길음1동 주민자치회 자치회관분과에서 주관해 4월 3일부터 참여 희망자를 접수, 다음날인 4월 4일까지 총 50명을 모집했다. 행사 당일 비가 오는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신청자 50명 전원이 빠짐없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성북형 주민자치활동 지원사업으로서 생활 발효식품을 만드는 비법 전수해 젊은 세대 주민들도 집에서 직접 손쉽게 고추장을 담가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자는 500g짜리 고추장을 3개씩 만들어 한 개는 참여자가 가져가고 나머지 두 개는 길음1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해 직접 고추장을 만든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요즘 대부분 주민들이 직접 장 담그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장 담그는 비법을 배우고 만든 고추장을 동네 어르신들과도 나눈다고 하니 오늘 행사가 정말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성북형 주민자치활동 지원사업이 꾸준하게 이어지길 바라고 훌륭한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한 길음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의 14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난독증이란 듣고 말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정상적인 지능과 교육에도 불구하고 읽기와 쓰기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증상을 말한다. 경계선지능은 지적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경계에 있는 인지능력으로, 표준화 지능검사 상 IQ 70~85 사이에 해당해 인지, 정서, 사회적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의미한다. 협약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상담 등 전문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을 높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검단라파언어심리센터▶검단아동발달센터▶라파언어심리센터▶구래아동발달센터▶김경혜심리발달클리닉▶김포나빛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다올언어심리상담센터▶다인언어심리상담센터▶마음심리언어연구소▶우리아이발달지원센터▶이루언어심리발달센터▶청라라파언어심리센터▶톡톡언어학습심리센터▶힐링아트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전문기관은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해득과 읽기 교육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만수 전 SK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과 간담회를 19일 진행했다. 라오스 야구 대표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초청으로 27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상인천중학교, 신흥중학교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원과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을 비롯해 임재원 단장, 제상욱 총감독, 김현민 감독, 야구선수 20명 등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단 총 25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단에 한국 부채를 선물했고,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단은 기념패를 증정했다. 이만수 이사장은 “SK와이번스 감독 시절을 보낸 인천을 방문해서 기쁘고, 인천에서 체득한 기술들과 야구 철학을 전수해주고 싶다”며 “라오스와 베트남에 야구를 전파하며 활동하고 있는데, 동남아시아의 야구가 한층 더 성장하고 부흥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구도' 인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천은 한국 야구가 시작된 곳”이라며 “한국 야구의 레전드 이만수 이사장께서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