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일반(특목·자율)고 교장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2022 개정교육과정 방향과 고교학점제 ▶수업·평가 ▶진로·진학 등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단위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시작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 계획 ▶꿈두레 공동교육과정과 인천 글로벌 진로과정 운영 계획 ▶인천온라인학교 개교 ▶교수·학습·평가 계획 ▶2024 대입개편안 이해와 준비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 7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문화 정착을 위해 워크숍을 이와 연계해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송도 센트럴파크를 함께 걸으며 교육과정-수업-평가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토론한 후 한 줄 제안을 작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학교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계속 지원하겠다”며 며 “아울러 ‘읽‧걷‧쓰’가 질문과 상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해외출장과 대통령 방미 일정을 앞두고 기관장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 우려를 불식하고, 공직기강 해이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업무에 매진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4일부터 5월 4일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직속기관, 학교 등 전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복무와 보안 관리 실태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회계업무 처리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청렴문화 정착 이행 실태 ▶소극행정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해외 출장 기간 교육감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교육감 중심으로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번 공직기강 점검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번 다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결대로자람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과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결대로자람학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결대로자람학교는 인천형 혁신학교 3기의 새로운 정책명으로, 존엄과 공존의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나다움을 찾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길러주는 인천혁신미래교육의 모델학교다. 지난 8년간의 혁신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자치 기반의 교육과정 혁신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경기도교육원 엄수정 부연구원 특강 ▶학생 주도성을 살리는 교육과정 구현방안 토의 ▶도성훈 교육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다. 엄수정 부연구원은 ‘학생주도성을 살리는 혁신학교 운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고, 참여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의 교육과정 구현방안을 논의했다. 교육감과의 대화는 학교장들의 사전 질문을 받아 진행했으며 ▶결대로자람학교의 의미와 운영 방안 ▶학교장의 구성원주도성과 자발성을 높이는 리더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자람학교는 8년간의 행복배움학교의 바탕 위에 학생들의 나다움을 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2023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게 위대한 일을 하는 분이 자원봉사자”라며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사회를 지탱하는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13회 중구 장애인 어울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가 주최하고 (사)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장애인복지단체 및 유관 시설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선 장기자랑 및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비장애인 간 화합의 장을 펼친 데 이어,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장애인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 관내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시설 간 상호협력으로 관련 인프라 등을 공유함으로써 변화하는 복지환경·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자 ‘중구 장애인복지 발전 네트워크 출범’을 선포했다. 끝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장애인 권익 신장과 인식 개선에 힘쓰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중구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에서 운영하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초등학생 대상 박물관 단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지역 내 창영·송림·서흥초등학교 등 3개교 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6월말까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과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에서 나눠 운영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교육은 ‘옛집으로 알아보는 달동네 생활사’로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1회차는 해당 학교에서 수도국산 달동네 가옥에 대해 알아보고, 핀버튼 만들기 활동을 한다. 2회차는 박물관을 직접 방문, 가옥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고 팝업북 만들기로 재미를 더하게 된다. 또 성냥공장과 지역 변화를 알아보는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우리 마을에 성냥공장이 있었대요’와 가전제품의 원리와 역사를 알아보는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신기한 생활 속 원리 탐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고등학생 단체 대상 ‘계란 한 판이 140원이래요’가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주말 가족 교육 프로그램 ‘동화로 듣는 달동네 이야기’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아크릴 키링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20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2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치, 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단체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터전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범장애인과 동구 장애인복지 유공자 이복순 외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국내 휠체어 댄스를 개척하고 세계대회에서 각종 수상 경력이 있는 김남제 휠체어 댄스 등의 축하공연도 선보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당사자의 권리가 보장받는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힐링 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개화예술공원 내 허브랜드, 조형 모산 미술관 등을 방문하며 가족 간 유대관계를 높이고, 아이들은 친환경적 체험학습을 경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코로나 이후로 자녀와 장거리 여행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와 소풍을 즐기며 알지 못했던 여행지를 탐방하게 돼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이들에게 가족과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도봉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도봉, 사이다(사람으로 이어지다)’ 행사를 개최했다. 도봉구 지역 내 약 40여 개 장애인 단체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유관 단체와 기관들이 협력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4월 20일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진행됐으며 장애인 복지유공자 표창, 장애인인권 헌장 낭독, 수어동아리 ‘보이는소리’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언석 구청장과 수어동아리 ‘보이는 소리’의 수어 공연은 이날 행사를 찾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오 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퇴근 후 시간을 내 직접 수어를 배우기도 하는 등 공연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는 도봉구청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기념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홍보, 체험, 판매 부스를 통한 지역 내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기관의 장애인복지사업 홍보와 도봉구민의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장애인복지박람회가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가운데)이 지난 20일 수유보건지소에서 열린 ‘제8회 알기쉬운 정비사업 사전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수유동 57-4, 49-62 일대 주민을 위해 열렸다. 이 구청장은 “사전주민설명회는 구민들이 자신의 재산권을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궁금한 점은 언제나 구청 재개발재건축지원단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지원단은 이순희 구청장의 공약 중 하나로, 사업시행자가 충분한 설명없이 구민에게 동의서를 징구하면서 발생해온 갈등과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가동됐다. 이에 구는 지자체 최초로 조합설립 전 동의 단계에서 사전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비사업 전문가 김병춘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가 강사로 나섰다. 김 교수는 수유동 해당 구역 사업에 대한 개요, 특징, 절차, 동의율 기준 등 기본적인 현황부터 종전 자산, 분양 가격, 총사업비 등 분담금 산정 기준, 철회 기준 등 조합설립동의시 알아야할 사항까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구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구청 주거정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일 오후 홍대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현장에 마련된 체험 홍보 부스를 방문했다. ‘마포 사람을 보라’ 축제를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등 18개 기관에서 25개의 홍보 체험부스를 준비해 휠체어 수리부터 ▲플리마켓, ▲장애인 미술품 전시 ▲수어통역 홍보 ▲점자체험 ▲장애인 스포츠 슐런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박 구청장은 직접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가득한 체험부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성북구가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축제 ‘걸어서 성북 속으로’를 개최했다.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1500여 명이 모여 축제를 즐기고 장애인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세계요리 푸드트럭, VR체험 게임, 공연 등이 펼쳐져 팬데믹 등으로 지쳐있었던 장애인 가족들과 주민을 위로하고 다 함께 누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고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장애·비장애를 넘어 지역주민 모두가 소통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성북구민 약 4%를 차지하는 장애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편히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과 인식개선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성북장애인복지관은 2007년 개관해 현재 하루 평균 250명이 이용하고 있다. 장애 아동·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가프로그램을 비롯한 물리치료, 언어치료 등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서비스와 장애인 가족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정한 자립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 구청장은 “장애인이 더 이상 일방적 지원의 대상이 아닌 동등한 사회의 주체로서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강서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강서동행’의 주인공은 장애인 여러분이며, 프로젝트로 인해 얻어지는 모든 수익은 오롯이 장애인 복지를 위해 쓰여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와 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뤄졌다.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 기념식은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김용제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기념사 ▲김태우 강서구청장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인 ‘강서동행’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장애인이 장애인의 날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과도한 내빈 의전 절차를 축소하는 세심함을 기울여 장애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현장지원단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리더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의 이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성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와 세계시민교육의 역사, 학교별 지역기반 세계시민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안내했다. 또한 학교급별 컨설팅 운영 방식과 다양한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지역 교육지원청별 현장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와 컨설팅 위원들이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 운영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인천 전체 초등학교의 81%인 210교, 중학교의 74%인 105교를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운영교로 선정했다. 학교별 특색있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도록 지역 교육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육감 소속 근로자 517명을 신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채용 직종과 인원은 ▶교무행정실무사(통합) 21명 ▶교육복지사 6명 ▶사서 4명 ▶유치원교육실무사 4명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 32명 ▶조리실무사 354명 ▶초등돌봄전담사 23명 ▶특수교육실무사 44명 ▶특수학급종일제강사 29명 등 총 517명이다. 이번 채용은 ‘시민의 소리’ 등을 반영해 달라진 시험방식으로 치르는 첫 공개채용으로, 직종별 학교 현장 근로자와 사업부서 간 협의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진행한다. 시험방식은 응시자 간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서류점수와 면접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1인 1직종만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고, 최종합격자는 7월 20일 발표한다. 이들은 9월 1일자로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채용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