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왼쪽)이 14일 오후 4시 부구청장실에서 열린 ‘강서구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창호 (사)더불어사는사람들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마포구은 14일 오전 9층 정책회의실에서 한국정리수납협회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한국정리수납협회 정경자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 서명한 후 협력의지를 다지는 간담회 자리가 이어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 최근 정리수납 분야에 대한 일자리 수요와 교육 열기가 대단하다”며 “한국정리수납협회가 마포구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마포구도 전도유망한 정리수납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리수납협회는 2011년도에 설립돼 국내 최초로 정리수납전문가 민간자격을 등록하고 지난 2020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는 등 일자리 산업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서초구의 서초1동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범수)는 16일 19시 서초1동에 위치한 카페고고스(효령로356) 2층 루프탑에서 야외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야외영화제는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영화‘장화신은고양이’ 상영 △컬러링전시회 △마술쇼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야외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주민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조성한다. 또한 ‘서초1동 컬러링 심리지원, 그림으로 묻는 안부인사’와 연계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이 직접 색칠한 컬러링 작품 40여 점도 전시한다. 이는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여, 독거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도 살뜰히 챙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초1동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캔아트·커피박키링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참여한 주민에게 리사이클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즐겁고 재미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소통과 화합의 장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13일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에서 강남구민 등 11명과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입주기업 대표 박근범, 김채영 님, 강남미래인재교육원 수강생 임영찬, 임율리 학생, 네 아이 엄마 노형민 님, 일원평생학습센터 4080 시니어 모델 강사 육정숙 님, 강남구 1인 가구 스마트돌봄 실증사업 업체대표 김진명 님, 파크골프장 조성을 건의한 강남구파크골프협회장 채영기 님, 강남구 소식지 강남라이프에 명장 소개를 건의한 제과명장 김종익 님, 지난 1월 개관한 시각장애인 쉼터 운영기관장 김분순 님,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의 메타버스 체험관 자원봉사자 류영수 등 11명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한 행사는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스타트업 대표 박근범 님은 센터 입주 이후 유의미한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스타트업과 강남구가 협력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미래인재교육원 임영찬 학생은 과학 탐구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또 듣고 싶다는 귀여운 소망을 건의했다. 시니어 모델 강사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공무원은 공직자로서 법과 상식, 그리고 양심에 비추어 민원인의 입장을 돌아봐야 해요.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지니는 것이 청렴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3일, 송파구 민원행정과 직원이 일일 DJ가 되어 ‘청렴아침방송 챌린지’에 참여해 동료들과 청렴에 대해 나눈 이야기다. 송파구는 이날 하루 동안 청렴 방송을 시작으로 ‘청렴문화제’를 이어갔다. 청렴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체험형식으로 준비했다. 청렴 방송은 올해부터 매월 셋째 주 청렴주간에 진행하고 있다. 구청 공무원들이 직접 아침방송을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다짐과 미담사례 등을 공유한다. 다음 DJ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됐다. 구청 대강당 앞에서는 청렴 포스터 전시 ‘송파생활 청렴백서’가 열렸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사생활 존중과 건전한 회식문화 등 젊은 공무원들 눈높이에 맞춰 청렴 생활화를 위한 실천 방안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송파구 행정포털에서는 ‘청렴도서전 및 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경제적・정서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에게 교원이 멘토가 되어 학습, 정서, 진로 등 적절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희망교실 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상대적으로 교육복지 서비스 수혜의 기회가 부족한 교육복지사 미배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심사를 통해 120팀을 선정, 팀당 40만 원을 지원한다. 교사는 학생 1~6명을 멘티로 구성해 학습, 문화, 정서, 진로, 봉사,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필요한 활동 지원 계획을 수립하며, 1년간 2개 영역 이상, 총 5회 이상 멘토링을 진행한다. 주 내용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활동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실천을 확장하기 위한 활동 ▶상담과 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주기 위한 활동 ▶잠재력을 기반으로 꿈과 끼를 길러주기 위한 활동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당초 40팀을 선정하려 했는데 관심과 참여가 많아 120팀으로 늘렸다”며 “추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희망교실에 참여해준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도 포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개교한 이음초등학교와 올해 3월 개교한 서로꿈유치원, 아람초등학교, 루원중학교 등 총 4개 학교(원)의 기관장과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업무추진단 운영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회는 각 학교(원) 개교업무추진단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차기 개교업무 추진에 개선사항을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물가상승을 반영한 개교경비 인상,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주요 건의 사항별로 담당 부서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개교업무추진단과 관련 부서는 향후 개교업무 추진 시 개교경비 인상, 조기 교직원 인사 발령, 안전한 인프라 구축 설계, 실내 공기질 측정, 통학 안전 대책 등 다각적으로 개선방안을 검토해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교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9월에는 서구 한들구역에 한들초등학교, 서구 검단택지개발지구에 아라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원거리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냉동기 및 일반공조시스템 전문제작업체인 ㈜부성(대표 이용복)을 방문해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성은 산업용 및 업소용 냉동기 제작 전문업체로 ‘세계 일류상품 인증’ 획득 및 ‘유망 중소기업 지정’을 받은 인천의 대표 강소기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 등을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학생들이 태어나고 자란 인천에서 미래 역량을 갖추고 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다지며, 더 나아가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직업교육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1883 인천맥강파티’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6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이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이자 국제도시로써 성장하게 된 기틀을 마련한 1883년 인천개항의 역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인프라를 갖추고 세계인과의 교류에 앞장서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대만·홍콩·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국·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국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 먹거리 맥주와 닭강정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의료·뷰티 및 한지공예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인천지역 맥주와 한국의 대표 전통시장 10선으로도 선정된 신포시장의 닭강정 등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고 신포시장, 개항장 등 주변 관광지로 방문을 유도하는 등 인천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부평 풍물패, 격파 및 태권무, 퓨전국악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락 밴드, 팝페라, 케이 팝(K-P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 동구는 13일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보호자 20여명을 대상을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함께 시작한 모임은 이번 진행된 2회차 모임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회 모임은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정희 교수를 전문강사로 초빙, 천식과 비염 예방·관리에 대한 강의와 보호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박지아 토털공예 지도사가 아이들과 가정에서 함께 활동해 볼 수 있는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는 남은 9월과 12월 모임에도 아토피 피부염, 식품 알레르기 등 관심 있는 주제의 강의와 다양한 피부 케어 제품 만들기 등 유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전문가와 환아 보호자가 직접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다음 모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신규 대상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만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성북구 정릉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벧엘교회에서 제3회 정릉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정릉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및 지역 종사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대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추진경과보고, 민⋅관 공동 추진 협약식, 분과별 의제 발표와 투표, 2024년 주민자치계획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4년 주민자치계획 의제 투표 결과는 △정릉천 살리기 △사랑을 나누는 홀몸 어르신 생일잔치 △정릉파수꾼 프로젝트 △정릉3동 시간은행 활성화 프로젝트△△정릉사계: 계절의 소리 △어린이 합창단(2기 정릉엔젤스) △주민 역량강화: 신나는 주민, 역동하는 자치 순으로 최종 결정됐다. 순위를 반영해 내년도 정릉3동 주민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국민대학교 학생들과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민·관 공동 추진 협약을 통해 2024년 주민자치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마을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결정해 풀뿌리 민주주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몽골주택관리청 관계자들에게 공동주택 관리 노하우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몽골주택관리청 소속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은평을 비롯한 서울 자치구들의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12일 몽골 방문단은 은평구를 찾았다. 은평구와 몽골주택관리청은 공동주택관리 기술의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은평구 공동주택현황, 은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은평구 공동주택관리시스템 등을 몽골주택관리청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관리 정보를 꾸준히 교류하게 된다. 협약 이후 몽골주택관리청 관계자들은 은평구 관내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했다. 녹번역 e편한세상캐슬, 힐스테이트백련산1차, 백련산해모로 아파트를 직접 둘러보며 우수한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을 경험했다. 몽골은 은평구와 인연이 깊은 나라다. 앞서 구는 올해 3월 몽골 셀레게도와 상호교류 통한 우호·협력 증진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몽골과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포용과 공존의 균형있는 서울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6월 14일에 '공존교육을 위한 동행위원회'를 발족한다. 공존교육 동행위원회는 교육을 둘러싼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비판과 갈등의 지점을 넘어서 대승적 관점에서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교육을 위한 공존·협력 관계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래교육의 흐름과 서울교육의 방향’에 관한 거시적 담론을 시작으로 6월 14일에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감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하며 전)서울시교육감 후보 윤호상, 최보선 위원 외에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공존교육 동행위원회는 교육현안에 민첩・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회의마다 해당분야의 다양한 견해를 가진 전문가로 수시 구성하는 자율기구 형태로 운영되며, 다양한 서울교육정책에 대한 거침없는 토론을 통해 포용과 공존의 균형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존교육을 위한 동행위원회를 발족하게 됐으며, 미래의 복합적 도전과 위기, 만성적 갈등의 시대에 생각이 다른 다양한 의견을 균형있게 수렴하는 서울교육 정책을 수립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9일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도시재생 문화행사인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야외 영화 상영회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 내 엘리베이터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했으며, 현장에서 제공된 즉석 팝콘과 함께 영화를 즐겼다. 주민들은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소소한 초여름 밤을 보내는 한편,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관람객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금요극장에 참여한 주민들은 “먹거리타운에 중앙광장도 생기고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돼 상권이 활성화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을 대표하는 ‘부평11번가’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함께 이를 홍보하기 위한 관련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고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된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해외대학 관계자 초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도성훈 교육감,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바드룰 무니르(Dr. Badrul Munir)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학생처장, 마이클 코켄(Mr. Michael Kocken)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한국대표부 부대표를 비롯한 해외대학 관계자, 본청 사업 담당 부서를 포함한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대학은 ▶호주 테입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대학교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 ▶대만국립청화대학교 ▶국립대만대학교 ▶국립대만사범대학교 ▶국립대만과학기술대학교이다. 세미나는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의 인천광역시교육감 추천 해외대학 입학전형 사업 설명과 함께 해외대학 대표의 학교 소개, 대학이 추구하는 글로벌 인재상에 대한 발표로 진행했다. 이후에는 기관별 대표의 발표와 함께 현장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세미나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박람회』와 연계 진행했으며, 인천시 교육감 추천 특별입학전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거나 현재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