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잼버리 조기 퇴영 대만 청소년들이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구’를 제대로 체험했다. 성북구는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고려대학교 기숙사를 숙소로 제공하는 한편, 구가 운영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대만 참가 청소년에게 잼버리 조기 퇴영의 아쉬움 대신 대한민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8일 오후 16시 이후 순차적으로 입소한 대만 참가 청소년들은 첫날 새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9일에는 성북구가 운영하는 ‘성북시티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성북시티투어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릴 정도로 근현대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지역 특색을 활용해 외국인 등 방문객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조기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백석과 자야의 사랑 이야기와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이 깃든 길상사, 성북동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옛돌박물관,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오동숲속도서관 등을 체험한 대만 청소년들은 한국말로 ‘성북구 멋져요’를 외치기도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바쁜 일정 틈틈이 잼버리 참가 대만 청소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장을 떠나 인천지역 숙소에 입소한 참가단 지원을 위해 현장점검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 벨기에 등 잼버리 참가자들이 입소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아 기숙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벨기에 참가단을 격려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한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와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한태준 겐트대 총장 등과 함께 잼버리 기숙사 입소 관련 간담회를 갖고 벨기에 스카우트단 기숙사 시설을 둘러봤다. 현재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에는 28개국 1,729명이 입소해 있는데, 이중 벨기에 스카우트단은 가장 많은 규모인 1,197명이 입소했다. 인천시는 잼버리 참가단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TF)을 구성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 편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과 벨기에는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6.25 때 벨기에에서 많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말레이시아 국영(Malaysia Airline) 항공 MRO 기업인 ‘MAB Engineering’에서 특성화고등학교 글로벌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글로벌 현장실습은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항공 MRO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을 통해 선발된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앞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글로벌 해외 현장실습이 끝나면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2주 동안 국내 항공사인 ‘에어인천’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실습 중 주말에는 말레이시아 문화 체험과 더불어 현지 교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갖출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습득하고 세계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많은 해외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도 적극 지원하겠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과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과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 등을 위한 ‘2023년 희망장학금 및 사업지원금 기탁식’을 8일 개최했다. 이번 기탁금은 1억 5천만 원으로, 전년도(7천만 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기탁금은 희망장학금, 희망나눔꿈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지원, 기타 물품 지원 등으로 아동들의 안정적 성장과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해 인천지역 총 2,062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올해도 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함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굿네이버스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연대가 소중하다”며 “코로나 3년의 공백으로 어려웠던 아동들의 심리 정서 지원과 넓고 두터운 교육복지를 위해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며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태풍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10일과 11일 사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교시설 안전 관리, 휴업 시 급식 대책, 돌봄교실 운영, 학사 운영 조정 등 태풍 피해 예방 및 최소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안전복지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며 태풍 경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태풍의 북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보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중 끼와 흥이 넘치는 대원들이 지난 8일 저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재능과 열정을 뽐냈다. 마포구는 영국 대표단 가운데 12개 팀 대원들이 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홍대 레드로드(R4 행사존)에서 ‘영국 스카우트 단원 특별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버스킹 공연이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뿐만 아니라 레드로드를 찾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대한민국 마포의 여름밤을 즐겁게 추억할 수 있도록 아이돌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더해 구성했다. 이날 영국 잼버리 참가 대원 4백여 명은 구가 준비한 공연들을 열정적으로 즐겼으며 대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 공연을 펼치기도 해 홍대 레드로드를 온통 열기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한편 이번 버스킹 공연은 영국 대표단 대원들이 세계적 관광지인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희망한다는 소식을 전달받고 구가 즉시 기획‧추진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구는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411명을 맞을 채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 새만금을 떠나 서울로 향한 체코 국적 대원 400명, 베네수엘라 국적 대원 11명은 오늘 저녁부터 노원구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 기숙사에 머물 예정이다. 구는 오늘 오전 구청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노원을 방문하는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식사, 통역, 교통 등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 회의하고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정부 요청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노원구를 찾은 손님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미 갖춰진 다양한 힐링 공간, 문화 공간 등의 자원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민선 7기부터 조성해 온 불암산힐링타운(불암산 나비정원, 정원지원센터, 순환산책로), 화랑대 철도공원 등 구 대표 힐링 명소를 비롯해 불암산 더불어숲, 시립과학관, 시립미술관, 앤드센터, 도자기체험장, 스케이트장 등 청소년을 위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일정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9일 저녁에는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불빛정원’에서 은하수 조명과 불빛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해 인천에 머무르는 잼버리 단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잼버리 행사장을 조기 퇴영해 인천에 머무는 4천여 명의 단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도 소재 난정평화교육원과 학생교육원 등에서 에듀투어, 난정평화교육 프로그램, 해양 환경 체험 등을 제공하고, 인천 시내에서도 인천바로알기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잼버리 행사가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인천시와 긴밀히 협조해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스카우트 단원들이 인천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경험함으로써 인천교육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8일 오전 새만금을 떠나 인천으로 향한 잼버리 대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8일 오후 1시경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중 에스토니아 대원 32명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기숙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인천에 온 영국에 이은 두 번째 국가다. 에스토니아를 시작으로 이날 27개국 3,257명이 인천에 도착한다. 앞서 인천에 도착한 영국 대원 1,060명을 포함하면 오는 12일까지 4,317명이 인천에 머물게 된다. 인천시는 각 숙소에 짐을 푼 대원들의 심신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숙소에 의료단을 파견하고 의료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야간 관광투어, 시티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과 인천의 미래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업탐방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1,000만 세계도시 인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인천에 먼저 도착한 영국 대원들은 8일 오후, 인천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인천을 둘러봤다. 시티투어 참가 희망 의사를 밝힌 대원들은 인천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숙소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둔 8일, 관내 수험생들에게 격려 서한을 보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라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한다면 원하는 바를 후회 없이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함께하는 동료들, 열정과 헌신으로 애써주시는 선생님들,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들, 무엇보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서한문을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게시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세종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교권보호를 위한 법령 개정 등 교권확보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이 자리에서 ▶아동학대 고소·고발 남용에 대한 교권침해 방지 대책 ▶악성민원으로부터 교육활동활동보호 방안 ▶학생의 교육방해 및 부적응학생에 대한 대책 등 교권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발의 중인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한다”며 “법적 분쟁으로부터 교원 보호 강화를 위해 법률 지원과 교원 피해비용 보상을 확대하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사 보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교육활동 보호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월 26일 교원노조와 교직단체와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 수립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추진단'을 9일 발족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지난 4일 신정체육시설 어린이물놀이시설에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제325차 8월 안전점검의 날 “여름철 어린이물놀이 시설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화군 체육회와 강화자원봉사센터, 강화자율방재단, 선원면장 및 이장 등 강화군 관내 단체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안전예방과와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30여명의 참여자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 행동요령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에 잠시라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물과 폭염대비 홍보용 부채 등 안전캠페인 홍보물품과 함께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역내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강화군에서 안내하는 안전사고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운동부 청렴 실천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체육회와 학교 운동부 청렴 실천 공동 선언식을 7일 개최했다. 양 기관은 학교 운동부 청렴 정책에 대해 상호 협조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했으며 금품 수수 등 중대한 비위 사실에 관해서는 공동 대응하여 엄중히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해 학교 운동부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연수, 학교 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를 위한 청렴 교육 백서 제작 보급 등 부패 발생 차단을 위한 선제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는 환경 조성의 첫걸음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학교 운동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불법찬조금 신고센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비위 관련자에 대한 엄중 처벌 강화 등 선도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한국 개최가 확정된 가운데 한국 천주교 첫 세례자 이승훈 묘역이 자리한 인천시 남동구가 환영과 축하의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7일“세계청년대회는 천주교뿐만 아니라 전 세계 청년들이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이승훈 베드로의 묘역이 있는 남동구로선 더욱 뜻깊은 소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종효 구청장은 이날 오전 관련 부서장 및 직원들과 함께 세계청년대회 한국 유치에 따른 남동구 차원의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우선 남동구 장수동에 건립 중인 ‘이승훈 역사공원’의 상징성을 고려해 대회 일정 중에 국내외 천주교 신자 등의 기념관 투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될 수 있도록 인천시, 천주교 인천교구 등과 함께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남동구는 인천에서의 세계청년대회 붐 조성을 위해 최근 시민광장과 쉼터를 갖춘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인천 첫 천주교 성당인 답동성당 방문 프로그램 추진 등도 타 지자체와 협의하여 공동 추진키로 했다. 특히 남동구는 세계청년대회 중에 이승훈 기념관에서 교황의 미사 집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고등학생 25명이 베트남(하노이)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2023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9박 10일간 해외연수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빈대학(VinUniversity)과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난양 공과대학(NTU), 싱가포르 매니지먼트대학(SMU), 니안폴리테크닉대학(NP) 등을 방문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아시아 지역의 명문 대학에서 현지 학생 및 창업가들과의 만남, 현지 창업 유관기관 및 기업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 문화에서 이뤄지는 창업 활동을 경험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적 마인드를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과 글로벌 스타트업 인재 양성 전문기관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함께했다. 특히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 빈그룹이 설립한 빈대학(VinUniversity)에서 현지 창업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베트남의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조건에 적응하는 방법과 지속 가능한 사업 전략을 개발하는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