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교육계를 비롯한 시민사회 각계 전문가 43명에게 위촉장을 17일 수여했다. 이들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인천교육의 주요 정책과 프로그램의 상시 모니터링과 자문을 수행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천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기대가 증가하는 시대에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교육자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요건”이라며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인천의 학생들이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2023 남동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남동구 각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해 출전한 19개 동아리팀이 댄스, 악기연주,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만수3동 ‘다이어트 댄스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논현고잔동 ‘해피데이팀’이 최우수상, 만수4동 ‘만사형통 민요팀’과 간석4동 ‘러브라인팀’이 우수상, 논현2동 ‘기타등등팀’과 서창2동 ‘양귀비팀’이 장려상, 구월2동 ‘라인엘젤스팀’이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민재 남동구 주민차지협의회장은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박종효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오늘을 위해 그동안 노력하고 애쓰신 모든 주민분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언제나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5일 취약계층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보다 더 세심히 살피기 위해 구성된 ‘2023 성동구 복지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복지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 공모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복지와 안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밝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주민 170명으로 구성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바 있는 기존 반지하주택 실태조사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 증후 빅데이터와 동별 여건에 따른 사회복지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복지·안전 점검사항 체크리스트를 통해 올해 말까지 영역별 위기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 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부확인 및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안전신분증 제작,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촘촘한 지역안전망을 구축하고 더불어 사는 포용도시 성동을 실현해 나가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굴된 주거취약가구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동대문구는 16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부서 대표 직원 및 제2기 두드리머 탄소중립 분과 직원을 ‘동대문구 탄소중립 이행관’으로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이해하고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구청장·부구청장·37개 부서 대표직원·제2기 두드리머 탄소중립 분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두드리머’는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구정 혁신을 이루고 수평적 소통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작년에 발족한 것으로, '변화의 문을 두드리고 동대문구의 꿈과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부 발대식에서는 동대문구 탄소중립 비전, 그간 추진실적, 동대문구 탄소중립 이행관으로서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동대문구 탄소중립 이행관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발굴 ▲부서 행사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 참여 독려 ▲부서 사무용품 구매 시 친환경 소재 종이 및 위촉장 케이스 도입 ▲기후환경과에서 자체 제작한 공유 디스펜서 및 다회용컵 대여로 일회용품 사용 감축 등 탄소중립 실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관악구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주민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2023 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마련된 만큼, 관악구의 모든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축제의 열기와 여운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먼저, 구는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관악구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을 직접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등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축제 개최지를 기존의 낙성대공원에서 별빛내린천(도림천)까지 확장하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그 결과 '2023 관악강감찬축제'는 주민 23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주민들은 ’색달랐던 역사문화 축제‘라는 평을 보냈다. 10월 13일, 축제의 시작은 추모제향 ’인헌제‘가 알렸다. 관악구민들은 낙성대공원에 위치한 안국사에서 강감찬 장군을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관악구의 숨은 명필 찾는 ’휘호대회‘ ▲고려시대 전통놀이 즐기는 ’별의별 고려놀이터‘ ▲조영구와 함께하는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지난 14일, 광진구 아차산의 정취를 느끼며 운동하는 ‘2023 서울걷길 아차산 광진가족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로는 아차산동행숲길 약 2km 일대다. 이날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가족 단위 참가자 300명이 출발선에 올라, 아차산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건강한 시간을 보냈다. 김경호 구청장도 대회에 나섰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격려 인사를 전한 뒤, 힘찬 출발신호를 외치며 구민과 함께 걸어 나갔다. 도착 지점까지는 30분가량 소요됐으며, 참가자 모두 질서를 지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회 후에는 완주를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피에로 풍선아트, 비눗방울 체험, 가족사진 포토존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행사를 주관한 광진구체육회(회장 이정섭)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전자레인지 등 풍성한 선물을 안겨 분위기를 띄웠다. 김경호 구청장은 “걷기 명소인 아차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운동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의릉과 석관초등학교에서 오는 21일 토요일 “제5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가 열린다. 석관동 의릉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먼저 의릉에서 출발한 영조대왕 어가행렬이 석관초등학교로 향한다. 차 없는 거리 행사와 연계해 지역 주민 및 학생 등 1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1.3km 구간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가행렬의 목적지인 석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격쟁을 재현하고,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이 펼쳐진다. 이어 지역 예술단체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수준 높은 무대와 함께 석관초·석관중 동아리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 축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예심을 통과한 주민노래자랑 8팀이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초대가수로 금잔디, 아이돌 보이그룹 더스틴 등이 출연하며 더욱 멋진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목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머리핀 만들기, 페이스 타투, 장난감 리사이클링, 뜨개용품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나눔바자회가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질병, 장애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1인 취약 가구에게 강남푸드지원센터 기부식품 및 생필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16일 구청에서 ㈜우아한청년들, ㈜딜리버리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푸드지원센터(일원점, 대치점)는 여러 기부처를 통해 들어온 식품과 생활용품을 나누는 상설 무료 마켓으로, 취약계층이 마켓에 직접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원거리 이용자들을 위해 이동푸드트럭을 활용해 거점지역으로 물건을 배송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1인 취약 가구에게 물품 배송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우아한청년들·㈜딜리버리앤에서 운영하는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250명에게 월 1회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배달하면서 안부 확인까지 할 계획이다. 향후 이 배송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강남푸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못했던 구민들도 이번 배달 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취약계층에게 더 향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초구와 서초연극협회는 지난 3월 대한민국연극제 2023 서울대회에 서초지부 대표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한 서초연극협회(회장 : 강선숙)의 ‘서찰을 전하는 아이’ 공연을 18일 19시 서초문화 예술회관 무대에서 연다. 연극 ‘서찰을 전하는 아이’는 20만 독자층을 이루는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1894년 조선, 보부상인 아버지가 전하던 중요한 서찰을 대신 전하게 된 열세살 소년의 여정을 담고 있다. 글을 모르는 소년은 한양에서부터 전라도까지의 여정 속에서 서찰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 사람들과 만나고, 전국 각지의 장터에서 익힌 민요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관객은 그 속에서 1894년 동학이라는 한국사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만나게 된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영화 ‘영웅’에서 활약한 배우 장기용을 비롯해 매체와 연극무대의 배테랑 배우 강선숙, 유태균, 양형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와 영상, 그리고 주인공 아이가 부르는 ‘춘천 샘밭 장타령’, ‘예산 새우젓 타령’, ‘새야새야 파랑새야’ 등 여러 구전 민요가 등장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계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예술로 우리마을 생태환경 그리기 사업을 16일부터 2주간 운영한다. 사업은 마을공동체와 학교간 협력을 통해 마을의 생태를 관찰하고 벽화로 마을의 모습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계양구 관내 작전초 6학년 학생, 병방초 3학년 학생이 참여한다. 마을의 생태와 환경에 학생들이 관심갖고, 교육활동의 소재로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결과물은 타일 벽화로 표현해 학교 담장이나 빈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무관심하게 지나치던 마을의 모습을 새롭게 보게 됐다”며 “내가 만든 미술작품이 학교에 벽화로 전시된다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험과 관찰을 통해 마을의 모습을 벽화로 그리며 마을에 대해 관심과 애향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디지털‧생태 기반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스마트팜 제작 청소년 디지털 생태 캠프’를 14일 운영했다. 캠프는 스마트팜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센서를 활용해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스마트팜을 직접 제작해보는 디지털 생태 심화 과정 프로그램이다. 13일에는 온라인으로 스마트팜과 미래 농업 비전에 대한 교육 및 아두이노, 센서 활용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14일에는 직접 토양습도 센서를 활용한 자동화된 물 주기 시스템 제작, 온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과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자동 조명 시스템, 이산화탄소 농도 조절하는 방법 등도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성여자중 학생은 “어렵고 복잡하게 보이던 인공지능 기기들도 수많은 센서를 하나씩 설정하고 제어하면서 설치하는 과정임을 알게 됐다”며 “실제 인공지능 스마트팜을 완성해보니, 일정한 환경을 식물에게 제공하는 것이 미래 농업에 혁신적인 변화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인천 선학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한마당 연합 축제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장기 5기관, 치유형 4기관, 맞춤형 3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행사에는 장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5기관에 재학 중인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상호협력했다. 어울림한마당 연합축제는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의 격려사와 17사단 군악대의 축하 연주를 비롯해 5개 코스 팀빌딩 포스트경기, 학교별 단체 게임 '100초를 잡아라' 등의 경기를 통해 5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결속을 다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안교육은 배움의 길을 이어가는 희망의 교육”이라며 “인천시교육청은 여러분이 아름다운 열매로 성장하는 동안 늘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오전 10시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 후 제3경기장인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의 기술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포구청 대강당 및 광장에서 ‘마음포근 마음알음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 홍보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마포구청 광장에서는 구민의 정신건강을 확인하고 인식 개선을 향상시킬 다양한 부스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18개 부스에서 ▲캘리그라피(멋글씨) ▲원예치유 ▲향수 만들기 등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과 함께 내마음 알기 원판 돌리기 행사를 통해 현재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마음포근 포토존’이 광장 한편에 설치돼 참여자들의 추억 한 장을 채워줄 계획이다. 오전 10시부터 강당에서는 ‘대인관계를 위한 일상에서의 소통과 공감’이란 주제로 ‘이금희와 함께하는 따뜻한 소통 수업’이라는 강연이 열린다. ‘아침마당’과 ‘인간극장’ 등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이금희 아나운서는 33년의 내공을 살려 현 시대에 필요한 대화와 소통 방법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6천 년 전 강동구 암사동을 상상하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선사시대 모습으로 연출한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감동을 ‘선사:하다’란 주제에 걸맞게 멋진 무대와 이색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기록이 없던 선사시대에 대한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상상으로 풀어내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선보인 행사장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강동선사문화축제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글로벌 홍보에 나서 세계적인 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을 이뤘다. 폐막 공연에는 인기 록밴드 ‘부활’과 미스트롯의 주인공 ‘송지오’, 그리고 보컬 퍼포먼스그룹 ‘울랄라세션’이 올라 열정적인 무대로 화려한 폐막을 알렸고, 뒤이어 대미를 장식한 불꽃쇼가 가을 밤하늘을 형형색색 빛으로 물들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선선한 가을, 강동선사문화축제를 방문하신 분들 모두 강동구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가셨기를 바란다”며 “역사적 가치와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