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제16회 마포구청장기 체조대회’가 22일 오전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마지막 날행사의 첫 문을 열었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체조대회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17개 체조클럽의 350여 명의 체조인이 참가했다. 대회는 가을 아침을 깨우는 힘찬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과 유공자에 대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표창, 선수 선서가 이어진 뒤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생활체조의 4대 목표가 재미, 건강, 기본, 우정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 인생의 목표나 다름없다” 며 “마포구에서도 구민들의 즐거운 삶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생활체조 교실을 5곳을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오늘 새우젓축제 가운데 막을 올린 체조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실력을 뽐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우젓 축제 이튿날인 21일 오후, 서울서강초등학교 축구단 어린이 30여 명과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놀이’에 심판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축구사랑으로 유명한 김흥국과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가 함께해 어린이 선수들에게 축구 기술을 전파하고 경기를 안전하게 이끌었다. 또한, 경기 전후로 어린이들은 자신의 유니폼과 공에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김흥국, 조원희의 사인을 받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올해 새우젓 축제에는 아이들을 위한 바이킹,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된 놀이터도 준비돼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선선한 바람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새우젓 축제 이튿날인 21일 아침,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1회 마포나눔축제 ‘나눔줍깅대회’에 참석했다. 줍깅은 ‘줍기’와 ‘조깅’을 결합한 말로,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워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뜻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함께 대회에 참여한 100여 명의 주민들은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를 걸으며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마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아울러 ‘나눔줍깅대회’의 참가비는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에 기부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나눔줍깅대회는 친환경나눔축제로 열린 이번 새우젓 축제의 취지에 부합한 행사다”라며 “대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와 함께 건강과 환경도 챙기고 가을의 정취도 한껏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 개최된 ‘2023 마포구민 걷기대회’에는 약 3,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자 ‘서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에 선녀가 하강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졌다. 22일 한양도성(장수마을)과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삼선동 선녀축제를 통해서다. 삼선동 선녀축제는 하늘에서 내려온 세 신선이 세 옥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담긴 전설을 복원한 축제다. 축제는 주민이 직접 구성한 ‘삼선동 선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한성대학교, MG삼선새마을금고, 돈암시장상인회, 성북천상인회가 후원했다. 축제추진위원으로 활동하는 한 주민은 “주민과 상인 그리고 지역 대학이 함께 지역의 전설을 활용해 축제를 이어가면서 삼선동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고, 도심에서 펼쳐지는 색다르고 아름다운 축제로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늘어나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삼선동 선녀축제의 백미는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손꼽히는 장수마을 구간을 배경으로 펼치는 선녀들의 하강 장면이다. 세 선녀가 세 신선을 맞이하고 이들을 수행하는 이들과 한양도성을 출발하면서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선녀는 한성대학교 재학생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자율방범대원들이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결의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인천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가단 10월 22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제7회 인천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 직무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자율방범대가 법정체로 지정된 후 처음 개최된 행사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장, 김희빈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70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유공 대원 50명에게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체육대회 등을 통해 군·구 자율방범대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율방범대원들은 확고한 사명감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더욱 신뢰받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의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방범 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인천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격려하고 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일 우이천 번창교에서 열린 한빛예술단 희망음악회 '올씨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해 시각장애인들을 응원했다. 20~21일 열리는 올씨 페스타는 (사)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이 주최한 행사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축제다.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 공연과 마술쇼, 재즈, 클래식 등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지고, 제과기능장들이 만든 빵을 착한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부스도 열린다. 제과 수익은 시각장애인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세계적인 공연단 ‘한빛예술단’은 강북구의 자랑“이라며 ”한빛예술단이 더욱 예술계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격려를 바라며 강북구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동물의날 기념식'에서 반려동물주 300여명과 세계동물권리를 선언했다. 이날 기념식은 구가 유네스코가 공포한 세계동물권선언의날(10월 15일)을 기념해, 동물들의 평등한 생명 존엄과 권리를 선포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세계동물권리선언문 낭독과 기념촬영, 설채현 수의사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은 고귀하다“며 ”강북구는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비반려인과의 갈등해결 위한 교육 제공 등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왔다. 앞으로도 동물들의 생명권과 권리를 보장하는 선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의 달을 맞이해 20일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2023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경로잔치를 축하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로 위안잔치는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이 주관한 행사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자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라며 중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큰절을 올렸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 단체장들은 “도원동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원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일 오전 10시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영동4교 부근)에서 ‘전통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구민들이 직접 모내기한 벼를 이번 가을걷이에서 어린이집 아이 등 200여 명이 수확했다. 아이들은 전통 방식에 따라 낫으로 벼를 베고, 지게로 볏단을 옮겼다. 전통 농기구인 홀태와 족답식 탈곡기를 이용해 탈곡했다. 이렇게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 작업을 거쳐 지역 복지시설 등에 모두 기증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에서 자라온 학생들에게 벼 베기, 탈곡 등 잊혀져 가는 농경생활의 농사법을 체험해보고 수확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재천의 생태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17일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주민자치전공)과 1동-1대학 연계 ‘은평대학’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 주민센터를 지역의 교육거점기관으로 지정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평생학습에 접목해 동별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개발·운영하는 등 대학과 협력을 통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해 이광희 응암1동 주민자치회장, 하현상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장, 옥유관 응암제1동장과 협약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과 대학의 평생교육 연계망 구축 및 지역 평생교육의 전문성·접근성 제고, 응암1동 주민자치사업 및 주민교육 등의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 응암1동 주민자치회 소속 위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석사학위과정 전문교육 제공 및 학사운영 규정에 따른 장학금 지급 등이다. 이광희 응암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히 교류해 응암1동 주민자치회는 자치 사업의 고도화와 위원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실무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옹진군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란,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이다. 지난해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사업이 현재는 북도 35명, 연평 11명, 백령 11명, 대청 10명, 덕적 9명, 자월 13명, 영흥 14명으로 총 103명이 AI-IoT 대상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오늘 건강'앱을 활용하여 건강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에게는 AI 스피커 및 손목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지방계 등 5종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이 기기를 활용하여 제때 약먹기, 매일 걷기, 매일 물 충분히 마시기 등 개별 미션을 부여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통해 7개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 담당자와 학업중단 예방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10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했다.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는 다양한 학생 맞춤형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업중단을 예방하며, 현재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 50교(중 3교, 고47교)에서 운영 중이다. 연수는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열의를 일깨우고 미래 진로의 길을 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는 학업중단 예방교육 담당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회복적 생활교육, 함께 가는 우리들, 함께 디자인하고 성장하는 푸른꿈, 공동체적 관계 만들기의 실제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일선 학교에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이 학교에 적응하고 학업을 지속할 의지를 다지기 위해 내실 있는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본인의 삶에서 성공하는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도록 지원하는 데 이번 연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교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19일 개최했다. 설명회는 2024년 이후 사업 대상교(인천석암초 등 18교) 교장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대한 인천시교육청의 기본방향과 전략, 사업 신청과 선정 방법 등을 안내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를 미래교육과정에 대비한 새로운 학교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바탕으로 핵심요소인 공간 재구조화, 스마트 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안전을 반영해 미래학습 공간을 조성한다. 2024년 사업 대상교는 5교를 선정할 예정이며, 2024년 사전 기획을 시작해 2025년 설계와 공사를 거쳐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 이후 학교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2024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고, 시교육청은 선정 심사를 거쳐 개축타당성 평가, 사전기획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새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광역시 고등부 선수단이 당초 목표인 9위를 넘어 고등부 전체 득점 순위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종목(시범경기 포함)에 걸쳐 총 625명의 고등부 학생선수단이 참가했다. 계산고등학교 하키부의 13일 첫 동메달을 시작으로 자전거, 수영, 레슬링, 체조, 사격, 육상, 복싱, 펜싱, 유도 등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48개(총 103개)를 획득해 총점 30,621점으로 17개 시도 중 고등부 종합 5위를 달성했다. 김기춘 체육건강교육과장은 “인천비즈니고 핸드볼 등 구기 단체 종목과 수영, 펜싱 개인 단체 종목 등에서의 선전이 좋은 성과를 얻는데 기여한 바가 매우 컸다”며 “무엇보다도 어느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종목에서 골고루 메달과 점수를 획득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12일부터 13일까지 목포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기도 한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낸 인천고등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구민의 정서적 안정과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가드닝(생활 원예)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식물을 기르는 이른바 ‘홈가드닝’은 우울 증상을 개선하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시켜주는 등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어 바쁜 현대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대신 반려식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정원 및 원예에 대한 구민의 수요와 관심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원예 전문가의 설명과 시범에 따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세 가지 가드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강좌는 정원 기획과 조성,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예비정원사를 양성하는 ‘홈가드닝 프로그램’과 2인 1조로 실내 인테리어를 위한 식물 장식을 만드는 ‘끼리정원 프로그램’, 식물을 활용하는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엉이근린공원(상암동 1735번지) 내에 위치한 녹색여가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당 5천 원~2만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