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4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구성·운영 중인 ‘구석구석발굴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구석구석 발굴단’은 지역 사정에 밝고 적극적 활동이 가능한 주민이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이웃을 상시적 발굴하고 집중 홍보하는 내용으로 20개 동에서 6~7명씩 총 120명이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총 200회 활동, 47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행사에는 성북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구민 및 협약기관 종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사전에 작성한 ‘구석구석발굴단 실천약속카드’를 통해 성북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11월에 대대적으로 진행 예정인 위기가구 집중발굴 캠페인을 앞두고 주변 이웃을 꼼꼼하게 살피고, 놓치기 쉬운 이웃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구석구석발굴단’은 성과공유회 이후, 각 동으로 돌아가 주택가 우편함을 활용한 ‘성북구가 도와드립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홍익대학교 HOMA 2관에서 열린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에 참석했다. 홍익대학교가 주최하고 마포구, 서울시, 관내 갤러리 8개소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청년 작가 총 45명의 예술작품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판매 등도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갤러리는 잠재력 있는 유망 작가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갤러리 연합전이 예술가들을 연결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홍대의 르네상스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마포구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다가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서울 성북구가 홍릉수목원에서 “10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는 걷기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서울국유림관리소로 오전 8시 50분까지 도착하면 된다. 성북구 걷지우연합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오전 9시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출발해 홍릉수목원 시험림길을 40분 동안 걷는다. 홍릉 숲은 1922년 고종의 비 명성왕후의 능이 있던 홍릉지역에 임업시험장으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 1세대 수목원으로써 문배나무처럼 보호 가치가 있는 다수의 수종이 서식하고 다양한 임업 시험 등이 이루어져 생태학적 의미와 역사가 깊은 곳이다. 걷기운동 전에는 건강한마당과 통기타젬스의 식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걷기운동이 끝난 후에는 자전거,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비개방지역인 홍릉수목원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많은 구민이 다양한 국내외 수목을 관람하고 원시림 그대로의 아름다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3월 1일자 신규 교육공무직원 758명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이번 채용 인원은 교육공무직 동시 통합채용으로는 시·도 교육청 중 전국 최대 규모이다. 대상은 모두 10개 직종이며, 직종별 인원은 조리실무사가 554명으로 가장 많고,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66명 ·교육실무사(통합) 42명 ·특수교육실무사 31명 ·사서 23명 등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2023년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자격요건 등 공고의 세부 내용은 채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치러진다. 서류전형을 위한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성하면 된다. 면접시험은 2023년 12월 9일에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3동)에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2023년 12월 15일에 공개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4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제10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구의회 의장, 경연 참가자와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그동안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여해 한국무용, 기타연주, 사물놀이, 스포츠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서예, 공예품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우수 작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대회 결과, 대상의 영예는 계양2동 한국무용팀이 안았으며, ▲금상 계산2동 기타동아리, ▲은상 효성1동 새별소리풍물단, ▲동상 계양3동 다함께차차차, ▲인기상 계양1동 동그라미풍물단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환 구청장은 “매년 우리 구 동아리팀이 인천시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위상을 높인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8일과 29일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2023 개항카페거리 커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커피페스티벌은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 하나로, 개항희망상권을 방문하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커피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바리스타 특강과 재즈·전자바이올린 등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또, 드립커피 체험,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커피페스티벌은 매주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 중인 ‘아트마켓 1883’과 동시에 열려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커피페스티벌을 계기로 개항희망문화상권 일대의 커피문화를 중심으로 한 특색 있는 상권을 만들겠다.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20일 인천내동교회에서 개관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3년 10월 22일 복지관 개관 후 30주년을 맞이해 이를 축하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1부에서는 '30주년 개관 기념식', 2부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된 '어르신 어울마당', 3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영화 상영 '미가엘 달빛극장'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인천항만공사와 ㈜동방노동조합인천지부,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후원으로 중식과 경품·상품을 준비하며 풍성한 지역 축제를 만들 수 있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1993년 개관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준 주민, 봉사자, 후원자, 선배·동료·후배 사회복지사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한 30년, 내일도 함께 할 30년, 앞으로도 활기찬 주민의 마을을 만드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10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24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전시한다. 이번 대회는 인천 중구 근대역사문화지구 일원에 소재한 각종 역사·문화적 근대건축물을 주제로 지난 9월 9일 개항장 일원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됐다. 이후 주최 측은 심사를 통해 대상 3명, 최우수 6명, 우수 6명, 입선 30명 총 45명의 입상자를 선정, 지난 24일 인천시청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 앞서 구는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수상작 전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 대회 참가자들은 전문 예술 공간에서 유명 작품전(뱅크시 앤 키스 해링 전)과 함께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아이들의 매우 뛰어난 그림 솜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만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꿈을 펼칠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행사가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다가오는 주말, 사랑하는 이들과 동화마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시 중구는 28일~29일 양일간 ‘송월동 동화마을 코스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 중구가 지난 2022년 ‘인천 핵심 관광 명소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주최‧주관하는 사업이다. 동화마을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를 열어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 1년 차인 지난해에는 ‘차이나타운&동화마을 붐업(BOOM UP) 페스타’를 열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송월동 동화마을에 집중해 동화 주인공 의상 코스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화마을 주 거리를 중심으로 동화나 만화 속 캐릭터들의 거리 행진,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마칭밴드 행진은 물론, 저글링 서커스 공연, 마술 공연, 인형극 공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강동구는 명일동 학원거리, 일명 ‘강동 내뜻대로 학원거리’를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강동구, 강동경찰서가 함께 힘을 모아 명일동 학원거리 내 흡연문제, 청소년 비행으로 인한 우범화, 쓰레기 무단투기 및 자전거 무질서 문제 등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명일동 학원거리의 질서를 확립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많은 지역 주민과 관계자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도시경관과, 건강증진과, 지역경제과, 명일2동 직원들, 반려견 순찰대를 포함해 강동경찰서 생활안전계 및 여성청소년계 경찰, 서울시 및 강동구 학원 연합회, 내뜻대로 학원거리 협의체(학생, 학부모, 교사, 주민, 상인),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아동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등 민관경 약 5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고덕역 인근부터 시작해 학원이 밀집해 있는 구 주양쇼핑 골목 일대까지 캠페인을 펼치며 무단 방치 자전거에 대해서는 올바른 주차를 유도하고, 보행자 전용도로 및 광장을 중심으로 흡연 금지, 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지난 24일, 광진구 화양제일시장에서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화양연화 비어축제’가 개최됐다. 화양제일시장은 건국대학교 주변에 위치해 20~30대 방문객이 많은 곳 중 하나다. 이러한 시장 특색에 맞춰, 젊은 세대의 활력과 상인들의 온정이 어우러진 맥주 축제가 개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먼저, 식전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맥주 빨리 마시기, 가위바위보, 퀴즈 대회를 운영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행사를 주관한 화양제일시장 상인회(회장 최규철)에서 경품추첨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본행사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80여 개의 점포가 놓인 시장 골목에 맛깔스러운 음식과 시원한 맥주가 펼쳐져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상인들은 영화 ‘화양연화’ 콘셉트를 토대로 홍콩 전통 의상을 차려입어 눈길을 끌었다. 전문 DJ의 공연 또한 열기를 높였다. 힙합과 재즈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해 가을의 낭만을 더했고, 많은 이들이 음악과 함께 맥주의 시원함을 누릴 수 있었다. 밤 10시까지 진행된 축제는 약 1천 명이 오가며 성황 속에 마무리 됐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구로2동 치매안심마을 선포식을 24일 개최했다. 선포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앞서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고척2동, 수궁동, 오류2동에 이어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구로2동이 네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앞으로 구로구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는 구로2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프로그램, 캠페인 등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구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동행하면서 충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20개 권역 '꿈공존(Zone)Ⅰ, 꿈공존(Zone)Ⅱ'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은 인천 관내 고등학교 127교가 모여 학교 내에서의 교사 수급의 어려움, 소인수‧희소 과목, 진로 심화 과목 등을 고려해 권역별 깊은 협의를 바탕으로 2024학년도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편성표를 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는 ▶2023학년도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운영 결과 공유 ▶2023학년도 데이터베이스(DB) 기반 학교별, 과목별, 권역별 공동교육과정 강좌 신청 추이 분석 ▶웹 기반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맵핑(꿈맵핑.kr) 자료 분석 등을 통해 효율적인 2024학년도 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2부는 사전에 준비해 온 학교별 2024학년도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개설 희망 과목 목록과 타교에서 개설하기를 희망하는 과목 목록 등을 토대로 권역별 개설 가능 과목을 심도 있게 토의한 후, 단위 학교의 2024학년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을 실제로 편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사 수급과 학생·학부모의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결대로자람 가을 컨퍼런스를 24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조현영 부위원장, 임춘원 의원을 비롯해 인천 유·초·중·고·특수 교사, 교육행정직원, 교육감소속근로자 등 1,9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대로, 모든 교원의 성공!, 다함께, 모든 학교의 성장!’을 주제로 연 컨퍼런스는 교육공동체의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모든 학교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인천 교직원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결대로, 전학공 지금을 돌아보다’를 주제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 문학동네-10년후 ▶국경 넘어 함께 만드는 교육-국제교육협력교사회 ▶손안의 연수원-린치핀 아카데미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미래로, 전학공 방향을 찾다’를 주제로 ▶더 나은 학교를 꿈꾸는 교육 실천 이야기-새로운학교 인천네트워크 ▶느낌과 마주하며 욕구와 놀기-비폭력대화 교육 연구회 ▶상상으로 놀고 공간으로 말하다-학교세움 ▶교육행정에 미래가치를 더하다-인천광역시교육행정정책연구회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에 관심 있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금융고, 인천해양과학고, 인천소방고에서 제5회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24일 진행했다.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직업계 고등학교에 관심 있는 학부모에게 직업계고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부모들은 버스를 타고 순차적으로 학과별 특화 학교 시설을 돌아보며 달라진 직업계고의 변화를 체험했다. 제5회 학교 투어는 금융, 해양, 소방 분야 특화 학교로 ▶금융‧사무행정가 양성 및 내년 유아보육과 신설(인천금융고) ▶수도권 유일 수산‧해양 특성화고로 1926년 개교 이래 100여 년간 인재 배출(인천해양과학고) ▶수도권 유일의 전문 소방 인재 양성(인천소방고)에서 진행해 참여한 학부모의 관심을 모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교육받으며 삶의 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인천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