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와 지원, 미래교육기반 구축 및 기초학력 내실화와 안전한 교육환경 강화 등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2024년도 예산안 11조 1,605억원을 편성했다. 2024년도 예산은 2023년 본예산 대비 1조 7,310억 원 감소, 2023년 최종예산 대비 2조 3,932억 원 감소한 예산안으로 11월 1일에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예방부터 치유까지 현장에서 체감하는 종합대책 추진, 디지털 교과서 등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 기초학력 내실화와 안전한 학교만들기 강화에 집중 투자한다. 세수결손 등으로 인해 내년 교육재정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예산편성과정에서 다수 사업의 규모를 축소하고 구조조정을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 미래교육 전환, 학교 안전과 같이 투자가 반드시 필요한 핵심과제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많은 사업의 예산을 삭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학교운영비만큼은 전년대비 5.8%(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소재 노스팜CC에서 제11회 은평구청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은평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은평구, 은평구체육회에서 후원해 진행됐다. ‘제11회 은평구청장배 골프대회’는 은평구골프협회 동호인과 외부 참가선수 총 100여 명이 참가해 24개의 조로 나눠 개인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페리오 방식이란 개인 실력 차를 좁히기 위한 핸디캡이 정확히 인정 안 되는 계산 방법으로 초보자도 유리한 대회 경험을 통한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 경기방식이다. 경기는 남녀 조를 나눠 우승, 준우승,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5부문으로 시상하고 푸짐한 행운 경품도 추첨했다. 우경식 은평구골프협회장은 “골프라는 종목은 최근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많은 구민이 골프를 접하고 즐겁게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낙흥 은평구체육회장은 “대회를 통해 골프 종목의 저변 확대와 관내 동호인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체육인의 자긍심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은평구 골프의 수준을 높여주길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31일 ‘제20회 보육인의 날’을 맞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보육교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청 은평홀에서 진행된 보육인의 날 행사는 은평구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를 하고, 보육발전에 기여한 보육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식전 영상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축사, 보육교직원 인권헌장 낭독, 기념사, 표창장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은평구 어린이집연합회에서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올해 처음으로 구립어린이집 학부모 만족도 조사결과 최고점을 받은 어린이집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2023년 최우수 어린이집은 구립 북한산어린이집이 선정됐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특별구 은평’을 만들기 위해 보육의 최일선에서 사랑과 희생으로 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보육유공자 70명에 대한 표창수여를 진행했다. 은평구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보육인의 날을 맞아 보육교직원 인권헌장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정해 낭독함으로써 보육교직원의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중턱에서 동대문구가 오는 11월 4일 오전 7시, 배봉산 둘레길에서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행사를 개최해 구민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대문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약 3,000명의 주민과 함께 오전 7시 배봉산 열린광장에서 출발해 약 4.5km의 순환 산책길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배봉산 열린광장에 모여 참여할 수 있다. 노약자나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약자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봉산자락길(데크설치)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됐다. 개그맨 김한국이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여, 치어리더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과 색소폰 연주,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으로 행사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서울나은병원, ㈜이브자리, ㈜폴로클럽 가방일번지, LG베스트샵 장한평지점, ㈜동아제약, 탑드림댄스슈즈, ㈜혼다모터사이클 강북딜러지점,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등 관내 기업체의 협찬을 받아 냉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여성농업인 단체 강화군 농가주부모임이 1일, 겨울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가주부모임 강화군 연합회에서 개최한 이웃사랑 실천 행사로,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은 관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할 고추장을 직접 담갔다. 유천호 군수는 행사장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발전을 위한 여성농업인 단체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미경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고추장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군 농가주부모임은 2020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라오스, 태국,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5개국을 초청해 ‘2023 인천과학교육 국제교류의 밤’ 행사를 10월 27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을 운영하며 이웃 국가인 라오스, 태국,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5개국을 초청해 국제교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문화이해를 높이고 과학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27일 국제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5개국 관계자들이 상호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운영했으며 라오스와 베트남 교사들은 해당 국가의 전통 의상을 입고 참여해 자신의 나라를 소개했다. 우돔싸이 라오스 교육감은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에서 열정적인 인천 과학교사와 즐겁게 배우는 학생들이 인상깊었다”며 “이런 과학축제의 장을 라오스에서도 마련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트남 흥옌 교육청의 장학사는 “이번 인천의 과학축제에 흥옌 영재학교 학생 9명, 교사 3명과 함께 참여했다”며 “인천진산고 과학 수업에 참여하고 천문관측을 해보며 인천의 과학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수업 나눔으로 성장하는 교직 문화를 지원하는 『초등 수업 산책 2023』을 9일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수업 트렌드와 더 나은 수업을 위한 중요한 기준을 함께 나누는 개막행사인 '수업 마루에 오르다'와 초등교사 공개 수업 및 워크숍인 '요즘 수업 45'로 진행한다. 1일 '수업 마루에 오르다'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수업 성공 사례 발표 ▶인천 관내 초등교사와 학생, 학부모 5,444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 초등 수업 진단 2023' 결과와 시사점 짚어보기 ▶수업을 바꾸는 5가지 질문과 그 해결책을 7명의 현장 교사의 실천 사례로부터 찾아보는 워크숍 ▶참가자의 수업에 대한 고민과 동료 교사의 조언을 나누는 초등 수업 살롱 등을 진행한다. 2일부터 4일간 진행하는 '요즘 수업 45'는 인천 초등 수업 나눔 교사 45명의 공개 수업과 워크숍을 관내 초등학교 등 10곳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 수업 산책 2023』은 올해로 7회를 맞은 인천 초등교육 페스티벌로, 수업 혁신과 학교 중심 교사 협력 강화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는 10월 28일 ‘제20회 동민의 날 기념식 및 제18회 쌍우물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발전에 공헌한 주민을 격려하고 대표 유적지인 쌍우물 일원에서 제례를 지내며 번영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기획됐다.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 교실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화수2동 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됐다. 제1부는 동민의 날 기념식 및 동민상 시상식이, 제2부는 제주삼배, 축문낭독, 제배로 쌍우물제가 진행됐다. 강상원 화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며 주민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화수동 쌍우물은 지난 19세기 말 화도진지에 주둔하던 병사와 인근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했던 유서 깊은 우물로 1660년대 도시개발로 1개의 우물이 메워졌으나 2015년 5월 복원하여 쌍우물의 역사적 의미를 되찾게 됐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4일 오후 5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올해 창단 8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하모니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와 2부, 4부는 합창단의 공연이다. 3부는 ‘김진택 트리오’가 특별 출연하는 찬조 공연이 예정돼 있다. 클래식기타와 더블베이스 등의 연주는 깊어지는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재즈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공연 시작 20분 전까지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울려 퍼질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주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창단은 지난 2015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초청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0월31일 사단법인 인천뇌병변복지협회 부설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연수2동 소재)에서 개최한 제5회 행복바라기 작품전시회에 참석했다.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한 이번 작품전시회에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내 장애인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만들고 그린 작품들을 모아 구민들에게 소개하며 지역 장애인의 자립 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된 작품은 미술, 공예, 녹청자, 캘리 등의 다양한 분야로 높은 수준의 작품성을 선보였으며, 장애인 작가들도 직접 본인이 만든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바라기 작품전시회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연수구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용담로 111) 5층 하모니교육실에 방문하면 기간 내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장애인 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관람하며, “1년 동안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전시회에 선보이게 된 장애인 작가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꾸준한 인내와 노력을 보여주신 열정을 보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도봉구 음악창작 지원 플랫폼 OPCD와 연계한 신진아티스트 공연부터 스윙스, 카더가든, 원슈타인 등 프로 공연까지 한데 어우러진 ‘OPCD STAGE’가 11월 첫 토요일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도봉구는 오는 11월 4일 씨드큐브 창동 앞 신설도로 특설무대(창동 1-9)에서 신진, 프로 아티스트가 함께 선보이는 'OPCD STAGE'를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OPCD WEEK’를 확장한 'OPCD STAGE'는 신진 아티스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인지도 있는 프로 뮤지션 공연을 통해 도봉구 음악산업과 올 11월 착공되는 창동 아레나 공연장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신진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되는 1부 공연과 메인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2부 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 공연에서는 ▲오스트리치 이펙트 ▲네온 ▲지니 ▲믈리 ▲최유담 등 2018년부터 OPCD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뮤지션(OPCD FRIENDS)들과 ▲선셋온더브릿지 ▲슬랙스&DJ Tiz 등 최근 오디션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신진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운다. 이어 2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도봉구 1호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아파트가 나왔다. 도봉구는 지난 24일 창동상아1차아파트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은 지구단위계획 또는 주민제안(안)이 마련된 곳에서 기획설계 절차를 생략하고 자문을 통해 정비계획 입안까지 진행해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단, 신청을 위해서는 단지 소유자 3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데 창동상아1차아파트는 주민 동의 64%로 충족했다. 구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자문회의 기간도 줄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시 자문회의에서 나올 보완요청을 미리 조치해 불필요하게 허비되는 시간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2일 구는 도봉구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으로 구성되는 정비계획 자문회의를 열고 건축·도시계획·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계획상 중대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구는 자문내용을 반영해 최종 신청서를 서울시에 접수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첫 번째 신속통합기획 자문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맞춤 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도부터 실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서울시 사업체 조사에 따르면 노원구 소상공인 사업체(상시근로자 5인 미만)는 33772개다. 신용보증재단은 노원구 내 매출액이 21년 대비 22년에 7.3% 상승했으나 임대료 상승폭이 더 높아,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 커졌을 것이라 예측했다. 이에 구는 지난 5월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나섰다. 지역 내 소상공인 1200개 업체를 현장방문해 현황, 정책 인지도,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지난달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구는 이번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에 노원구 소상공인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구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운영한다. 실태조사 결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지원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26.1%)였다. 실제 응답자의 75.6%가 구 정책을 주변 상인들로부터 접한다고 답했다. 구는 직접 점포를 방문하고 지원사업을 안내할 매니저를 채용해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상공인을 발굴, 안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상점가에서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왕도맥주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확대하고 골목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후원한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내 점포들의 대표 메뉴를 소개하고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80여 가지 대표 안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상점가 방문 고객들이 안주 구매 시 맥주 무료 교환권을 받아 노상 테이블 및 개별 점포 안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스모타워(왕십리로 326) 부근에 마련되는 특설무대에서는 DJ와 함께하는 댄스파티 및 마술쇼가 진행되며 초청가수와 댄스팀, 버스킹 무대, 한양대학교 그룹사운드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왕십리도선동상점가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길 바라며, 상인들 간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하여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하고 더욱 번창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구청 1층 책마루 공간에 12월 말까지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동식 무인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비치하여 운영한다. 셀프 형태의 무인으로 운영되는 이동식 심폐소생술 체험대는 실시간 음성 피드백을 지원하여 참여자 스스로 주변의 도움 없이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다. 체험대 교육은 ▲심폐소생술 영상보기 ▲체험하기 ▲평가하기(점수) 등 기능이 탑재돼 있어 따분하지 않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혼자 체험이 어려운 경우에는 장비 운영을 위해 배치된 직원을 통해 1:1 심화교육을 받아볼 수도 있다. 무인 심폐소생술 체험대는 구청 운영시간 동안 언제든 체험이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