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만성중학교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했다.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만성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할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교육지원청 상황실과 공유하는 통합 연계 훈련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의 환경변화에 맞춰 재난 상황에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도봉구 방학3동은 지난 10월 30일 강북명성교회에서 노인의 달을 기념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방학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내 어르신 약 18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올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아이들의 재롱잔치와 신나는 가요 공연이 펼쳐졌으며, 모범어르신, 노인복지기여자 5명에 대한 표창식이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탕, 떡, 과일 등 8가지 식품과 수건과 양말로 구성된 선물꾸러미가 제공됐다. 선물꾸러미는 방위협의회에서 지원했다. 조래갑 방학3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로잔치와 같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어르신이 존경받는 방학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은평구가 지난 1일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사업의 심의 및 자문을 위한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일자리정책, 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 5개 일자리 분야 전문가와 은평구 소관 국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7월에 제정된 '서울시 은평구 일자리정책 및 창출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설치됐다. 일자리위원회는 은평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발굴해 정책에 대한 효율적 조정과 자문, 평가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분야별 일자리 성과와 내년도 일자리사업 계획에 대해 종합적 자문과 심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함께, 민선8기 은평구 지역일자리 대책 선포식도 병행해 개최됐다. 일자리 대책 선포식은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은평구 일자리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 등이 함께 해 진행됐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지속가능한 은평형 이에스지(ESG) 일자리 창출’을 핵심 비전으로 하고, 일자리 5만 1,200개 창출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자리분야 컨트롤타워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마포복지재단 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후원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년간의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복지재단 2기 이사회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마포구 복지의 구심점인 마포복지재단 출범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마포복지재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포복지재단은 ‘주민참여 효도밥상’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구민의 복지를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11월 3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3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축제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5, R6(어울마당로 32~48)구간에서 진행되며, 특히 매년 마포구 청사에서 진행됐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올해 처음 홍대 레드로드로 옮겨와 즐거운 화합의 장인 축제의 의미가 더해졌다. 행사 내내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체험부스와 재능기부가 이어진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외 8개 비영리단체에서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체험, 점자체험, 생활다례, 장애인식개선, 시각장애인 체험, 보건영양 쿠키 체험, ‘고누’ 등 전래놀이 체험, ‘NGO벽화랑‘ 홍보와 캐리커처 시연을 비롯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강사들의 캘리그래피, 손뜨개, 복조리 만들기 재능기부도 있다. 마포구 각 동의 자원봉사캠프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1동 향나무기원제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월 28일 향나무기원제와 주민자치사업을 연계한 ‘2023 함께놀장! 위!(WE)’ 행사를 개최했다. 장위행복복합누림센터 앞에서 진행된 1부 향나무기원제는 마을 주민의 무사안녕과 행복을 바라는 제례의식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개최돼 의미가 더 깊다. 이번 행사는 신명나는 길놀이부터 제례봉행까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반가움 속에 진행됐다. 장소를 옮겨 장곡초등학교에서 이어진 2부 주민자치행사는 플리마켓, 체험부스, 먹거리, 미니운동회,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체험부스와 미니운동회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EM비누 만들기, 향수 만들기, 그립톡&필통 만들기, 친환경세제 만들기, 비즈악세서리 만들기, 초대형젠가, 농구·축구바운스, 신발양궁대결 등이 준비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라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는 주민참여를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향후 면밀한 검토를 통해 2024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서초구의 서초1·2·3·4동과 서초골음악회 추진위원회는 오는 3일 18시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서초중앙로96)에서 ‘2023 서초골 미리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에 들어선 서초골음악회는, 서초권역 주민자치위원회가 연합하여 추진하는 서초동의 전통있는 클래식 음악회이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돌아오며 기존의 클래식 중심 음악회에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 테마를 추가하여 더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클래식 공연 ▲대중가수 공연 ▲크리스마스 마술쇼 ▲각종 체험부스 ▲베스트드레서 선발전(드레스코드:크리스마스)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023 서초골음악회’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주민주도형 축제’라는 점이 특별하다. 문화예술의 메카 서초동답게, 관내 풍부한 문화예술 인재들이 직접 1부 클래식 공연을 꾸민다. 그리고 이번 축제의 메인이벤트인 ‘베스트드레서 선발전’은 크리스마스를 드레스코드로 하여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자리로, 참여한 주민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이벤트이다. 전성수 서초구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제3회 공차소서(공을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 축제를 11월 4일 파주 NFC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개최한다. '공차소서(공을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3년째 운영하는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올해 4월 참가 학생 모집을 시작하여 지난 해(8개팀, 183명) 대비 2팀 증가한 10개팀, 238명의 여학생이 참여하여 매주 훈련과 연습경기를 실시해왔다. 이날 행사는 10개팀이 각각 5경기씩 참가해 총 20경기가 진행되며, 예선전 성적이 좋은 2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을 겨루게 된다. 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축구를 통해 함께 활동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정직하게 도전하고, 공정하게 경쟁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공존의 스포츠 가치를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학생, 교사, 교육청,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과 함께 활동할 예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가 올해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을 이수한 양육자 25명을 대상으로 ‘힐링 마사지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달 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양육자가 개별적으로 마사지 전문업체에 예약해 희망 날짜에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협력 업체에서 비용의 20%를 후원하고 서대문구가 80%를 지원해 대상자는 무료로 이용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양육 스트레스에서 잠시라도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육자와 아동의 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재능대학교와 협력하여 ‘초등 창의논리 가을캠프’를 열고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동구가 주최하고, 재능대 영재교육원에서 주관하여 지난달 28~29일까지 관내 1~3학년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래비트랙스(보드게임) 확장 체험 ▲그래비트랙스 과제 수행 프로그램을 통하여 수학·과학·창의·논리적 사고력을 키웠다. 더불어 팀별 과제를 수행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감과 협동심을 길렀다. 구는 학생들과 함께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 대상으로 ‘소믈리에가 알려주는 와인의 세계 ·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커피의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교육지원을 통하여 창조와 공감 능력을 가진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배다리 일대에서 ‘2023 배다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10일부터 12일까지 주말에 열린다. 창영 어린이공원 일대에서는 4일(오후 1시부터 8시까지)과 5일(오전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배다리꿈드림’ 축제가 열린다. 문화공연과 복고풍의 전동차 퍼레이드,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배다리 헌책방 거리 입구에서는 같은날·시간 ‘배다리 예술정거장’ 행사도 열린다. 옛 향수를 자극하는 배다리 사진전과 추억의 만화도서관에서 만화 등을 즐길 수 있다. 배다리 일대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이상하고 엉뚱한 책의 경험’을 표방하는 독특한 축제인 ‘언노운 북 페스티벌(Unkown Book Festival)’이 개최된다. 축제 참가자들은 ▲작가와 함께하는 배다리 마을 투어 ▲배다리 책방 문화 탐구회 ▲그림책으로 감정 읽기 ▲독립출판물 진(zine)을 만나는 ‘진 매이커스 마켓’ ▲‘우리 가족 그림책 낭독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배다리 일대에서는 4일부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서구는 경서동에 위치한 녹청자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7일 지역문화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뽑았다.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 지역문화 명소 58개소,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이다. 서구 녹청자 박물관은 사적 제 211호 인천 서구 경서동 녹청자 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 조사와 연구를 하고, 향토 문화를 지켜나가는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2002년 녹청자 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2012년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 전시실과 현대 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 전시장에서는 200여 점의 인천 서곶 지역에서 사용됐던 옹기까지 비교 감상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고려 시대 소비자들의 도자기 소비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품질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의 도서 지역 등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3 찾아가는 VR 진로체험 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을 하기 어려운 강화도와 영흥도, 교동도 등 도서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운영했다. 학생들은 특수 개조된 버스 안에서 VR 콘텐츠를 체험하고, 교실에서는 신산업분야 직업과 관련된 활동 중심 진로 수업에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까운 미래에는 평생 일곱 번 직업을 바꿀 거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끊임없이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과학기술에 따른 직업 세계의 변화에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을 활성화하고 관련 프로그램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일 구청 아트홀에서 김경일 교수를 초빙해 ‘적정한 삶:균형 잡힌 삶이 역량인 21세기’라는 주제로 ‘제80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긍정적 정서, 관여, 좋은 관계, 의미, 성취라는 5가지 요건과 역설을 통해 몸과 마음의 심리적 관계를 이해하고 행복한 삶을 완성해 나가는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는 2008년 이후 지금까지 교육, 문화, 인문, 예술 등 다방면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구현하기 위해 구민들의 삶에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주제와 구성들로 구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강연을 지속해서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 종로구가 10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가입(2기)에 성공, 고령자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고령자가 생활하기 좋은 지역사회라는 공통 비전 아래 전 세계 도시, 지역사회, 기구를 연결하고자 2010년 설립된 연대체다. 현재 세계 51개국 1500여개 도시가 함께하고 있다. 앞서 종로구는 2020년 10월 1기 가입한 뒤 올해 관련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지난 5월부터는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 2기에는 ‘활기찬 노년’, ‘지역사회 계속 거주’, ‘세대 간 화합’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민선 8기 구정 비전을 녹여낸 ‘고령친화도시 본(本)이 되는 종로’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어르신뿐 아니라 모든 구민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1기 결과를 토대로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장기적 관점으로 종로에 걸맞은 핵심 사업만을 본격 실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