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오는 18일 ‘제13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7일까지 다문화가족 6개 팀을 모집한다. 코로나19 기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던 대회를 올해는 다시 한남동 복합문화센터 3층 가족센터 내에서 ‘낭만을 싣는 세계캠핑요리’를 주제로 다양한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7일까지 결혼 이민자와 이들의 가족, 친구 등 1팀당 4명으로 구성해 온라인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선정된 6개 팀 대표 1명 이상은 장보기 참석이 필수다. 구는 가족과 이웃이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식탁 위로 가져와 세계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용산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문화와 전통을 대표하는 캠핑요리를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가족은 특색있는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이외에도 현장에는 놀잇감 만들기, 별자리 체험 등 ‘가족 체험존’과 곳곳에 캠핑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캠핑 포토존’도 운영한다. 특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11월 10일부터 이틀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2023 도심산업 페스타 'Color of Junggu'’ 를 개최한다. 중구는 신당동, 충무로, 을지로 일대에 모여있는 봉제, 인쇄, 조명 등 대표 도심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축제를 열어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소상공인 간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Color of Junggu'는 Fashion(패션봉제) ․ Printing(인쇄) ․ Lighting(조명) 산업을 고유의 색으로 상징화했다. 도심 산업은 중구에서 50년 이상 뿌리를 내리며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공정 시스템을 지역 내에 갖추고 있다. 이러한 도심 산업은 최근 최신 기술과 접목돼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수요에 맞춘 소량 생산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2023 도심산업 페스타 개막행사는 10일(금) 오후 6시 30분 ‘어반 런웨이’ 패션쇼와 함께 진행된다. 식전 공연, 중구청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의 업무협약체결에 이어서 패션쇼와 콘서트 무대가 열린다. 패션쇼는 밀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양천구는 이달 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뮤지컬 '디지털 M컷' 공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확대되어 가는 디지털 성범죄의 홍수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예방교육을 실시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균형적인 시각을 확립해 나아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기획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공연으로 기존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 등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은 신나는 노래와 춤, 다채로운 내용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끼며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과 특성 등 이해도를 높이고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알아보며 성폭력 예방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위하여 참여 희망 학교를 사전에 모집 후 양화초, 목원초, 정목초 등 관내 9개 초등학교를 선정했다”며 “교육은 해당 학교 강당 및 갈산문화예술 센터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금천구는 11월 17일 10시부터 금나래중앙공원에서 ‘금천 도시농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한마당’은 주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 도시농업체험장에서 재배한 작물로 김장김치 담그기, 농업체험을 진행한다. 먼저 주민 70명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금천구가 자원봉사 캠프와 함께 절인 배추에 국산 재료로 만든 양념으로 1인당 김치 20kg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으로 하나 되는 금천’이란 행사 주제에 맞춰 저소득인 다문화가정도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기타예약’에서 참가비 12만 원을 내고 신청하면 된다. 농업체험 부스에서는 버섯차 시음, 인삼청 만들기, 떡메치기 등 8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하고자 하는 주민은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도 된다. 농촌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과 금천의 땅에서 자라난 무, 배추,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지난 2일 광진구 건대맛의거리에서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가면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학가 상권인 건대맛의거리는 2030세대 청년 유동인구가 많아 ‘젊음의 거리’로도 불린다. 또한 맛집과 쇼핑, 오락시설 등 다양한 놀거리로 늘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이에, 건대맛의거리의 특색이 담긴 문화축제가 열렸다. 건대상가번영회에서 주관하고, 광진구와 서울시가 후원해 청년 및 지역상인을 위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먼저, 사전행사로 즉석 노래자랑을 펼치는 ‘나도 가수왕’이 진행됐다. 가면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가면을 착용해서 노래를 불렀고, 관객들 또한 가면을 쓰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본행사 때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공연이 전개됐다. 팝페라(pop-era), 퓨전앙상블, 뮤지컬, 대중가요 등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져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건대맛의거리를 둘러싼 음식점 등 여러 상가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후 8시까지 이어진 축제는 500명 넘게 오가며 성황을 이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일 구청 본관 1층에서 최신 IT 기술과 정보화 교실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IT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에서는 골프, 볼링, 양궁, 야구, 농구, 탁구 등 스포츠 6종을 경기하는 가상현실(VR) 체육대회와 강남구 정보화 교실 10개소에서 운영하는 최신 교육 콘텐츠 7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선보였다. 짐벌캠을 활용한 숏폼 제작, 챗GPT 활용한 강남구의 명소 알아보기, AI 로봇 스마트홈, 교통앱, 지도앱, 맛집 예약하기 등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활용, 코딩로봇 움직이고 게임하기, 디지털 상담소 등이 열렸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음식점, 은행 등 일상생활에서 IT 기기가 보편화됨에 따라 디지털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올해 정보화 교실 강좌를 더 늘리고 찾아가는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IT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생활 속 디지털 장벽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성북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행사인 마을장터 개울장이 지난 10월 28일 93회로 올해 끝을 맺었다. 마을장터 개울장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 열렸다. 매달 2·4주 토요일마다 정릉시장 상인들을 비롯해 주민들의 중고 물품, 지역 예술가들의 수공예물품, 각종 체험놀이와 버스킹 공연 등으로 정릉시장과 정릉천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달 28일 토요일에 열린 마지막 개울장에 정릉1·2·3·4동주민센터가 공동주관한 정릉버들잎축제, 서경대의 k-컬처 페스티벌, 정릉시장의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등 여러 행사가 함께 열려 올해 최대 인파가 몰렸다. 마술쇼, 연극, 버스킹, 초대가수 공연 등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풍성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 전날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행사장 안전점검에 힘썼다. 또한 행사를 주관하는 같이가치 정릉시장 협동조합에서도 응급차를 배치하고 안전요원 순찰을 강화하는 등 노력으로 마지막 행사까지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다. 유형곤 정릉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개울장이 성공하기까지 힘써주신 같이가치 정릉시장 협동조합과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지난 2일 광진구 건대맛의거리에서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가면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학가 상권인 건대맛의거리는 2030세대 청년 유동인구가 많아 ‘젊음의 거리’로도 불린다. 또한 맛집과 쇼핑, 오락시설 등 다양한 놀거리로 늘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이에, 건대맛의거리의 특색이 담긴 문화축제가 열렸다. 건대상가번영회(대표 이옥희)에서 주관하고, 광진구와 서울시가 후원해 청년 및 지역상인을 위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먼저, 사전행사로 즉석 노래자랑을 펼치는 ‘나도 가수왕’이 진행됐다. 가면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가면을 착용해서 노래를 불렀고, 관객들 또한 가면을 쓰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본행사 때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공연이 전개됐다. 팝페라(pop-era), 퓨전앙상블, 뮤지컬, 대중가요 등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져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건대맛의거리를 둘러싼 음식점 등 여러 상가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후 8시까지 이어진 축제는 500명 넘게 오가며 성황을 이뤘다. 김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24일까지 여성합창단과 풍물단에서 활동할 재능있는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이 있는 자로, 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의 여성, 풍물단은 만20~70세인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 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지원서는 남동문화재단 또는 남동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15명 이내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오디션을 실시해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풍물단 12월 4일, 여성합창단은 12월 6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남동문화재단 및 구 주관 각종 행사·초청 공연 등에서 활동한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립풍물단의 창단 15주년 기념 정기공연'대장풍악'을 9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창단된 남동구립풍물단은 문화행사 참가와 초청 출연 등 각종 대내외 활동은 물론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남동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남동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장풍악’을 주제로, 1시간 30분간 풍류놀이가 진행된다.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삼도설장구 및 삼도사물놀이 등 한국전통의 가락이 소개되고, 신명나는 연희극인 ‘팔도유랑’을 전통타악그룹 천지가 진행한다. 또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경기소리 이수자인 주민지, 정은선이 경기민요를 선보여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소고 명장 이동주 풍물단 감독과 정서희 훈련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남동구립풍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11월 3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3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축제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5, R6(어울마당로 32~48)구간에서 진행되며, 특히 매년 마포구 청사에서 진행됐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올해 처음 홍대 레드로드로 옮겨와 즐거운 화합의 장인 축제의 의미가 더해졌다. 행사 내내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체험부스와 재능기부가 이어진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외 8개 비영리단체에서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체험, 점자체험, 생활다례, 장애인식개선, 시각장애인 체험, 보건영양 쿠키 체험, ‘고누’ 등 전래놀이 체험, ‘NGO벽화랑‘ 홍보와 캐리커처 시연을 비롯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강사들의 캘리그래피, 손뜨개, 복조리 만들기 재능기부도 있다. 마포구 각 동의 자원봉사캠프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시설공사 현장대리인, 도급사 대표이사, 감리 등 공사관계자, 교육청 시설 공사 담당자, 각급학교 행정 실장 등을 대상으로 학교 시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인천평생학습관에서 3일 실시했다. 교육은 공사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설안전 분야 전문가와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시설 공사 관련 업무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급식 조리실 환기시설 관련 사항 등 학교 현장에서 고민하는 시설관리 사항에 대해 다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부실시공이나 안전사고를 사단에 차단하고 겨울철 한파 등에 따른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 진로과정 1기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주한미국대사관에서 SP(Share Program) 국제기관 연계 글로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3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지역화-세계화의 변화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의 한 섹션이다.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국내·외 교육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연대를 기반으로 학생 진학을 지원하는 인천형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시작했다. 지난 7월 인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모집해 9월 2일 개강했고, 내년 12월까지 3학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요 과정은 ▶대학과 연계한 글로벌 진로탐구활동인 IBC(Incheon Beyond Classroom) ▶국제기관과 연계해 글로벌 진로체험을 진행하는 SP(Share Program) ▶외국어 계열 글로벌 문화 교과 학습프로그램인 GP(Glocalization Program) 등이다. 9월부터 10월까지 IBC 과정을 운영했고, 내년에는 GP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학술 세미나와 포럼, 해외 교육기관 탐방 진로체험 등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 미래교육위원회 하반기 총회와 3기 위촉식을 2일 개최했다. 인천시 미래교육위원회는 2년간의 2기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1기 때 선언한 ‘2030인천미래교육 공동비전’ 실현을 위해 실시한 정책토론회, 포럼, 콘퍼런스 등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2기 우수활동 위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소통과 협치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이루기 위해 3기 위원들을 위촉하고 교육거버넌스 및 1・2기의 활동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은 우리 사회의 핵심이자 미래를 여는 문”이라고 강조하며 “인천미래교육을 위해 동행해 준 2기 위원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3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테크노파크와 '2023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개막식 행사를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임춘원 시의원,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을 중심으로 한 인천 디지털교육의 이해 증진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4일까지 진행한다. '디지털 시대,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코딩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모두가 SW와 AI 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성과를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W·AI교육에 대한 흥미 제고를 위한 ‘배움존’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눔존’ ▶인천 디지털교육 성과 나눔을 위한 ‘어울림존’ 등으로 운영했으며 유튜버 ‘허팝’의 ‘디지털 기반 미래사회,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작자로서 갖춰야 할 디지털 역량의 필요성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인공지능(AI)교육 정책학교 부스로 구성한 ‘어울림존’에서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