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지역주민과 학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2023년 바른성장 학생체형 건강관리사업'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에서 추진한'2023년 바른성장 학생체형 건강관리사업'은 지역내 증가하고 있는 학생들의 척추측만증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고, 학생들의 바른 자세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는 사업으로 인천 최초로 시도한 것에 큰 의의가 있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3년 3월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과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총 17개교 3,758명 학생들의 체형검진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바른자세 인식 및 생활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사업추진 결과, 전체 학생 중 4.5%인 168명의 학생이 척추측만증으로 발견됐고 여자가 남자보다 3.1배 높게 조사됐다. 또한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의 42.4%가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등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치매파트너와 치매파트너 플러스를 양성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사람을 뜻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구는 올해 치매파트너 플러스 48명을 포함해 치매파트너 1천333명을 양성했으며, 지금까지 총 6천577명의 치매파트너와 치매파트너 플러스를 양성했다. 또한, 지역 내 7개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안심가맹점,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운영하며 치매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업소·기관의 업주와 직원들은 모두 치매파트너로서 치매극복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모인 치매전문봉사단 ‘치즈’를 구성해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극복 행사 등에 투입돼 보조역할을 수행하면서 치매환자의 고립 방지 및 일상생활 유지를 도울 수 있도록 치매극복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치매파트너 양성뿐만 아니라 치매파트너가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 캠페인 등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동작구는 ‘1동 1예술공연장 조성사업’ 제1호 공공예술공연장인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성대로 180)’의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지난 2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구는 민선8기 들어 구민들의 급증하는 문화예술 수요에 발맞춰 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동별 예술공연장 조성에 주력해왔으며, 상도어울마당 아트홀 개관으로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2019년부터 도시재생 앵커시설로 활용됐던 상도어울마당 지하 1층을 리모델링 해 소규모 공연, 연습, 행사 및 회의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공연장은 64평 규모로 공연 및 행사의 규모에 따라 유동적으로 약 60석까지 좌석 배치가 가능하다. 공연 배우 대기실, 음향․조명시설 및 프로젝터 등 공연 필수시설도 새로이 갖췄다. 구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열정과 역량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도어울마당 아트홀’ 명칭도 구민들의 염원을 담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 염리동 주민센터가 염리동 85-2번지에 조성될 청년안심주택 안에 새롭게 재탄생할 전망이다. 마포구는 청년안심주택의 사업시행자 마스턴투자운용(주)와 실무협의를 거쳐 11월 24일 ‘염리동 주민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준공 30년이 지난 염리동 주민센터는 시설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지금껏 주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청사가 아현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되어 있어 건축 제한은 물론, 막대한 예산이 요구돼 신청사 건립에 난항이 있었다. 그러다가 마포구가 지난해 염리동 주민센터 인근(舊 KT마포솔루션빌딩 부지)에서 추진된 서울시의 역세권 청년안심주택 사업계획승인에 대한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됐다. 염리동 청년안심주택사업의 용도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됨에 따라 공공기여율 10%(공공기여 시설면적 : 공공청사 1,482.37㎡, 임대주택 7세대) 기준을 충족해야 했고, 마포구는 이를 토대로 사업계획승인권자인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사업시행자에게 공공기여 시설 일부를 주민센터 용도로 기부채납 받기로 한 것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3일 구청 5층 강당에서 ‘정신건강 사례관리 한계 및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3년 사회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공개 토론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민·관이 함께 토론하는 소통의 장이다. 구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안으로 지난해 처음 열린 이후 올해 두 번째다. 올해 토론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및 사례관리에서 겪는 고충, 한계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업무 관련 종사자, 지역주민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의 의견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도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강민정 부센터장은 조현병, 우울, 자살에 대해, ㈔복지와사람들 중독예방연구소 김용진 소장은 중독에 대해 유형별 개입과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정종운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좌장으로 발표자 2명을 포함해 문영신 구로구 보건소장, 최선미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이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27일 경기여자고등학교 경운관에서 '2023 학생자치활동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 학생참여위원 600여명이 한 해동안 진행한 학생자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서울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교육감에게 직접 묻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1부(15:00~16:00) 행사에서는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의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11개 교육지원청별 학생참여위원들이 △교육지원청의 대표 사업 △단위학교의 학생자치 활동 △학생참여예산 제안 사업 등 학생자치활동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2부(16:00~17:00)에서는 교육감과 학생참여위원들이 함께 학생자치활동 간담회를 진행한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학생들이 △미래교육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주제로 건의 사항을 직접 전하는 등 활발한 대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학생참여위원은 학생대표로서 중요한 책임감을 갖고, 참여와 실천을 통해 학교공동체의 민주적인 문화를 꽃피우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이번과 같이 가능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후, 젊음과 열정의 거리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춤추게 하라’ 행사 현장을 찾았다. 홍대걷고싶은거리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홍대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에게 홍대만의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대 상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K팝 공연과 크리에이티브 공연 등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문화백화점’이라고도 불리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또 하나의 뜻 깊은 행사가 개최되어 기쁘다”라며 “오늘 축제가 홍대 레드로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초 청년들의 미래 정책 설계를 논의하는 원탁 토론회가 열린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27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서초구 청년정책 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서초 청년, 미래는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향후 구의 청년정책 방향을 설계하는데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서초구 청년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 예술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실태조사 결과발표, 정책연구 결과 발표, 분야별 토론 및 의견발표, 정책선호도 조사 및 정책 우선순위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현재 구에서 용역 중인 청년들의 교육,노동,경제,주거,건강 등 삶의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조사는 청년 2,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어 신인철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서초 청년 맞춤형 정책을 발표한다. 신 교수는 청년스마트경제금융교육,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지역사회 연계 취업지원 프로그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대문구가 24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추계예술대학교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임상혁 추계예술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뤄진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협력 체계 마련, 서대문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협력, 예술 평생교육 및 봉사활동 수행, 도서관 지식·정보 자원 이용 활성화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구는 지난달에도 추계예술대와 ‘문화가 흐르는 홍제천, 작은 음악회’를 열어 많은 관객들에게 국악, 관현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한 바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계예술대학교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2일 ‘2023년 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협의체 성과보고 및 워크숍에서는 작년에 이어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1년간 서로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보장관련 기관 직원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기념식, 2부 성과보고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 공연은 은평형 사회보장증진 사업 중 영유아돌봄분과에서 진행한 ‘2023 장애에 대한 바른 생각 프로젝트’ 수어 합창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예원사랑어린이집의 수어공연과 합창이 펼쳐졌다. 1부 기념식은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34명의 유공 표창 전달식을, 2부 성과보고는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결과 보고와 협의체 활동성과 영상을 시청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취약계층 김장나눔, 노인 및 아이들 건강한 활동을 위한 지원, 교육자료 개발 등 구·동협의체 간의 활동 공유 및 소통의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금천구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아튼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 10월 한국SOOD교육협회와 금천구 아동의 구강 질환 예방 및 구강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OOD협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임상학술단체다.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개인 구강 위생관리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와 SOOD협회는 10월부터 12월까지 11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치아튼튼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SOOD협회의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 이론교육’을 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개별 지도한다. 또한 교육 용품인 칫솔과 거울을 학교에 지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 보육성장대회’에 참석해 마포구 보육 발전에 힘쓰는 보육교사를 격려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보육교사 응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팝페라로 유명한 가수 카이로가 보육교사를 위해 아름다운 힐링 공연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념사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시는 보육교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마포구는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권익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24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강화군 사회복지협의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 박승한 의장, 박용철 인천광역시의원, 박선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윤근 강화군 복지재단 이사장 및 타 군․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화군 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인천에서 열 번째로 설립된 군·구 협의회로, 내년에 국회의원 정책 간담회,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 강화군 회원 단합대회, 소외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회복지 시설·단체 연계 및 협력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선원 인천시 협의회장은 “강화군 협의회와 함께 강화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의 협력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복지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과 협력으로 인천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 협의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올해 군에서 출범한 강화군 복지재단이 군민의 지역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북지구협의회가 주관한 2023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 성북나눔터에서 개최됐다. 성북구 여성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김장나눔 행사에는 적십자회원들을 비롯해 이번 김장나눔행사를 위해 500만원을 후원한 고려대학교 글로벌리더 교우회 회원, 동대문성북후원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쏟아부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저소득세대 등 취약계층 310세대에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북지구협의회 박선녀 회장은 “추운 겨울을 더욱 힘들게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밥과 함께 맛있게 드실 모습을 생각하니 준비하는 내내 즐겁고 뿌듯했다. 오늘 나눔봉사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겨울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김장나눔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지역 이웃들이 소외됨이 없도록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이 있어 더불어 행복한 성북을 실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전안전부가 주최하는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운영으로 24일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해 기관 간 공유, 확산하고 우수기관을 시상해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 및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33개 제출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41점을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모델을 제시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 편성·운영 모델 개발 및 실행으로 패러다임 전환 및 다양화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대학형 전공과 확대 운영 추진으로 장애 학생의 성인기 전환 및 지역사회 통합을 실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에서 정부혁신 가치를 반영해 추진하는 우수한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사례가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에게 질 높은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책을 펼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