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승마 인프라를 활용해 승마 대중화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역 주민과 직장인의 승마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야간 승마강습'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야간 승마강습은 낮 시간 승마 강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평일 저녁 시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맞춤형 여가·체육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습은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총 4개 기수로 운영된다. 기수당 5명씩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익산시 공공승마장(강변로 1105)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이 채워지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주 2회, 5주 과정 총 10회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강습은 승마 안전수칙과 승마 복장, 마구 사용법, 말의 습성 등 승마 이론 교육과 함께 기본 자세, 평보·속보·구보 등 승마 실습 교육이 포함된다. 강습 비용은 56만 원이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도입을 앞두고 택시업계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며 현장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완주군 고산북부권 택시 운수종사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공영마을버스 도입에 따른 지역 교통 환경 변화를 살피고 택시업계의 역할과 상생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을버스와 택시가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교통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완 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택시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며 교통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영마을버스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지만, 동시에 지역 교통을 함께 책임지고 있는 택시업계와의 상생이 무척 중요하다”며 “택시업계가 새로운 교통 환경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과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취약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50만원을 확보하고, 관내 카페와 편의점 등 기존 민간 상가를 활용한 실효성 있는 이동노동자 휴게쉼터 조성에 나선다. 이번에 추진하는 쉼터 운영 사업은 별도의 사무실을 임차해 조성하는 기존의 고정형 거점 쉼터 방식에서 벗어나, 이동노동자들의 실제 업무 동선과 생활권을 적극 반영한 민간 협력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 내 상업 시설을 휴게쉼터로 지정함으로써 배달 종사자와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등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이 폭염과 한파를 피해 더욱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노동자의 쉴 권리 보장을 넘어 쉼터로 지정된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협력 기반을 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쉼터 이용을 독려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정의 안전 교육을 수료한 이동노동자에게 지정된 휴게쉼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6만원 권의 전용 선불카드를 지급해 실질적인 휴식 지원 효과를 극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4일 고창군청소년수련관 1층 극장에서 보육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의무교육 Day’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보수교육 연계 과정으로 마련됐다. 보육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법정 의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교직원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아동의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 없는 보육 환경과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류선화 센터장은 “보육교직원 의무교육 Day는 단순한 법정 교육을 넘어 아동의 권리를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고창군 대산면 구동·남계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이 지난 14일 ‘대산면 구동·남계마을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열고 주민과 함께 3년간의 결실을 축하했다. 준공식에는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축하했다. ‘대산면 구동·남계마을 마을만들기’는 2023년부터 3년간 사업비 5억원이 투입돼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비롯해 문화프로그램, 마을 정원 가꾸기 등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의 휴식과 화합을 위한 커뮤니티센터는 주민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민 스스로 마을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세워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고창군수는 “구동·남계마을 주민들의 많은 노고와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이 공간이, 주민 모두 하나 되어 활력있는 공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고창군수가 지난 13일 지역 청년단체인 고창청년벤처연구회와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현재 고창군에선 ‘청년창업패키지(약 2억5000만원 규모)’를 통해 9개소에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농 초기 소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바우처 종료 청년농을 대상으로 2년간 매월 5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부턴 ‘청년 CEO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여, 생산 위주에서 벗어나 청년이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문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로드맵을 밝혔다. 군은 청년스마트팜 앞에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사업’으로 청년형 주택과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다자녀형 주택을 지어 일터인 스마트팜과 연계해 지역에 진입하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 완공예정인 터미널 복합센터에선 청년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고창수박’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미니수박’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고창 미니수박 첫 정식 현장을 찾은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니수박 모종을 직접 심어보고, ‘고창미니수박연합회’ 회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고창군 미니수박은 2017년 재배를 시작으로, 고창미니수박연합회를 중심으로 블랙망고수박, 블랙보스수박, 애플수박 등 중·소과종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재배면적은 약 90㏊로 2025년 기준 전국 미니수박 재배면적의 약15%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생산되는 미니수박은 고창황토배기유통과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전국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36.1%(24년 인구총조사)를 넘어서는 등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소형 과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미니수박에 대한 유통업체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니수박은 다양한 품종과 색, 모양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주며, 일반 수박보다 판매 가격이 높게 형성돼 농가 소득에도 긍정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 외식문화 발전과 건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익산시지부(지부장 황호전)는 이날 원광대학교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을 비롯해 도내 시·군 외식업지부장과 지역 외식업체 대표 및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과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유상임 홍능갈비 대표 △김순덕 명가오리천국 대표 △박범수 동해안 대표가 식품위생 발전 유공으로 익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외식업체 대표와 종사자 등 총 11명이 중앙회장상과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상, 익산시지부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올해 사업 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으며, 3,000여 회원사는 외식업 경영자 결의를 통해 외식문화 발전과 지역 상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시 외식문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며 아동과의 관계 중심 양육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13일 아동양육시설 3개소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욕구를 가진 아동의 행동 이해와 긍정적 지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에 이어 찾아가는 방문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달장애 아동 분야 전문가 윤선아 강사가 행동 문제를 보이는 아동의 특성과 긍정적 지도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사례를 공유하고 지도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들이 특수욕구 아동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종사자는 "정서적으로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의 행동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의 건강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13일 신청사 광장에서 '익산시청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54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신청사 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사라는 불명예를 벗고, 시민들을 위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익산시청이 지역 도약의 새로운 심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신청사 건립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홍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요 외빈과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16명이 무대에 올라 익산의 밝은 미래를 알리는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개청의 기쁨을 나눴다. 가수 박남정과 배아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54년 만에 새 옷을 갈아입은 익산시청이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청사 건립은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다. 1970년 지어진 기존 청사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청사로 꼽힐 만큼 노후화돼 안전성 문제와 공간 협소로 인한 시민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시는 2021년 첫 삽을 뜬 이후 단계별 공사를 추진해왔다. 2024년 1단계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3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접근성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창군수, 세종대학교 인문-IT 융합연구원 김수연 원장, 인문대학 이경랑 학장, 고창군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대학교는 AI 기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창군에 문화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다문화가정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게 언어 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모듈형 공간을 마련하여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원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문화소외계층이 문화 활동을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한 단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 누구나 문화적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군산시는 13일, 시청에서 군산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군산우체국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립・고독사 위험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배송하고, 배송 과정에서 대면 안부 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아파트, 원룸 등에 거주하는 고립・고독사 위험군 80명이며,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기존 비대면 서비스인 ‘AI-네이버 케어콜’에 우체국의 ‘대면 방문’ 서비스를 더해 더욱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12일 순창군 가족센터에서 여성 인력 채용 확대와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7개 기업과 ‘2026년 순창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했으며,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 유지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을 의미하며, 해당 기업에는 새일여성인턴 고용장려금 지원과 여성휴게실 조성 등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업회사법인순창장류㈜, 주식회사 순창우리식품, 궁중음식본가주식회사농업회사법인, ㈜스퀴즈맥주 순창공장 등 관내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여성 고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행된 여성 일자리 창출 협력 회의에서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 제도 등 기업 맞춤형 정부 지원 제도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고용장려금과 모성보호 제도,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활용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지난 12일 농협 순창군지부에서 농협, 순창군지역자활센터, 주민자치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기본소득 면 지역 서비스 연계 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생활서비스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면 지역의 소비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순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별 찾아가는 이동장터 ‘온정장터’ 운영 ▲행정안전부 식품사막화 대응 신선식품 배송사업 공모 ▲농협과 주민자치협동조합 간 지역 소비 플랫폼 구축 ▲면 지역 하나로마트 판매 품목 확대 필요성 등 총 4가지 주요 안건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온정장터’는 농특산물과 생활필수품을 마을 단위로 직접 찾아가 판매하는 이동장터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농협과 순창군지역자활센터, 주민자치협동조합이 협력해 판매 지원과 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장보기 여건이 열악한 면 지역 주민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지역 물가 상승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물가 안정 관리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조광희 부군수 주재로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생활물가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경제 안정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농업·위생 등 관련 부서 팀장들과 외식업협회, 이·미용협회, 소상공인협회, 학원협회 등 지역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종별 가격 동향을 공유하고 물가 안정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외식비, 이미용비, 학원비 등 개인 서비스 요금과 농·수·축산물, 생필품 가격 동향을 중심으로 최근 생활물가 흐름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이 지역 물가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지역 소비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격 안정 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