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6일 중구 의약단체와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공공 의약 분야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 의사회, 중구 치과의사회, 중구 한의사회, 중동구 약사회, 인하대병원, 인천기독병원, 보건소 등 관계자 16명이 참여해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영종국제도시 내 응급의료체계 구축,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 경로당 주치의 사업,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코로나19 예방 접종 등 공공보건 사업 관련 전반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응급의료구축을 위해 지역 의료분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의료공백을 조금이나마 메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또 내년도 공공보건 사업 등 우리 구정에 변함없는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부평구는 8일 굴포천 일대에서 사회복무요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을맞이 사회복무요원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육행사는 사회복무요원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다른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회복무요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굴포천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업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차준택 구청장은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부서 및 사회복지기관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업무능력 및 건강 상태를 고려해 충분한 면담을 통해 근무지를 배치하고 있다. 또한,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복무함으로써 맡은 바 업무의 성취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조기 적응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지역암센터와 연계해 ‘재가 암 환자 희망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 중인 재가 암 환자에게 사회적 접촉 및 단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 정서적 지지,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가 암 환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혈압,혈당 등 기본 건강 체크와 함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술치료 전문 강사와 함께 시계 만들기, 소중한 사람 그리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연계사업 추진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과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계양산 목상동 솔밭길에서 ‘숲속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성악과 관악 클래식 연주(트럼펫, 오보에, 트롬본), 국악 연주(해금)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구민이 많이 찾는 계양구의 주요 명소에서 매회 다른 콘셉트의 음악 공연을 개최하는 문화행사로, 해마다 다양한 장소에서 구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클래식 연주와 국악 연주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해 숲속 음악회에 낭만을 더했다. 성악 무대에서는 제29회 구민의 날 기념 오페라 ‘리골레토’의 주역인 질다 역의 박은영, 만토바 공작 역의 이동혁이 참여해 오페라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숲속 음악회가 구민들께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제6회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공연 ‘마음의 노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3년에 창단한 이래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인천합창대축제, 인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등에 초청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그 기량을 인정받아왔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이번 공연은 노르웨이의 민요 ‘귀여운 꼬마’와 우리의 전래 민요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를 섞어 만든 ‘귀여운 꼬마와 여우야’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우리에게 익숙한 반달, 고향의 봄 등 동요 무대와 아카펠라, 무반주곡, 가사 없이 두 개의 발음만으로 연주되는 곡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연의 다양성을 꾀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의 삽입곡 모음을 마지막으로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여기에 계양구립교향악단 단원들로 이루어진 트리오 G와 팝페라 그룹 트루바의 공연을 더해 공연의 품격을 높였으며,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이 한층 성장했음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24일까지 여성합창단과 풍물단에서 활동할 재능있는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이 있는 자로, 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의 여성, 풍물단은 만20~70세인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 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지원서는 남동문화재단 또는 남동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15명 이내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오디션을 실시해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풍물단 12월 4일, 여성합창단은 12월 6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남동문화재단 및 구 주관 각종 행사·초청 공연 등에서 활동한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립풍물단의 창단 15주년 기념 정기공연'대장풍악'을 9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창단된 남동구립풍물단은 문화행사 참가와 초청 출연 등 각종 대내외 활동은 물론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남동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남동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장풍악’을 주제로, 1시간 30분간 풍류놀이가 진행된다.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삼도설장구 및 삼도사물놀이 등 한국전통의 가락이 소개되고, 신명나는 연희극인 ‘팔도유랑’을 전통타악그룹 천지가 진행한다. 또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경기소리 이수자인 주민지, 정은선이 경기민요를 선보여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소고 명장 이동주 풍물단 감독과 정서희 훈련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남동구립풍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3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부평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부평블랙데이는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여 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행사 기간 가을·겨울 시즌 상품 등에 대해 최대 80%의 세일이 적용됐다. 또한, 구매 영수증을 활용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사은행사가 진행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평블랙데이는 단순한 세일 행사를 넘어 ▲평리단길 스탬프 투어 ▲버스킹 공연 ▲원데이 공예 클래스 ▲인천배달e음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한곳에서 쇼핑과 재미,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부평만의 쇼핑축제를 만들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3회째 열리는 이번 부평블랙데이가 이제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과 구민 모두가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3년 남동 어린이 안전 노트 실천 수기 공모’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남동구는 지난 8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관내 39개 학교 3학년 학생 4천 3백여 명에게 ‘어린이 안전 knock(노크) 노트’를 제작·배부 했다. 안전 노트에는 학교, 가정, 등․하굣길 등 생활안전, 재난 안전 분야의 각종 안전 수칙을 웹툰 형식으로 담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실천 수기는 총 4,316명의 학생이 안전 수기를 작성했으며, 학교 자체 평가를 거쳐 제출된 실천 수기 45권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인천 고잔초등학교 윤성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 우수 3명, 장려 5명, 입선 30명 등 총 39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에 대한 생활화는 물론 사고 예방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에서 ‘2023 사회적경제한마당 『다(多)가치 어울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푸를나이 Job Con의 공연과 매직저글링 쇼를 시작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회적기업 관계자 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14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체험과 제품 판매를 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버블아트쇼, 놀이 체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화공연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회적기업 간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3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역학조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1일 구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동기를 고취하고자, 매해 전국 259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관리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보건소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남동구는 2020년 ‘가족 접촉자 조사사업 우수기관’, 2021년 ‘결핵 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2년 ‘결핵환자 역학조사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결핵환자 역학조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4년 연속 결핵환자 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는 결핵환자와 밀접 접촉한 가족 및 집단시설 접촉자들에 대해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여부를 파악‧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결핵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등 결핵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결핵환자 발생 시 가족과 집단시설 내 접촉자에 대한 결핵역학조사를 신속히 실시하여 추가 결핵환자 및 잠복결핵환자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7일 계양구청에서 ‘2023년 계양구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 올해의 책 성인·청소년 분야에 선정된 ‘훌훌’ 문경민 작가와의 만남으로, 계양구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을 포함해 구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구립관현악단의 바이올린 협주 공연을 사전 행사로 시작됐으며 작가와의 북토크와 작가와의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선정도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훌훌’은 입양, 가정폭력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작가의 유려한 문체로 잘 풀어낸 소설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과, ‘제14회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오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의 책 선정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안에서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어울림광장 일원에서 ‘2023년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자원순환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아동용품, 잡화, 주방용품, 도서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개인 및 단체가 참여해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 130개 팀이 판매에 참여했으며, 중고물품을 사려는 주민 1,000여 명이 방문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나눔장터는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남동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투명페트병을 유가 보상해주는 등 자원순환을 몸소 체험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이 밖에도 자원순환 가훈 만들기, 태양광 체험, 도시농업체험 등의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나눔장터에서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이웃과 함께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음료 판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6일 주안역 앞 디팰리스 웨딩홀에서 담당 공무원과 민간기관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민‧관 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한 위기 대응 체계 구축 교육을 진행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후에는 민‧관 담당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오찬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한 담당자는 “간담회를 통해 우리 팀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면서, “보건복지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고, 복지사각지대의 발굴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평소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제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4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제10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구의회 의장, 경연 참가자와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그동안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여해 한국무용, 기타연주, 사물놀이, 스포츠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서예, 공예품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우수 작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대회 결과, 대상의 영예는 계양2동 한국무용팀이 안았으며, ▲금상 계산2동 기타동아리, ▲은상 효성1동 새별소리풍물단, ▲동상 계양3동 다함께차차차, ▲인기상 계양1동 동그라미풍물단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환 구청장은 “매년 우리 구 동아리팀이 인천시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위상을 높인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