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시청에서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 사단법인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과 ‘인천광역시 인구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인천 특색형 인구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인천 특색형 인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교 교육과정 내 인구교육 프로그램 확대 ▶인천지역 인구 특성과 환경 변화를 고려한 전 세대 인구교육 확산 ▶타 지역 인구교육 확산을 위한 지역 특색형 학교 및 지역사회 인구교육 시범 모델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인구교과목 수업 사례를 발표한 송우종 인천계산여자고등학교 교사는 “가치관 형성기인 학생들이 인구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구와 나의 삶을 연계·탐구하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기획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신도시, 원도심, 농어촌, 도서 지역 등 다양한 지역적 인구 특성을 가진 지역”이라며 “인천의 지역 특색형 인구교육 시도가 다른 지역의 인구교육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대중예술 영재교육대상자 63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강사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은 전국 최초로 대중예술 영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공립형 영재교육원이다. 2023년 5월 개원 이후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교육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인천시교육청의 지원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완공된 영재교육원 전용 공간은 ▶실용음악 영재를 위한 합주실 3실, 앙상블실 1실 ▶실용무용 영재를 위한 연습실 2실 및 탈의실 ▶연기예술영재를 위한 연습실 및 분장실 ▶영재들의 종합적 성장을 지원하는 영재상담실 1실과 다목적실 1실 등 총 11실로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인 전국 최초 공립형 대중예술영재교육원이 문을 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장르와 결합한 융합형 체험 예술교육을 통해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7일 오후 5시 강서구민회관에서 ‘까치까치페스티벌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입상한 학생들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동요부르기 15개팀(26명), 그림그리기 40명, 글짓기 15명 총 3개 부문 81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요 부문은 강은후(등양초4), 그림에선 이하율(내발산초4), 글짓기는 노현정(유석초5)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며 “아이들이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년 연속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 서울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가 매년 추진 중인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서초구가 지난 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2024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을 운영해 모금된 금액은 약 24억 9088만원이다. 이는 당초 목표액이었던 16억 5750만원보다 약 8억원 웃도는 금액으로 목표액의 150%를 달성한 수치다.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단체, 그리고 개인 기부자들이 참여하여 성금은 11억 9644만원, 성품은 12억 9444만원이 모금됐다. 특히, 수년간 서초구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에 참여한 케이씨씨와 용마일렉트로닉스는 올해도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여 저소득가구와 지역 내 복지시설을 지원하고, KCC글라스에서도 작년에 이어 5천만 원의 성금을 후원하여 자립준비 청년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임직원이 함께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기업, 용
전국연합뉴스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7일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연수구지회 외 9개 보훈단체의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보훈가족 위안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0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 수여에 이어,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 후원물품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보훈 가족 등 행사 참가자들은 다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연수구는 이 외에도 국가유공자의 값진 희생과 빛난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참배행사 ▲6·25참전용사 생신 위문 ▲6·25참전용사 남인천방송 통신료감면 ▲6‧25참전용사 집수리 지원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 서한문 발송 ▲신축 보훈회관 건립 등 다양한 보훈선양사업을 신설 및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 효사랑봉사회가 지난 26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어르신 문화 공연 신 마당극 ’심청전’을 개최했다. ‘신 마당극 심청전’은 치매에 걸린 심봉사를 소재로 ‘고령화 시대 속 변질된 가족의 개념’의 본질을 찾아 회복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이 날 열린 공연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 450여 명이 참석해 2시간 동안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평소 중랑구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효사랑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공연으로 많은 어르신들께서 뜻깊은 시간을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잘 모시고,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사랑봉사회는 경로당 방문, 이·미용 봉사 등 봉사활동과 효문화를 장려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열린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가 준비한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김병희 명예학장(강서문화원 명예원장)이 삼계탕 재료를 후원하고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모둠 과일, 수정과를 지역 어르신 30여 명에게 제공했다. 여상태 학장은 “좋은 재료에 학생들의 정성이 더해진 특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실뿐만 아니라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훈련 과정 개설,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샤펠드미앙에서 유치원 학부모 100여 명과 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과 현장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유치원 학부모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부모와 교육감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련 부서 및 직업계고와 협업해 미래지향적인 직업교육을 안내하고, 학부모가 직접 직업계고 현장을 방문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지역별 시의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7일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교육감님과 직접 교육 관련 대화를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연명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실장이 제7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장으로 취임했다. 27일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장 이·취임식’이 부평구 자활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자활센터 직원 및 자활 참여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은영 제6대 센터장이 이임하고, 김연명 제7대 센터장이 취임했다. 김연명 센터장은 오는 1일부터 센터장으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 취임하는 김연명 센터장은 2010년 입사하여 다년간 실무 경험과 교육훈련을 받고, 자활기업 창업·신규사업 개발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지역에서 자활전문가로 통한다. 이번에 임기를 마치는 박은영 전임 센터장은 지난 2017년부터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지역자활센터 발전과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 날 공로패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박은영 센터장의 노고로 많은 주민들이 일자리를 제공받고, 성공적 취·창업으로 다시 안정적 생활을 누릴 수가 있었다”며, “신임 센터장을 맞은 부평지역자활센터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참여하는 주민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평구가 2024년 부평 평생학습 주간(6월 24일~28일)을 맞아 구청 굴포갤러리와 구청역사 작은갤러리에서 ‘학습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민화·캘리그라피·수채화 전시와 시화작품, 천아트 공예품 및 부평의 맛집멋집 아카이빙 그림책 등 1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구는 전시회 첫날인 지난 24일 동아리회원들의 작품 소개와 함께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평생학습 동아리 홍보와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평생학습 주간에는 학습동아리 작품전시 외에도 관계자 연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평생학습주간 마지막날인 28일 저녁 6시에는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한국무용, 우쿨렐레,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 학습동아리 버스킹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으로 실현되는 평생학습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사회복지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55명과 함께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기관 실무자에게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기관과 협력해 위기 학생을 지원했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어 권역별 5개 그룹으로 나뉘어 학교 교육복지사와 지역기관 실무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각 지역기관의 역할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내 효과적인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 연계 및 전문가와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복합적 위기에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해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맞춤형 별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에 따라 의무화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교육의 일환으로 시교육청은 지난 2월에는 교장, 4월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다. 강연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정수미 강사를 초빙해 ‘사례로 풀어보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행정 관리자의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사안 발생 시 대처 방안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민주적인 성인권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누리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으로 ‘우리 농산물 나들이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남동구 주요 생산작물인 토마토를 중심으로 하지감자와 무농약 쌈 채소 등을 지역 농업인들이 바로 수확해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자매결연지인 충북 영동의 체리, 음성의 다올찬수박 등 계절 과일을 함께 판매함으로써 도심 속에서 산지의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했다. 남동구와 남동농협, 남동농협 청년회 등 민관이 협력해 진행된 이번 장터는 사전 주문과 당일 장터 현장 판매로 진행되어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큰 호응을 거뒀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로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농업인 수익 창출을 위해 농협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고물가 대응을 위해서는 가격변동이 심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방안 모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11시 35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연수구 송도동 센트럴로 123)에서 열린 ‘2024년 유엔 공공행정 포럼 및 공공행정상 시상식’에 참석해 행정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UN 공공행정상’ 본상을 수상했다. 공공행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인 ‘유엔 공공행정상’은 유엔 경제사회국(UNDESA)이 공공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 전파해 전 세계 공공행정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 제정된 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격년으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공공기관 혁신, 양성평등 공공서비스, 기후변화 대응(특별상) 등 3개 분야에서 서울시를 포함해 총 12개국 15개(본상 6・입선 9)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오 시장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리준화(Li Junhua) 유엔경제사회처 사무차장을 비롯한 UN 공공행정상 수상국 등 100여 개국 1천여 명 앞에서 양성평등 공공서비스 분야의 유일한 본상 수상자로 단상에 올라 리준화 유엔경제사회처 사무차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난 25일 개최된 제12차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상업업무용지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상업업무용지’는 지난달 22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광운대역 물류 부지 3자 업무협약의 성과인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 예정인 곳으로 판매시설, 업무시설, 관광숙박시설이 계획되어있다. 특히, 이번 심의에 통과된 설계안은 입면을 강화한 큐브형 디자인으로 계획하여 주간에는 랜드마크, 야간에는 경관 명소가 될 전망이다. 상업업무용지의 주동은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저층부는 판매시설 ▲중층부는 업무시설 ▲상층부에는 5성급 호텔이 조성될 예정이고, 주동과 연결되어있는 ▲별동은 지상 7층 규모의 판매시설로 계획됐다. 건물 내부 중정을 통해 건물 내부에는 개방감을 선사하는 한편, 중정 공간을 캠퍼스형 오피스의 로비로 활용하거나 호텔의 연회 공간으로 활용된다. 외부에는 공개공지를 2개소 계획하여 사업부지 전체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를 강화하고, 복합용지부터 이어지는 가로대면형 판매시설도 연계 배치했다. 구는 이번 건